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달성 뒤 찾아오는 상실감을 미리 알고, 그때는 어떻게 견딜지 여유를 가지고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목표 성취 이후 나락으로 떨어지는 우울과 무기력감에서 헤어나기 어려워진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30

의식이 신체를 지배하기 때문이다. 몸은 의식을 관장하는 뇌와 연결되어 작동한다. 마음으로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몸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더 진행하면 몸과 마음 모두 이전보다 훨씬 힘들다고 느낀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34

몸의 세팅이 끝났는데 더 하자고 하면 거부반응이 올라온다. 기대했던 것이 충족된 마음에 그 기대를 취소시키려면 강한 저항에 걸린다. 마음과 몸의 연결, 의식과 신체의 연결에 정지 신호를 보내 놓고 다시 시작하려면 참 어렵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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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차고 버겁다고 먼저 겁먹지 말고 한번 해보자. 그래도 힘들면 멈출 수도 있고 해볼 만하면 지속하면 된다. 다 괜찮다. 미리 정하지 말고 몸의 느낌과 마음의 생각을 관찰만 하자’라고 마음을 정하면 지속할 수 있었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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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차고 버겁다고 먼저 겁먹지 말고 한번 해보자. 그래도 힘들면 멈출 수도 있고 해볼 만하면 지속하면 된다. 다 괜찮다. 미리 정하지 말고 몸의 느낌과 마음의 생각을 관찰만 하자’라고 마음을 정하면 지속할 수 있었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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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무엇을 가장 원하고 필요로 하는지 점검해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삶의 어떤 영역이든 필요에 따라서 우선순위를 맨 앞에 둘 수도 있고 때로는 맨 뒤에 둘 수도 있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20

‘오늘은 쉬자’라는 선택지를 없애면 갈등이 줄어든다. 짧게 달리더라도 매일 반복해 보자. 달리기를 시작해서 몇 번 달리다 그만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당장 무엇을 성취하지 않아도 된다. 그렇게 두세 달 반복하면 습관이 들고 달리는 거리와 시간도 자연스럽게 늘어난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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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목표가 있으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구체화하고 꾸준히 이어나갈 힘이 생긴다. 그런데 목표를 달성하고 나면 또 다른 목표를 세워야 하고, 그다음의 목표가 또 필요하다. 그래서 제일 좋은 건 그냥 달리는 거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15

달리기도 마찬가지다. 달리기를 할 때 현재 내 몸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페이스가 어떻게든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구체적인 기록을 목표로 정하거나 훈련하지 않아도 결국 더 나은 기록이 나오는 걸 경험한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17

누군가에게는 한심해 보일지 모르는 ‘그냥 한다’는 것은 누구보다 그 순간에 몰입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힘들고 어렵다고 해서 피하지 않고 마주하며 지속해 낸다는 뜻이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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