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청소년편 - 교양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ㆍ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상식, 논술ㆍ구술 대비 필독서!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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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책의 목차를 보면서 <대처리즘>,<레임덕>, <양적완화>,<애그플레이션>, <태완이법>,<위안부>,<도서정가제>,<희토류> ,<명왕성>,<힉스입자> 이 가장 관심이 갑니다..이 주제들은 제가 궁금한 것이기도 하면서 현실과 가장 밀접한 이야기 였기 때문입니다..특히 오늘 들었던 미국의 금리 인상소식,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은 경제적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고 어떻게 버텨야 하는지 많이 궁금하고 알고 싶어집니다...청소년의 시사상식,청소년 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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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상가에서 월급 받는다
배용환 지음 / 베리북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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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처음 상가 투자에 관한 책을 읽었을 때가 기억이 났다..그 책을 통해서 상가 투자에 있어서 저평가된 매물을 찾는 것이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그리고 등기나 서류상에 보여지니 않는 것을 직접 발품 팔아가면서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었다..그 책을 통해서 상가 투자의 기본을 알게 되었으며 <나는 상가에서 월급 받는다> 이 책을 통해서 상가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빠진 정보들을 채워 나갈 수 있었다..이 책은 저평가된 상가투자가 아닌 상가 투자에 있어서 안목을 쌓아가는 과정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특히 투자를 하면서 놓치고 있는 것에 대해서 꼼꼼히 이야기 하고 있었다..


책에 담겨진 이야기에서 농협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관심이 갔다..내가 사는 곳이 중소도시여서 농협 뿐 아니라 축협과 수협의 영향력이 크다는 걸 잘알고 있기에 꼼꼼히 읽어보았으며 농협이 생기면 주변의 은행의 고객을 흡수한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알고 있었기에 책의 이야기에 공감을 느낄 수 있었다..이처럼 농협이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그 배경에는 바로 농특세(1.5%) 이며 안전함을 보장해 주기 때문이다..


상가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것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도로폭... 도로폭에 따라서 상가 건물의 층수도 늘어난다는 걸 알 수 있었다..도로폭이 10m 인 경우 2층 정도의 건물이 많으며 20m 인 경우 5층, 30m인 경우는 7층까지 늘어나게 된다..마찬가지로 주변에 도로 폭이 확장이 되면 덩달아 뜨는 것이 바로 부동산이라는 걸 알 수 있으며 재건축이 같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 정도는 쉽게 짐작할 수 있는 사실이었다..( 사람과 차가 엉키는 곳이면 1층이라고 수익률이 악화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발품을 팔아야 하는 이유는 바로 건물의 상태 뿐 아니라 건물이 위치한 곳의 주변상황을 꼼꼼히 체크해야 하기 때문이다..인터넷 상에 보여지는 지도 서비스로 확인이 불가능 한 것은 직접 보면서 꼼꼼히 체크해야만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리스크를 줄여 나갈 수가 있다..책에는 1층이지만 지하와 같은 건물이 있는 부동산인 경우가 있으므로 이 경우 투자하는데 있어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는 걸 알수 있다..


건물의 방수 문제..특히 사우나나 찜질방이 지하가 아닌 지상으로 올라옴으로 인해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기고 있다..특히 방수 문제는 지금 현재 완벽한 방수는 없다는 걸 알 수 있으며,꼭대기 층에 사우나 시설이 들어서 있는 아래층 상가는 투자 하는데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상가 투자를 하면서 부동산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들이 보지 못하는 부동산을 찾아내는 안목이 더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다..그리고 부동산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중함과 꼼꼼함이었다...사소한 것 하나 놓침으로 인하여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것이 바로 부동산 투자라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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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리아와 마법의 겨울 비룡소 걸작선 9
캐런 폭스리 지음, 정회성 옮김 / 비룡소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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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맬컴 위커드는 전세계를 다니면서 박물관에 검을 전시하는 일을 하는 세계적인 검전문가입니다.딸 앨리스와 오필리아와 아빠는 전세계의 박물관을 함께 다닙니다. 오필리아는 엄마가 세상을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 겨울과 같은 추운 도시에 아빠와 언니 앨리스와 함께 도착하게 됩니다..


아빠 맬컴이 박물관에서 검 전시를 하느라 분주한 사이 오필리아는 전시관을 돌아다니며 자신이 가지고 있던 그 호기심을 박물관에서 채워 나가게 됩니다.오필리아의 호기심은 지나치다 못해 아빠의 애를 끓이기도 하지만 못말리는 소녀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그리고 전시회 안에 비밀의 공간에 갇혀 있는 소년을 발견하고 그 소년을 구출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오필리아는 그 소년의 이름은 알지 못하지만 303살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박물관에 갇혀버린 소년에게 주어진 임무는 바로 눈의 여왕을 물리치려는 것이입니다..그래서 오필리아는 갇혀 있는 소년을 구출하기 위해 박물관에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게 되고 소년을 구출하게 됩니다.소년을 통해서 엄마를 사랑을 기억하고 엄마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그리고 오필리아 안에 감추어진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소설은 판타지 소설로서 오필리아의 마음과 순수함을 알 수 있습니다.. 천방지축 대책없는 소녀이지만 순수하고 호기심 가득한 오필리아의 모습에 감추어진 슬픔..그 슬픔을 누군가 빼앗으려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것을 지키려는 걸 소설 속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그리고 오필리아는 아빠의 감추어진 슬픔과 아픔을 알게 됩니다...


이 소설은 안데르센의 <눈의 여왕>을 모티브로 하여서 쓰여진 소설입니다..그리고 소설속에 등장하는 눈의 여왕과 이름을 알지 못하는 소년,그리고 유령들은 모두 박물관 안에 존재 한다는 걸 알 수 있으며 오필리아의 상상 속에 담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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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리아와 마법의 겨울 비룡소 걸작선 9
캐런 폭스리 지음, 정회성 옮김 / 비룡소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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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컴 위커드는 전세계를 다니면서 박물관에 검을 전시하는 일을 하는 세계적인 검전문가입니다.딸 앨리스와 오필리아와 아빠는 전세계의 박물관을 함께 다닙니다. 오필리아는 엄마가 세상을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 겨울과 같은 추운 도시에 아빠와 언니 앨리스와 함께 도착하게 됩니다..


아빠 맬컴이 박물관에서 검 전시를 하느라 분주한 사이 오필리아는 전시관을 돌아다니며 자신이 가지고 있던 그 호기심을 박물관에서 채워 나가게 됩니다.오필리아의 호기심은 지나치다 못해 아빠의 애를 끓이기도 하지만 못말리는 소녀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그리고 전시회 안에 비밀의 공간에 갇혀 있는 소년을 발견하고 그 소년을 구출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오필리아는 그 소년의 이름은 알지 못하지만 303살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박물관에 갇혀버린 소년에게 주어진 임무는 바로 눈의 여왕을 물리치려는 것이입니다..그래서 오필리아는 갇혀 있는 소년을 구출하기 위해 박물관에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게 되고 소년을 구출하게 됩니다.소년을 통해서 엄마를 사랑을 기억하고 엄마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그리고 오필리아 안에 감추어진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소설은 판타지 소설로서 오필리아의 마음과 순수함을 알 수 있습니다.. 천방지축 대책없는 소녀이지만 순수하고 호기심 가득한 오필리아의 모습에 감추어진 슬픔..그 슬픔을 누군가 빼앗으려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것을 지키려는 걸 소설 속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그리고 오필리아는 아빠의 감추어진 슬픔과 아픔을 알게 됩니다...


이 소설은 안데르센의 <눈의 여왕>을 모티브로 하여서 쓰여진 소설입니다..그리고 소설속에 등장하는 눈의 여왕과 이름을 알지 못하는 소년,그리고 유령들은 모두 박물관 안에 존재 한다는 걸 알 수 있으며 오필리아의 상상 속에 담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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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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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텔로 집안에서 이용하는 24방위 바람의 등대에는 이상한 지하실이 있다..
이 별장의 주인인 프랑크 코스텔로는 의사인 아들 아서 코스텔로에게 유산으로 이 별장을 남기면서 두 가지 조건을 제시하게 된다.. 이 별장을 절대 팔면 안 된다는 것과 벽돌로 막아놓은 지하실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는 것..그러나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은 법..평소 아버지에 대해 안좋은 감정이 있었던 아서는 아버지의 조건을 거역하고 지하실 문을 개봉하게 된다..그리고아서는 갑자기 사라진다..

아서가 사라진다는 것..그것은 바로 그 24방위 등대의 숨겨진 비밀이었다..그리고 아서는 1년 뒤 어디론가 다시 나타나는 시간여행을 하게 된다..그리고 그곳에서 하루만 머문채 사라지는 일이 반복되고...두번째 여행을 하고 1년뒤 다시 나타난 곳이 리자 에임스가 사는 곳이었다..그리고 리자 에임스와 만나 결혼을 하고 아들 벤자민과 딸 소피아를 낳게 된다.. 

이처럼 아서에게 있어서 일년에 딱 하루,리자 에임스가 머물던 곳에 나타난 다는 것..그리고 사라지는 24방위 등대에 숨겨진 잔인한 수수께끼..그 수수께끼를 풀려면 자신이 그동안 알지 못하였으며 아버지에 의해 감추어졌던 할아버지의 존재...설리반 아서 코스텔로를 만나야 한다는 걸 알게 된다.. 할아버지에게 있었던 그 잔인한 운명을 자신도 겪을 거라는 걸 알게 된다..그리고 그 운명에서 빠져 나오기 위해서 할아버지의 운명과 자신의 지금 현재 상황에서 그 실마리를 찾게 된다..


"엄마는 항상 아빠를 사라지는 남자라고 했어"(p288) 아서와 리자 사이에 태어난 벤자민이 아서에게 했햇던 말에 담겨진 이야기에서 아내 리자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으며 오로지 아들과 딸만 바라보면서 살아야 하는 자신의 감추어진 마음을 알 수 가 있다...일년에 하루만 볼 수 있는 남편의 존재..그 하루는 기쁨이면서 행복이지만 슬픔이기도 했다...그리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운명이 자신에게 벗어나지 못 할땐 큰 벌망과 고통으로 이어진다..

무엇이든 절대 돌이킬 수 없다는게 등대의 진실이야..아무리 지우려고 해도 지울 수 없어(p308) 아서의 도플갱어가 아서에게 한 이 잔인한 말...이 말은 결국 아서에게 다가오는 슬픔 그 자체라는 걸 알 수 있다..수수께끼를 풀고 싶어도 풀 수 없는 것..지하실 문을 열었다는 그 하나의 행동으로 인하여 아서는 24년이 24일로 줄어들어야만 했던 그 문명은 24년간 이어진다는 걸 알수 있으며 고통 속에 힘들어 할 수 밖에 없었다. 

이 소설에서 내포하는 것은 우리가 하는 행동 하나 하나에 신중함과 조심스러움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시간은 되돌릴 수 가 없다는 것,그럼으로서 햔재의 삶에 대해서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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