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영화감독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는 말했다.
"삶이 진행되는 동안은 삶의 의미를 확정할 수 없기에 죽음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몽타주는 필름에 대해 죽음이 삶에 행하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한다." (13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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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코셰 Yves Cochet 미래 예측

"나는 앞으로 33년 동안 지구의 미래는 이미 대략 정해져 있다
고 생각한다. 그 기간을 정확히 말할 수 없다는 것만이 거짓이 될것이다. 2020~2050년은 인류가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큰 혼란을 겪을 시기가 될 것이다. 몇 년 차이는 있겠지만 이 시기는 3단계로 나뉜다. 그것은 우리가 아는 세계의 종말(2020~2030년), 생존 단계(2030~2040년), 그리고 재생의 시작(2040~2050년)이다." (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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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많지 않다.

기후와 에너지를 위한 세계 시장 협약Global Convenant of Mayors for Climate & Energy 부회장을 역임한 크리스티나 피게레스Christiana Figueres는 2017년 《네이처》 6월호에서 지구의 기온 상승을 2도 이하로 유지하기 위해 온실 기체 배출량을 크게 줄이는 데에는 3년 밖에 남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많은 과학자와 정치 지도자가 그의 의견에 동의한다. (3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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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의존도를 줄여야...

세계화된 경제의 대부분이 100퍼센트 석유로 돌아간다. 2009년에 미국의 경제학자 제러미 리프킨jeremy Rikin을 비롯한 많은 전문가들이 원유 가격이 배럴당 150달러 이상 상승한 것이 세계 경제 위기를 유발한 원인이었다고 지목했다.(3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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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인 삶의 전환, 철학적 탐구의 새로운 주기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는 사르트르가 자신의 지적인 삶의 전환에 있어서 아직은 불분명한 상태에서 내밀하게 갈등을 일으키고 있었던 최초의 한 순간을 파악하게 해주는 글이다.
사르트르에게 있어서 철학적 탐구의 새로운 주기가 이제 막 시작되려고하던 참이었다. (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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