로랑스 드빌레르의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철학의 위로 - 일상 언어에 숨어 있는 ‘왜’를 찾아 위대한 철학자들과 나누는 내밀한 위로
로랑스 드빌레르 지음, 김태권 그림, 이정은 옮김 / 리코멘드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희망은 단지 하루를 살기 위해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삶의 바탕에 늘 깔려 있어야 날마다 하루를 견디며 살아갈 수 있다. 희망은 활력을 주고 우리를 살아 움직이게 한다. 반면 우울 상태는 그와 정반대로 모든 것이 얼음 속에 갇혀 빙산처럼 꿈적하지 않는다. 발전 없이 멈춰 버린 미래의 삶은 활력을 잃고 절망을 몰고 온다. (-31-)



우리는 늘 시간에 쫓기며 뒤처진다는 불안감과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다는 자괴감 속에 살아간다. 매사가 달성해야 할 과업, 수행해야 할 일이 되어 버린 탓에 할 일은 끝없이 쌓여만 간다. 마치 1인 사업자처럼 자신의 삶을 경영해야 하는 처지가 되어 수익이 없는 공백기나 실업 기간조차 허락되지 않는다. (-55-)



잘못했다면 명확히 인정하고 사과해야 한다."그건 내 잘못이야"라고 깔끔하게 인정하고 사과해야 하는데, '것 같아'를 붙여 책임을 회피하려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잘못'이 주체이고 자신은 어쩌다 벌인 행동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90-)



행운은 마치 훌륭한 고급 만찬과도 같다. 최고급 식기와 와인잔, 고급스러운 식탁보, 귀한 손님까지 모든 것을 완벽히 준비해도 성공을 장담항 수 없다.작은 요소 하나가 부족해도 전체의 분위기가 달라지기 마련이다. 마치 악보가 음악으로 승화되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전체를 완성한다. (-`130-)



"무능한 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이 더 많이 갖는 일이 추하고 부당하며 불의하다고 말한다. 나약한 자들은 자기가 그런 사람들보다 열등한데도 그들과 동등한 척하기를 즐기기 때문이다." (-163-)



행복에 대해 말하고 있다. 희망과 생각,. 세상을 보는 안목을 찾아낼 수 있는 숨어 있는 힘이 우선되어야 한다. 삶에 있어서 , 행운은 거져 주어지지 않으며, 희망은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일상 속에서,우리가 쓰는 말과 언어에서 무의식적인 의도가 깔려 있으며,그것이 결국 나에게 어떤 변화를 야기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삶에서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간다면,우리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어진 것에 최대한 만족하며 살아가는 습관이 필요하다.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았을 것이다.그 삶이 내 삶에 있어서 어떤 운명이 될 수 있고, 서로에 대한 선을 넘지 않게 된다.실수하지 않는 것,실수나 잘잘못에 대해 정확한 사과가 우선이다. 자괴감을 느끼며 살아가며,스스로 불안하다고 생각할 때,우리는 내 삶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고, 사람에게 아픔과 고통을 느끼게 한다. 그 고통에 대해서, 즐거움을 느끼며 살아가는 게 인간이다.



인간이 문명을 만들어가는 10만년의 시간이 있다.그리고 최근 100년 동안 우리는 큰 변화를 마주하였다. 빠른 속도전에 불안하고, 무언가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 스스로 구렁텅이에 빠져들어가면서도,그 안에서, 무언가 해야 한다는 것은 놓치며 살아가고 있다. 아픔과 슬픔 속에서, 우리 스스로 불행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위로와 치유가 우리 삶 속에 들어가야 하는 이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뱅상 식탁
설재인 지음 / 북다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뱅상식당은 나 혼자 요리하고, 서빙하고, 운영하는 공간이었다. 나는 뱅상식당을 100% 예약제로 운영했다. 런치와 디너에 각각 네 테이블만 빋았다. 한 테이블에는 두 명만 앉을 수 있었다. (-13-)



상아는 마음을 다잡았다. 더는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자신의 아이만 위하는이기주의가 아니라 진실을 위해서였다. 상아는 아직도 거꾸로 잡고 있던 한쪽 나이프를 천천히 고쳐 쥐었다. 사람을 찌르거나 벤적은 당연히 없지만 고기는 수없이 만졌다. (-129-)



살풍경한 현실

3번 테이블의 유진이 사라진 걸 확인한 이들은 너나없이 주장 쪽으로 뒤었다. 주방 문에 가장 먼저 도착한 건 빈승이었다. 그러나 빈승은 곧장 문을 열지 않았다. 무언가를 기다리는 듯도 했고, 지친 나머지 곧 잠들 것처럼 도 보였다. 문을 열어젖힌 건 상아였다. (-200-)



소설 『뱅상 식탁』은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뱅상 식탁이며, 모든 것을 총괄하는 이는 빈승이다. 요리하고,서빙하며, 계산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빈승이 하는 일과 미미가 하는 일이 다르다.이 소설에서는 4개의 테이블과 각각의 테이블에 수창,예진, 정란, 연주, 성미,민경, 상아 ,유진이 앉게 된다. 2인용 의자가 놓여지고, 한 사람이 죽을 수 밖에 없었다..네개의 테이블은 서로 공간이 구분되어 있으며, 테이블과 테이블의 소리를 전혀 들을 수 없다. 단 주방에서는 네개의 테이블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배경은 나문시 서현지구이며, 그곳에서 태어나고 일하는 여덜명이 등장한다.인간의 본성을 실험하였으며, 빈승은 내면 속 상처를 치유하고 싶었다.특히 각각의 테이블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사건들은 인간이 서로에 대해 착각하고,오해하면서, 편견과 오만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걸 잘 나타내고 있었다. 즉 우리가 어떤 사람을 평가할 때, 제대로 평가한다는 것은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다. 하나의 실수와 착각이 인간 스스로 돌이킬 수 없는 어떤 문제를 만들어 내고,그것이 서로 아픔과 고통으로 이어진다는 걸 잘 보여주고 있다. 4번 테이블에 앉은 성미와 민경은, 서로의 입장 차이에 대해서, 성미가 바라보는 민경, 민경이 바라보는 성미를 서로 마주하며 관찰하게 된다. 인간은 서로를 완벽하게 이해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쇼펜하우어가 묻고 니체가 답하다 - 비관마저 낙관한 두 철학자의 인생론
크리스토퍼 재너웨이 지음, 이시은 옮김, 박찬국 감수 / 21세기북스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의식적으로는 당여한 일이지만 ,이런 행위의 감각은 당혹스럽다. 쇼펜하우어가 보기에 행위의 감각은 우리가 의욕하는 행동에서 필연성의 부재, 근거 없음, 원인없는 자발성을 요구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쇼펜하우어는 책임감이나 행위자라는 느낌이 정당화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55-)



자애는 쇼펜하우어에게 두 가지 기본적인 도덕적 덕목 중 하나로,다른 하나는 그의 표현대로 "진정한 자유의지에 따른 사심없고 꾸밈없는 정의다. 쇼펜하우어가 보기에 모든 도덕적 덕목은 자애 또는 정의에서 비롯되며, 이 두가지 덕목은 Mitleid 라 부르는 인간적인 동기의 발현이다. (-154-)



그렇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나타날 수 있는 '더 가치 있는' 상황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런 가치를 쾌락의 측면에서 설명한다면, 존재의 쾌락은 당연히 증가할 수 있어도 결코 고통을 초과할 수는 없다는 주장이 제기돼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는 염세주의와 낙관주의의 결합이라기보다는 단순히 염세주의 한 형태처럼 들린다.(-210-)



따라서 쇼펜하우어가 보기에 우리 존재는 온갖 고통에도 불구하고 '도덕적'의미를 지니며, 우리가 고통을 겪는 것은 합당한 일이다. 이것이 과연'신정론'에 해당될까?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는 분명히 옳지 않다. (-253-)



작가 크리스토퍼 재너웨이는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교 철학과 교수다. 그는 옥스퍼드 대하교에서 철학학위르 받았으며, 시드니 대학교오, 런던대학교에서, 연구하였고, 논운을 썼다.그가 생각한 쇼펜하우어와 니체는 인간의 고통과 불안, 불확실한 삶에 대해서,인간 스스로 비극적인 상황과 삶을 만들어 내는 것에 대해 낙관한 철학적사유를 몪어 놓는다.



이 책은, 프리드리히 니체 (1844~1900) 의 철학과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1788~1860)의 철학을 서로 묶었다. 인간의 고통에 대해서,그것은 왜 쾌락보다 더 무거운가에 대해 논하고 있었다. 고통은 길고, 쾌락은 상대적으로 짧은 것인지 물어 보았다.



살아간다는 것은 고통의 연속성이 있다,. 정도의 우위와 성욕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쇼펜하우어는, 단 한 명의 낙오자도 있어서는 안된다 말했으며, 공리주의를 경계하였다. 1800년에 쓰여진 셸링의 초월적 관념론 체계는 그의 철학적 토대가 되었으며, '절대자'라는 용어를 피한다.



이 책을 읽으려면 인간에게 고통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인간 스스로 욕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즉 고통이 있기에 욕망이 있고,욕망이 있으므로 고통이 존재한다.결국 인간 스스로 욕망을 줄여 나갈 때,고통은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이치다. 법정의 무소유를 실천하는 것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고통을 스스로 줄이는 수행이었다. 성공,부자, 욕망의 노예에 빠져드는 그 순간 고통은 필연적으로 내 앞에 도달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 가지 깨달음, 돈의 노예가 되지 말 것이다. 가난하게 살더라도, 스스로 자급자족적인 삶을 살아야 고통에서,자유로워질 수 있다 쇼펜하우어의 자유의지는 인간의 욕망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졌다. 욕망을 가지면 고통스럽고, 그 욕망이 충족되면 인간은 권태에 빠져든다.결국 권태가 또다른 욕망을 불러 들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회에 나가 처음 만나는 법 - 계약, 직장 생활, 결혼과 이혼, 인플루언서 활동까지 나를 지키는 현실밀착 법률
장영인 지음 / 북하우스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회사에서 기분 나쁜 일을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상사가 사람들 앞에서 혼을 낸다든가,옆자리 동료가 뒷담화,. 즉 몰래 나에 대해 험담하는 소리를 우연히 듣는다든가. 나한테만 업부를 배정하지 않고 투명인간 취급을 한다던가, 유형화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갈등이 발생한다. (-23-)



다만, 모든 사람이 소소하게 확실한 '횡령'을 저지르는 것은 아니다. 물건의 주인, 그러니까 이 사례에서는 '회사'가 어떤 사람에게 그 물건을 잘 보관하라고 시켰는데, 그 사람이 잘 보관하기는커녕 물건을 가져다 팔아먹었을때는 횡령죄가 된다. 회사에서 비품을 관리하는 담당자가 비품을 몰래 가져갔다면 업무상 횡령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51-)



결혼이 출산의 선결 조건인 한국에서, 방송인 사유리의 출산 소식은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결혼하지 않고 아이를 가진 것은 물론이고, 아이의 아버지와 어떤 관계도 없는, 심지어 누군지도 모르는 '정자 기증'방식으로 아이를 낳았다고 하니 얼마나 이례적인 일인가! (-123-)



재산을 나누는 기준은 '기여도'이다. 기여도란 부부 각자가 부부의 재산을 만들고 ,유지하고 ,관리하는 데 기여한 만큼 재산을 나눈다는 개념이다. 따라서 혼인 기간이 짧으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기여도가 적을 수 밖에 없고, 재산분할을 반씩 해주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통상적으로 혼인 기간이 10년이 넘으면 기여도가 절반씩 인정된다고 판단하는데, 이것도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163-)



책 『사회에 나가 처음 만나는 법』은 핵심 실전 법률 상식을 소개하고 있다. 돌이켜 보면 법을 몰라서, 손해 보는 경우가 많았다. 증여세,상속세 뿐만 아니라, 부동산 계약을 할 때,판산신청해야 하는 상황, 법을 알고 상황에 맞게 쓰여져야 한다. ㅂ버을 이해하고,실천하면,내 권리르 잃어버리지 않는다. 



직장 내 괴롭힘은 누구에게나 해당된다. 회사와 집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하며, 할 수 잇는 일과 하면 안되는 일을 선택하는 것이 먼저다. 법을 잘 모를 때, 모르는 법률 지식을 물어보고,질문하고, 상황에 맞는 적절한 법지식,선택과 결정을 요구된다.



이 책을 통해 법을 이해하고, 적용한다면,합법과 불법의 기준을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월급에 대해서,근로기준법을 따라야 하며,사업장에서, 다치는 경우,법에 대한 무지해서,자신의 권리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상속세, 증여세의 경우, 법이 정한 공제 해택을 확인해야 한다,법에 대해 무지하고, 복잡한 상황에 휘말릴 수 있다. 분쟁,갈등, 층간 소음이 바로 그런 예이다.교통사고를 당해도, 그 상황에 맞게 자신을 지킬 수 있어야 한다. 집주인과 분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 책에 소개하고 있는 특약사항은 필수다.법에 대해서,효용가치를 분명하게 이해한다면, 계약, 직장 생황, 결혼과 이혼, 유튜브 크리에이터 일 등에 대해서, 옿칠 수 없는 법적인 문제가 소개되고 있으며, 사소한 것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더 리더 - 최고의 성공을 만드는 새로운 리더십
이인규 외 지음 / 북스고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과거의 리더십은 단순하고 명료했습니다. 리더는 조직의 방향을 정하고 구성원에게 '따라와!' 라고 외치며 모든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전혀 달라졌습니다. 구성원은 이제 단순히 지시에 따르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자신의 역할을 주도적으로 설정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안할 수 있는 능동적인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23-)



신뢰는 '나'중심적이 아닌 ;상대방'중심적 사고에서 시작됩니다. 조직 내에서 리더가 구성원에게 신뢰를 쌓기 위해서는 자신의 이익보다 구성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들의 미래에 진심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57-)



리더는 조직 내에서서 구성원과 함께 업무를 하며 피드백이 필요한 순간을 자주 마주합니다. 그러나 리더가 구성원에게 피드백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리더의 피드백 대부분은 구성원의 약점을 보완하는데 집중되어 있다는 부정적 이미지 때문에 혹시나 잔소리꾼이 되지는 않을지 구성원의 눈치가 보입니다. (-176-)



내가 만났던 리더를 떠올리며 배우고 싶을 만큼 좋았던 부분은 무엇인지 그리고 절대 저 행동은 하지 말아야겠다고 느꼈던 것들은 무엇인지 적어 보세요. 그리고 적어 놓은 내용 중 해야 하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체크해 본다면 리더로서의 모습을 구체화할 수 있는느 지표가 되어 줄 것입니다. (-241-)




스포츠 경기를 보면 같이 뛰는 동료 선수보다 열살 이상 나이가 많으면서도 높은 세계 랭킹에 있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그 자리를 어떻게 유지하는 걸까요? 그들은 '나이'라는 약점을 넘어서 젊은 선수들과 시합을 위해 끊임없이 체력을 단련합니다. 그들은 새로운 선수들과의 시합을 위해 끊임없이 체력을 단련합니다. 그들은 새로운 선수가 나타날 때마다 같은 필드에서 뒤처지지 않고 더 높은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 경쟁자를 분석하고 전략을 수립합니다. (-250-)



시대에 따라서,리더의 역할은 달라지고 있으며,리더에 대해서 요구하는 것도 바뀌고 있다. 1960년대에 리더는 군대식 상명하복이 강한 리더의 일반적인 모습이다.때에 다라 폭력도 허용했다.조직을 다스리고, 그들이 원하는 것에 맞춰주기 위해서,리더의 역할, 조직에 대한 이해가 필수다. 리더는 일방통행식 ,리더의 명령에 따르는게 일반적이다.



이제 달라지고 있다.베이비붐 세대는 은퇴하고, 586 세대 도한 은퇴 시점에 놓여지고 있다. MZ세대가 회사나 조직 안에 들어오면서, 리더의 위치도 ,역할도 바뀌고 있는 추세다. 40대~50대 ,X 세대로 채워지고 잇으며, MZ세대와 상호작용으로 서로 소통하는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다.



즉 리더에게 요구되는 역량은 소통과 협력이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줄어들고 있으며, 공동의 목적과 공동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 중심의 리더십,조직이 만들어지고 있다. 조직의 성과와 함께 개인의 성과도 함께 도모할 수 있어야 한다. 자기 주도적 성취자가 이제 먹혀들지 않고 있다. 상황에 따라서, 리더에게 명확하고 단호한 개입이 필요하다..



책에는 구성원 유형애 따른 리딩 방법이 소개되고 있다. 지시형, 설득형, 참여형, 위임형, 으로 크게 구분하고 있으며, 명확한 목표와 지시 제시, 양방향 소통, 관계 중심의 관심 증대, 경청과 지지, 창의적 아이디어 논의, 권임과 권한의 위임, 자율성 촉진, 촉진자로서의 역할 수행을 우선한다.

ㅂㅏㄴ적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