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해커스 GSAT 삼성직무적성검사 빠르게 끝내는 봉투모의고사 3회분 - 수리/추리|전 회차 온라인 응시 서비스ㅣ무료 바로 채점 및 성적 분석 서비스
해커스 GSAT 취업교육연구소 지음 / 해커스잡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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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삼성 그룹에서 시행하고 있는 GSAT 삼성직무적성검사는, 언어/수치자료해석/ 공간/추리/ 논리력이 출제되며, 138문항이다. 다섯 과목 중 수험서 『2025 해커스 GSAT 삼성직무적성검사 빠르게 끝내는 봉투모의고사 3회분 (수리/추리)』에서는 수리 20문항, 추리 3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어서,알차게 공부할 수 있다. 



삼성그룹처럼 대한민국 사람들이 선호하는 대기업은 필기전형에 있어서, 100대1의 경쟁률이 대부분이다. 수험생들을 일일히 삼성 그룹에 적합한 인재인지,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GSAT 삼성직무적성검사를 통해서, 삼성 그룹에 취업할 수 있는 기준에 부합하는지 어느 정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세워질 수 있다. 이 수험서는 실전 모의고사 3회분이며,문제집 2회분, 온라니 1회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문제집을 뜯었을 때, 착오가 없기를 바란다.



실전모의고사 문제에 대해서,3회분을 다 풀어 본 다음, 해야 할 일이 오답체크다. 대체로 문제가 어렵게 출제되면,틀리는 문제는 반복해서 틀릴 가능성이 크다. 수험생에게는, 이 책에 있는 『약점 보완 해설집』 으로 철두철미하게 오답의 원인을 분석할 수 있고, 한번 틀린 문제를 다시 틀리지 않도록 세세하고, 수험생이 원하는 포인트를 놓치지 않으며, 친절하게 설명해 놓고 있다.



공부는 수험생 각자가 하는 것이다. 삼성직무적성검사르 시행하는 이유도, 대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의 기준에 맞는 사람을 뽑기 위해서다.직무적성검사 뿐만 아니라 인적성 검사가 꼭 필수로 들어가기 때문에, 자신의 역량 뿐만 아니라,조직에 대한 이해,리더로서의 자질까지, 대기업에 도움이 되는 인재인지 확인하고,평가할 수 있다. 마지막 100% 신규 문항을 구성되어 있어서, 삼성직무적성검사에 있어서, 마지막 최종 마무리가 가능하며, 삼성전자, 삼성물산,삼성중공업 삼성생명에 취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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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매출 2억 서린낙지 영업비밀
박범준 지음 / 엘프린트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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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서린낙지는 서울 종로구에 있는 1950년대 이후 3대에 걸쳐, 70년간 유지해온 맛집으로서, 전통과 정성으로 고객을 맞이하는 노포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유투브애 종로 맛집으로 널리 소문이 난 상태다. 월 매출 2억원, '서린낙지' 3대 대표인 박범준 사장은 고객이 원하는 입맛 트렌드를 개발하였고, 형과 누나가 있음에도, 집안의 가업을 물려받을 수 있었던 건,외식업계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하다.











3대의 노포 식당 서린낙지의 70년의 역사는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니었다.할아버지, 그리고 아버지에 이르러, 식당 내부의 인테리어 변경 작업 뿐만 아니라, 미적인 요소들, 식당의 위생 상태, 도배와 벽지, 천장과 바닥,주방의 기름 때 하나까지, 청소하고,정리함으로서,완벽함을 기하였고,그것이 3대 사장 박범준 대표에 이르러서, 노포 맛집의 원칙을 하나 하나 만들 수 있었다. 아버지 밑에서,완벽한 경영 방식과 노하우, 철학을 물려 받았으며,식당 내의 도배부터, 벽지 , 식당 분위기.,소소한 것까지 직접 챙기게 된다. 철저한 위생 관념이 매출로 이어질 수 있었다.

 


















월 매출 2억은 식당 내부의 인테리어,송님의 만족도에 대한 철저한 계산에 있었다.식당 내부의 손님들의 움직임,동선을 계산하였고,그것이 식당의 매출에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조방낙지 서비스 매출과 연관하여, 식당 메뉴를 직접 개발하고, 홍보 마케팅, 고객 리뷰 , 후기,고객의 피드백 하나하나 놓치지 아는 치밀함이 있다. 고객은 단순히 좋은 평가만 내리지 않는다.ㅅ고객의 냉정한 평가 하나가,서린낙지가 성공할 수 있었던 핵심 포인트였다.고객 평가를 식당 영업의 변화에 반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대출 26 억원을 갚기 위해 절치부심하였고, 빚을 다갚은 이후, 흑자로 돌아설 수 있었다. 정갈함과 신선함, 완벽한 위생상태를 유지함으로서, 손님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





밀키트전문점식당창업 에 있어서,조방낙지로 승부하는 70년 역사의 노포맛집 서울 종로구 서린낙지에는 남다른 영업 비결이 숨어 있다.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외식업에 큰 위기가 찾아왔다. 손님이 식당에서,조방낙지를 먹을 수 없었고, 코로나로 인해 격리되는 상황에 직면하였다. 스스로 위기를 타개할 방법이 요구된다.오프라인 사업에서 벗어나,본격적으로 온라인 사업 비즈니스로 전환하였다. 여기서 밀키트란 간편요리의 다른 말이며, 조리법에 따라서 ,집안에서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음식재료 하나하나 포장하여 , 판매하는 것이다. 조방낙지를 무기로 한 서린낙지 또한 음식 트렌드에 맞춰서, 밀키트 제작에 나서게 된다. 그 과정에서, 밀키트사업 뿐만 아니라 ,고객의 신뢰와 입소문을 타고 주변에 음식점창업이 이어졌다.큰 위가를 극복하고, 기회로 만들면서, 월매출2억서린낙지 가 탄생될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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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디지털 AI 학교자율시간 - 노벨 엔지니어링으로 펼치는 학교자율시간 설계·운영
송해남 외 지음, 권성희 감수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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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2015년 개정 교육과정 목차에는 교육과정 구성의 방향, 학교급별 교육과정 편성 운영의 기준, 하교교육과정 편성 운영, 학교 교육과정 지원으로 되어 있다. 2022년 개정 교육과정 목차에는 교육과정 구성의 방향, 학교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 하교급별 교육과정 편성 운영의 기준, 학교 교육과정 지원으로 바뀌고 있었다.



이 두가지 차이에 대해서, 의미있는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학교 교육과정의 기본 틀, 편성에서 벗어나 학습 경험을 종합적그로 제공하는'설계'로 바뀌게 되고, 학교자율 시간을 추가함으로서, 교과 통합형, 언어 수리 디지털 소양 강화형, 지역 연계형 등의 수업을 할 수 있고, 교과에 흡수하겠다느 의도가 존재한다. 교과 수업을 변경하고 싶어도, 2015년 교육과저으로는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학교 제도로 못박은 것이다.



그 교육의 시작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시작하고 있으며, 학습 위주의 학교 교육이 아닌, 경험 위주의 학교 교육으로 전환하려는 의지를 엇볼 수 있었다.학교자율 시간 운영시수(학기별) 은 저학년은 29시간, 고학년은 32시간 안에,하교 선생님의 재량권 안에서 특화된 수업을 만들 수 있으며,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편성 운영 메뉴얼에 따라서 자율 시간을 편성할 수 있으며, 크게. 특정 요일과 시간에 수업을 편성하는 지속형, 특정 날짜나, 주간에 자율시간을 편성하는 집중형 , 지속형과 집중형을 혼합하여 시행하는 혼합형으로 구분하여, 수업 시수를 학교마다 재량에 맡겨서, 편성할 수 있다., 



지식과 암기 위주의 학교 교육이 아닌 학교마다, 학생들이 요구하는 것, 선생님의 교육 역량에 따라서, 학교 자율시간을 달리할 수 있다. 환경과 관련한 수업도 가능하며, 각 교과들을 통합하여,하나의 수업으로 바꿔 나갈 수 있다. 과거 획일회된 수업에서,벗어나 학교 자율시간 설계 운영이 가능하며,학교 수업목표, 평가 방식도 다양게 만들어 나갈 수가 있다. 기존의 국영수 수업에서 벗어나 취미,흥미, 혹은 학생들이 원하거나,선생님이 할 수 있는 수업을 직접 설계가 가능하므로, 자유로운 분위기와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더군다나 부족할 수 있는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서,새로운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ㅏㅇ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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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는가, 묻노라! 위대한 시인들의 사랑과 꽃과 시 4
서동인 지음 / 주류성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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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인간 세상엔 영욕이 많지만

청산에는 시비가 없다네

시서는 나랏일을 그르치고

티클은 사람 옷을 더럽히네

기생은 경박스러운 듯하고

풍로는 스스로 머뭇거렸네.

강가에 쓰러져 가는 오두막 있으니

내 장차 그대에게로 돌아가리라. (-39-)



실타래처럼 얽혀있는 눈앞의 일들

제대로 된 것 하나 없고

딱히 정리할 수도 없으니

생각하면 내 마음만 아프네.

마음은 몸을 부리는 상전이라고

도연명도 스스로 말했는데

백 번 싸워 백 번 지니

내가 봐도 어찌나 못났는지. (-68-)



탐욕과 성냄, 거지과 위선, 기만과 노여움, 교만과 남을 경멸하는 마음, 증오와 혐오의 마음, 오래 살겠다는 생각 같은 것들조차 다 던져버리고 '마침내 나를 잊은'경지에 든다면 그것이 바로 마음을 비워 건강과 장수를 지키는 일이며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길이다.

세상은 늘 내 맘대로 되는 일이 적다. 여러 가지 사정과 심신의 큰 변화로 세상과 단절된 삶을 선택하는 이들이 꽤 있다. (-131-)



승려 충지가 살던 곳은 산 깊은 절간이었다. 인적이 없으니 한낮에도 사립문이 닫혀 있고, 울타리도 높아야 할 까닭이 없다. 골이 깊어서 비 내리면 냇물이 넉넉히 흐르고, 울창한 숲은 새들의 보금자리이다.울긋불긋 꽃이 핀 봄날, 산사 가 있는 숲 속 풍경을 세밀하게도 스케치하였다. 그가 사는 집은 처마가 쩗아서 밤이면 달빛을 그대로 다 받아들이니 등불이 없어도 살만하다. (-145-)



10년 짧은 인생을 살아도 우리 삶이고, 80년이상을 채우며 살아도 우리의 삶이다. 알지기 생을 마감한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보이고, 수명을 다채워서 생을 마감한 이들에게,축복을 선물한다. 삶이란 그 때 그 때 달라서,선과 악으로 구분지으려 한다. 가난한 삶, 청빈한 삶을 살아간다는 건, 우리가 지금 물질 문명과 거리를 두며 살아가는 것이다. 21세기 우리가 살아가면서,기술적 만족도가 높아지는 와중에,수명이 늘어나면서,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도전하며 살아갈 수 있다. 여든이 되어서, 중학교 신입생으로 다시 살아가곤 한다.



책 『왜 사는가, 묻노라!』을 통해서, 영욕이란 무어신지 깨닫게 된다.깨닫게 되면, 나를 돌아보고 성찰하게 되었다. 우리는 어느 정도 영욕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물질적인 욕심내며 살아간다.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며,사람을 해치면서까지 영욕을 추구하는 극단적인 상황도 있다. 있어서는 안되는 일,일어나서는 안되는 일들이 간간히 나타나며 살아가고 있었다. 결국 우리가 과거에서 답을 찾는 이유다. 



21세기를 사는 우리가,. 19세기에 어떤 삶을 살았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지금보다 더 자연과 밀접한 삶을 살았던 그들의 글과 인생을 알고자한다.나와 타인을 비교하면서, 정신적인 빈곤을 느끼며 살아가는 우리가. 현재의 우리 삶과 200년 전 과거에 살았던 우리의 삶을 비교하게 된다면,지금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삶은 조금 덜어내며 살아가는 것, 조금 더 나누며 살아가는 것, 조금 더 감사함응 느끼며 살아가며, 조금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는데 있다. 조선 후기 위대한 시인은 자연과 가까이 하였음에도,청빈한 삶을 살고자 했다.그리고 부끄러워 하며 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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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운명 어떻게 바꿀까? 위대한 시인들의 사랑과 꽃과 시 3
서동인 지음 / 주류성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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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꽃은 곱고 아름답다. 아름다운 것을 보면 마음도 고와진다.게다가 좋은 향기까지 있으니 심신을 즐겁게 해준다. 아름다운 모습과 향기로써 사람들을 즐겁게 하므로 예로부터 사람들은 '꽃은 어진 사람'이라고 하였다. (-8-)



"처자식은 물론이고 늙고 병든 부모님을 두고 멀리 와 있는 죄인의 몸.내 죽으면 원망 또한 너와 같으리라. 두견새 너는 그래도 자유로운 몸이니 고향 산을 찾아 헤매지 않나. 나는 돌아갈 고향이 있지만 유배지에 있으니 돌아갈 수 없다."(-55-)



버드나무에 새로 가지 생겨나

천만 가닥 가지가 늘어졌으니

봄날의 근심이나 자아냈을 뿐

사랑하는 이를 머무르게 하였나. (-179-)



자비산 아래에 있는 자비사에서

말없는 서로 바라보며 말에 오르기 어려워

내일은 나그네의 회포 어느 곳에서 풀까

역루 에 석양이 지는데 홀로 길 떠나네. (-208-)



"내가 오직 연을 사랑하는 것은 진흙에서 났으나 물들지 않고, 맑은 물결에 씻어도 요염하지 않으며 속이 뚫려 있고 밖이 곧으며 덩굴지지 않고 가지가 없어서이다. 향기가 멀수록 더욱 맑으며, 깨끗하게 우뚝 서 있는 기품은 멀리서 바라볼 만 하다. 연을 꽃 가운데 군자라 한다."(-285-)



21세기 지금 살아가는 우리는 과거 대명률에 따라 유배형에 처해지지 않는 삶을 살아간다. 유배지에서 두견새를 보면서, 두견새의 자유로움에 대해 질투하지 않는 삶을 살아간다. 대한민국 어떤 곳을 가더라도, 빠르게 갈 수 있는 세상이 열렸다. 부모가 아파서, 저 먼 곳에서, 멀뚱히 지켜봐야 했던 옛 시절이 이제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 판타지 세상에 살고 있다..



어느 때보다 풍요롭고,어느 때보다 평화로운 삶을 살아간다. 그럼에도 우리는 지금 각박하고, 불안하고,두려움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옛 한시에서, 꽃을 보고, 향기를 움미하면서, 느꼈던 그 고고함과 우아함과 순결함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있었다. 당연한게 많아지고 나니, 내 앞에 놓여진 운명에 스스로 굴복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주어진 삶에 만족하지 못한 삶은 우리 스스로 불행하게 만들었다. 삶에 대한 집착이 늘어나면서, 내 앞에 놓여진 것에 대한 여유가 사라지고 있었다. 아픔과 고통에 대해서, 비교하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것이 무엇인지 일깨워주고 있었다. 



풍족한 삶을 살아간다 하여도,우리는 때가 되면 죽음을 맞이하기 마련이다.그것이 바로 우리가 말하는 운명이자 숙명이었다. 죽음을 견디며 살아가는 것, 어진 사람이 되는 것, 삶과 죽음 앞에서 무기력해지며, 인생 무상과 덧없음을 깨닫고 살아간다면, 주어진 것에 대해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으며, 삶에 대해서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다.비루하되 추하지 않는 삶, 내 앞에 행복한 삶으로 채워질 수 있다. 19세기 조선 후기의 고통스러운 삶이 아니더라도,21세기 우리는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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