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비교와 불안은 긍정적인 자극이 되어주고 앞으로 나아가게 만들지만, 그것이 과도하면 사람은 지쳐 나가떨어지고 맙니다. 달리기는 이 균형을 잡아주는 데 정말 좋은 운동이라는 것을 저 자신의 경험과 다른 많은 분들의 사례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인생에 달리기가 필요한 시간>, 권은주 - 밀리의 서재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fa400b6c10bb416c - P16
달린다고 해서 현실의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그대로 있지만 그것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태도는 분명히 바뀝니다. 결코 잃어버려서는 안 될 소중한 삶의 가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인생에 달리기가 필요한 시간>, 권은주 - 밀리의 서재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fa400b6c10bb416c - P18
나에 대한 평가는 내가 해야 한다. "나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48
스스로에 대해 제대로 평가하고 점수를 매길 수 있는 주체는 나 자신이다. 왜냐하면 나의 역량과 처한 상황을 제일 잘 알기 때문이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48
다른 사람들의 칭찬에 기분 좋고 부정적인 평가에 심란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칭찬받고 싶고 비난받기 싫은 것을 스스로 인정하자. 나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그렇다. 그리고 칭찬이든 비난이든 일순간이고 지나간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자.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47
무리에서 인정받는다는 것은 생존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므로 누군가에게 칭찬을 듣는 것은 궁극적으로 생존이 안녕해지는 것과 연결된다. 다른 사람의 평가에 마음이 쓰이고 비난을 피하고 싶은 것은 자연스러운 본능적인 반응이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