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구성된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한자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고안된 도서이다.
아이들에게 흥미를 줄 수 있는 캐릭터 인어, 천, 다미, 아가스라 등의 등장인물이
펼치는 모험을 통해 중간 중간에 한자가 등장한다.
이를테면
<저도 들었어오. 우사님이 아침 조! 아침 저녁 지극 정성으로 저희를 보살폈다면서요?>
라는 대사라든지
<우리가 차례 번! 번지를 잘못 알려주었어> 라든지
인물의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시각적으로 한자를 눈에 익히며,
내용을 통해 뜻이 유추되도록 설정해놓았다.
이야기가 끝나고 마지막 장을 넘기면
<한자 척척퀴즈!>, <황금열쇠를 손에 넣어라!>,
<한자 암호를 풀어라!> , <한자 미션을 수행하라!>
등 복습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즐겁게 한자 어휘력을 향상할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