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95km를 쉬지 않고 달리는 마라토너에게도 체감상 가장 먼 거리는 침대에서 운동장까지인 것 같다. 달리기를 할 때 방 밖을 나오는 게 가장 높은 허들이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58
인내하고 기다리며 서로를 이해하는 것은 가정, 직장, 친구 등 어디에서나 필요하다. 이러한 인내심은 사람 사이를 유연하고 편안하게 유지하는 바탕이 된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59
마라톤 풀코스 42.195km를 무리 없이 완주하기 위해서는 평균적으로 3개월의 훈련 과정을 거친다. 그럼 한 달을 기준으로 달린 누적 거리가 최소 250km에서 많을 때는 400km가 된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60
완급 조절을 잘하려면 첫 번째, 나의 능력과 특징을 잘 알고, 순간순간 현재의 컨디션을 읽고 판단해야 한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62
두 번째, 나를 둘러싼 주변 상황을 인지하고 이해해야 한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64
세 번째, 예측하지 못했던 돌발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64
시간을 거슬러서 인생을 다시 살 수는 없지만 마라톤 대회는 같은 주로를 다시 달릴 수 있다. 이전의 실수도 만회할 수 있고, 지난번보다 향상된 모습으로 레이스를 풀어낼 수 있다. 나의 의지로 다시 시작해서 나의 힘으로 끝낼 수 있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66
나는 나를 안다. 그리고 이해한다. 그러면 스스로를 믿을 수 있다. 나를 알고 믿는 것만큼 힘이 되는 것은 없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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