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금 역사가의 관점에서 바라본 역사를 흥미롭게 쓴 책 입니다. 역사를 알면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 집니다.
우리의 부모님들의 삶이 곧 우리 나라의 역사 입니다. 한 사회학자 아들이 바라 본 그의 부모님 ‘인생극장’이 제 부모님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합니다.
모지스 할머니는 아흔의 나이까지 하고 싶은 그림을 그리며 행복하게 노후를 보내셨습니다. 제 워너비 모습 입니다.
사춘기를 맞이하는 친구들의 관계와 고민이 둘째와 비슷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역사는 사실을 기록하는 데서 출발해 과학을 껴안으며 예술로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