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여, 나는 성과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그런 까닭에, 밭에 씨를 뿌렸는데 올해는 흉작이라
조금밖에 수확하지 못했다며 괴로워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 해도
‘세상 사람들은 보는 눈이 없다’며 곡해하여
스트레스 받지 않습니다.
고로, 나는 행복합니다.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859fc5b6b014467 - P137

마음의 원인과 결과의 법칙성을 의식하고
고통스러운 결과를 가져오는
부정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행동합니다.
그렇게 기분 좋은 결과를 얻어내는 것,
이것이 행복입니다.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859fc5b6b014467 - P150

마음의 명석함과 집중력을 파괴하는
음주를 자제하고, 마음을 단련함으로써 끝없이 성장하세요.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859fc5b6b014467 - P151

지금 여기에 있는 극히 평범한 물건과 사람’에 만족하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만족감이 차오릅니다.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859fc5b6b014467 - P152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마음이 흔들리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마음속 잡음에서 벗어나 편안해지세요.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859fc5b6b014467 - P156

다른 사람의 좋지 않은 점은 매우 잘 보여 무심코 지적하고 싶어집니다. 좀처럼 보이지 않는 것은 자신의 좋지 않은 점입니다.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859fc5b6b014467 - P160

술을 마시면 안 되는 이유
 
당신이여, 자기 내면을 감시하고 통제할 수 없게 만드는 원인 즉, 술을 마시는 데는 여섯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첫째, 술값과 음식비가 듭니다.
둘째, 자기 통제력이 흐릿해져 싸우기 쉽습니다.
셋째, 장기에 손상을 주어 병에 걸립니다.
넷째, ‘술을 자제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인식되어 신용을 잃습니다.
다섯째, 성욕에 사로잡혀, 바람을 피우거나 불륜을 저지르기 쉽습니다.
여섯째, 뇌신경의 연결이 이상해져 지적능력이 떨어집니다.
 
-장부경전 『육방예경』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859fc5b6b014467 - P165

당신을 괴롭히는 감정 즉, 이룰 수 없는 걸 갈구하는 욕망과 영원히 반복되는 화는 타인이 만든 게 아니라 당신의 심신에서 생겨납니다.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859fc5b6b014467 - P166

당신은 자기 마음의 노예가 아니라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당신이야말로 당신이 마지막으로 의지할 곳입니다.
자신 이외의 무엇에도 기대지 말고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세요.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859fc5b6b014467 - P168

마음이 평온한 나날을 보내려면
 
스스로 자신을 격려하고,
스스로 자신에게 충고합니다.
스스로 자신을 지키고, 자기 내면을 응시하면
당신은 언제든 마음 평온한 나날을 보낼 수 있습니다.
 
-법구경 379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859fc5b6b014467 - P169

욕망, 화, 미망이라는 이름의 악을 만들지 않고
마음을 선하고 밝게 정화하여 성격을 개선하는 것.
 
단지 이 정도가
부처가 전하려고 하는 가르침의 정수입니다.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859fc5b6b014467 - P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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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손에 주어진 게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 해도
거기서 행복을 찾아낸다면 ‘만족을 아는’ 충족감으로 인해
마음은 깨끗하게 정화됩니다.
그 맑은 마음의 파동은 눈에 보이지 않는
더 높은 차원의 생명들을 기쁘게 하고 끌어당길 것입니다.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859fc5b6b014467 - P84

‘있다’에 집착하지 않고, ‘없다’에 슬퍼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마음은 무적이라 할 만큼 부드러워집니다.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859fc5b6b014467 - P85

온화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야기하거나 행동하면,
그것은 편안함으로 반드시 자신에게 되돌아옵니다.
마치 당신의 뒤로 그림자가 반드시 따라 걷듯이 말입니다.
 
-법구경 1, 2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859fc5b6b014467 - P91

선한 업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마음속 물병에 똑똑 떨어져
조금씩 쌓이고 마침내 기분 좋은 과보를 불러옵니다.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859fc5b6b014467 - P104

‘자신’이라는 괴물은
마음속에 욕망, 화, 미혹을 떠올리지 않음으로써
조금씩 깨끗해집니다.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859fc5b6b014467 - P108

상처 없는 자에게 독이 영향을 미칠 수 없듯
마음에 악업이라는 상처가 없는 자에게는
비난도, 중상도, 재난이라는 독조차도
전혀 침투할 수 없습니다.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859fc5b6b014467 - P109

지금까지 마음에 새겨온 업의 에너지에 의해
점차 비천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그 업의 에너지를 변화시킴으로써
점차 고귀한 사람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859fc5b6b014467 - P110

당신이 긍정적인 행동, 긍정적인 말,
긍정적인 사고를 통해
선한 업을 마음에 새겨왔다면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859fc5b6b014467 - P113

모처럼 정복한 나라를 아낌없이 버리는 왕처럼,
홀로 걸어가는 게 좋습니다.
마치 하나만 우뚝 솟아 있는 무소의 뿔처럼.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859fc5b6b014467 - P117

차라리 홀가분하게 ‘혼자’를 즐기며
홀로 걷는 게 좋습니다.
마치 하나만 우뚝 솟아 있는 무소의 뿔처럼.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859fc5b6b014467 - P118

당신 주변의 사람들이
자신의 손익에만 집착하여 교활하다면
차라리 혼자가 되는 것이 좋은 일입니다.
마치 하나만 우뚝 솟아 있는 무소의 뿔처럼.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859fc5b6b014467 - P124

마치 아이가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어머니의 품속으로 뛰어들 듯
한결같은 마음으로 뛰어드는 그 우정은
타인이 방해할 수 없을 만큼 강고하게 맺어져 있습니다.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859fc5b6b014467 - P128

마음이 정돈된 사람끼리 친밀하게 살아가는 게
마음의 평온과 서로의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859fc5b6b014467 - P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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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의 자극을 구하려 하지 않을 때,
당신의 태도는 부드러워지고
현재의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859fc5b6b014467 - P53

이 법칙을 깨달아 사람과 경쟁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평온이라는 걸 안다면
말다툼 따위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859fc5b6b014467 - P58

가볍게 사고를 전환할 수 있도록 늘 연습하세요.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859fc5b6b014467 - P59

무승부’, ‘승리’, ‘패배’ 같은 건 무시한 채
조금도 신경 쓰지 않는다면
건방진 태도도, 언쟁도 말끔히 사라지고
평화가 찾아올 것입니다.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859fc5b6b014467 - P61

자기 생각에 집착하는 마음을 버린다면 논쟁에서 오는 고통은 사라집니다.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859fc5b6b014467 - P65

자신의 내면을 응시하는 걸 잊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속 결핍감의 블랙홀이 열리고
‘원한다, 부족하다, 좀 더’라며 무언가를 구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갈애(渴愛)가 커집니다.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859fc5b6b014467 - P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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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은 이론적 추론 능력이 거의 없는 대신 행동하는 데 있어서는 대단히 과감하다. 그들은 결집과 조직에 힘입어 막강한 힘을 키웠다 - <현명한 존재는 무리에 섞이지 않는다>, 귀스타브 르 봉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ad55cc97f75044ee - P22

부르주아의 입장에 선 작가들은 두려운 시선으로 군중을 바라보지만, 파괴적인 군중이 득세하는 현실을 막을 방법은 없다. 문명의 수명이 다해가는 순간 결정타를 날린 것은 언제나 군중이었다. 군중의 힘을 막을 길이 없는 현 시대가 어쩌면 새로운 문명으로 들어서는 입구인지도 모른다. - <현명한 존재는 무리에 섞이지 않는다>, 귀스타브 르 봉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ad55cc97f75044ee - P23

군중은 온 힘을 다해 무너뜨리고자 했던 신들을, 자신들이 어제 원치 않았던 그 신들을 오늘은 더더욱 멀리한다. 강물을 근원으로 거슬러 오르게 하는 힘은 신에게도, 인간에게도 없는 것이다. - <현명한 존재는 무리에 섞이지 않는다>, 귀스타브 르 봉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ad55cc97f75044ee - P24

군중에게는 그저 문명을 파괴하는 힘만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어떤 시대를 군중이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은 곧 그 시대의 문명이 미개한 단계에 있음을 의미한다. - <현명한 존재는 무리에 섞이지 않는다>, 귀스타브 르 봉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ad55cc97f75044ee - 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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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전혀 새로운 사상 위에 세워질 것이다. 그리고 그 사상을 형성할 가장 강력한 세력은 군중이다. - <현명한 존재는 무리에 섞이지 않는다>, 귀스타브 르 봉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ad55cc97f75044ee - P18

문명을 쇄신하게 만든 중대한 변화들이 사상과 이해, 신념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이다. 인류가 기억할 만한 역사적 사건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생각의 변화가 야기한 가시적 결과들이다. - <현명한 존재는 무리에 섞이지 않는다>, 귀스타브 르 봉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ad55cc97f75044ee - P19

지적 수준은 열등하나 행동력은 뛰어난 군중은 사상을 중심으로 결집하여 세력을 형성했고, 그들의 힘은 군주의 권력을 넘어섰다. - <현명한 존재는 무리에 섞이지 않는다>, 귀스타브 르 봉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ad55cc97f75044ee - P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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