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목요일입니다. 6월 첫번째 날,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어쩌다 시계를 보니 10시가 넘었네요. 앗! 아직 페이퍼도 아직 쓰지 않았는데! 더 늦기 전에 빨리 쓰러 왔습니다.^^
어제 비가 온 곳도 있다는데, 더위는 조금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 여긴 비가 오지 않은 지 오래인 것 같은데, 비오는 날을 좋아하지 않지만(진짜 특별한 날이 아니라면 좋아하지 않지만.^^;) 뉴스를 보다 보면 비가 오지 않아서 괜찮은걸까 싶은 마음이 듭니다. 올 봄에는 비가 가끔 왔던 것 같은데, 늘 그렇지만 갑자기 생각해서 찾아보는 기억이란, 확실하다고 말하기에는 조금 자신이 없어집니다.
오늘부터 좋은 일들 많은 6월 보내세요.
편안하고 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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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꽃은 지난번에 **님께서 보내주셨던 하이드님의 꽃입니다. 6월에 올리려고 조금더 아껴두었습니다. 보라색과 하얀색의 예쁜 꽃이라서 이웃분들과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 사진 올립니다.
좋은 시간을 선물해주신 **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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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23일 남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