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7
조지 오웰 지음, 정회성 옮김 / 민음사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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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 존재하고 일단 이루어진 것은 없어질 수 없는 시대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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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5
조지 오웰 지음, 도정일 옮김 / 민음사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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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라 포장한 비합리적인 억압과 지독한 세뇌가 뫼비우스의 띠처럼 반복되는구나. 달큰한 바람을 맞으며 해방을 기대한 그들 편에 서서 ‘과거의 역사가 현재와 미래를 바꿀 수 있다.’ 라는 희망을 놓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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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맨의 죽음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18
아서 밀러 지음, 강유나 옮김 / 민음사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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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리만큼 먹고사는 일에만 급급했던 아빠의 모습. 다 우리들을 위해서라는 말이 그 때는 왜그리 변명 같던지...이제서야 오해의 말들이 진심의 말이였음을 깨닫는다. 내가 모진말을 가장 많이 쏟아냈기에 죄책감이 크다. 더 늦기전에 어릴 적 곰살맞던 내 모습으로 곁에 더 가까이 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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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날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14
서머싯 몸 지음, 안진환 옮김 / 민음사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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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처럼 깨달음과 원하는 삶을 위한 다소(?)거침없는 용기와 추진력이 놀랍고 도전하는 자세가 대담하네요. 영원히 존속되는 것이 없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도 그 안의 기쁨을 찾고 행복을 가슴에 새기면서 살아가야겠다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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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되는 꿈 (리커버)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33
최진영 지음 / 현대문학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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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글은 참 예쁘면서도 아프고 내 얘기인 듯 찔려서 흠칫 놀라다가 먹먹해져서 생각이 많아집니다. 솔직하게 덤덤한 듯 과감하게 내뱉는 등장인물들의 말들로 내심 시원할 때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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