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느낌은 상대적으로 존재한다. 열정적으로 활력이 넘치는 시기가 있으면, 상대적으로 우울하고 무기력한 시기도 찾아온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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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는 느낌은 상대적으로 존재한다. 성취감을 얻지 못할 때나 재미없거나 신나지 않을 때 상대적으로 무기력하다고 느낀다. 즉 외부에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 안에서 선을 그어 나눈 것이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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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에서 지금 여기에 맞게 다시 시작하면 된다. 앞으로 조금씩 나아질 나를 믿고 기다려 주자.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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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를 할 때도 시선을 멀리 두고 달리면 속도 조절이 더 수월하다. 시야에 나뿐만 아니라 운동장 안에 달리고 있는 다른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관찰자가 되어 내가 달리는 모습을 느낄 수 있다. 그러면 넓은 배경 가운데 달리고 있는 내가 조명되면서, 몸에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지 않고 달리는 자세도 좀 더 자연스러워진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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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흡을 크게 해보자. 숨을 깊게 들이쉬었다가 천천히 내쉬면서 호흡을 바라보자. 숨이 들어오고 있구나. 그리고 숨이 나가고 있구나. 호흡을 주시할 수 있다면 일어나는 생각과 느낌을 알아차릴 수 있다. 즉 나를 바라볼 수 있다. 스스로를 관찰할 수 있어야 현재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있는지, 무리하지 않는지, 여유가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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