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호흡을 크게 해보자. 숨을 깊게 들이쉬었다가 천천히 내쉬면서 호흡을 바라보자. 숨이 들어오고 있구나. 그리고 숨이 나가고 있구나. 호흡을 주시할 수 있다면 일어나는 생각과 느낌을 알아차릴 수 있다. 즉 나를 바라볼 수 있다. 스스로를 관찰할 수 있어야 현재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있는지, 무리하지 않는지, 여유가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