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일요일입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셨나요.^^
오늘도 9시가 되는 것을 보고 페이퍼를 쓰러 왔어요. 일요일이라 그런지 금방 9시가 되네요.^^;

오늘도 많이 더운 날이었다고 하는데 더위 잘 피하셨나요. 요즘 날씨가 건조해서 실내에 있거나 그늘에 있으면서 바람이 지나가면 많이 덥지 않은데, 그냥 서 있으면 햇볕이 참 뜨겁습니다.

저녁을 먹고 나면 집 근처를 조금 걸어야지, 매일 생각만 하다 오늘 저녁에는 조금 걸었는데, 해가 진 시간이라 그런지 참 조용합니다. 너무 천천히 걸었는지 집에 오니 시간이 예상보다 많이 지나서 내일은 고지 말까, 생각했습니다. 늘 운동부족입니다.^^;

내일은 다시 월요일이지만 화요일이 휴일입니다.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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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훌쩍 지나고 나니 날짜가 또 줄었네요.
이젠 20일 남았나요?? 날짜가 살짝 자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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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 2017-06-05 08: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다시 월요일입니다. 내일이 있어서… 희망적입니다. ^^;

서니데이 2017-06-05 13:33   좋아요 0 | URL
내일이 휴일이라서 이번주도 빨리 지나갈 거예요.
오거서님 좋은하루되세요.^^
 

6월 3일 토요일입니다. 저녁 먹고 조금 있으니 9시네요. 아. 페이퍼를 안 썼다! 다른 것 잠시 두고 페이퍼 쓰러 왔어요. 6월 첫번째 토요일, 즐겁게 보내셨나요.^^

오늘은 볼일이 있어서 아침 일찍 집을 나섰는데, 아침 시간 같지 않고 오전 같았어요. 해가 계속해서 조금씩 아침잠이 줄어들어서 그런지, 요즘은 아침 6시도 바깥이 환해서 이른 아침의 느낌이 없었어요. 일찍 일어나서 금방 다녀오고 싶었는데 집에 오니 거의 하루 지나는 느낌입니다. ^^;

오늘은 오전에는 덥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무 그늘 아래를 지나면 시원해서 좋은 날이었어요. 내일은 오늘보다 덥다고 하는데, 시원하고 좋은 주말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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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7-06-03 21: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요즘은 특별판으로 다시 나오는 책이 많네요. ^^

dys1211 2017-06-03 21: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Good night... 좋은 밤 되세요.^*

서니데이 2017-06-03 21:41   좋아요 1 | URL
네. 고맙습니다.
좋은밤되세요.^^

서니데이 2017-06-03 21: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눈이 좋으신 분들은 찾으실지도.^^
까치 보여서 찍었거든요.^^

퍼론 2017-06-03 21: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찾았습니다 이쁜 까치 좋은 밤 되세요 ㅋㅋ

서니데이 2017-06-03 21:47   좋아요 0 | URL
찾으셨나요.^^
반갑고 좋은 소식 들리는 주말 보내세요.^^
퍼론님 좋은밤되세요.^^

dys1211 2017-06-03 21: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까치..^*

서니데이 2017-06-03 21:54   좋아요 1 | URL
찾으셨군요.
좋은 일 생기는 주말 되세요.^^

dys1211 2017-06-03 21: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서니데이님도 즐일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7-06-03 21:58   좋아요 1 | URL
네.^^

순오기 2017-06-04 07: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도심의 소나무와 까치~ 제자리는 아닌 듯하지만, 소나무는 어디에 있어도 멋지긴 하죠!♥

서니데이 2017-06-04 12:21   좋아요 0 | URL
키가 높이 자란 큰 소나무 그늘 아래를 지나가는데 까치가 울어서 사진을 찍었어요. 잠깐 서 있으니까 좋았는데 사진 보니 다시 생각나요.^^
순오기님 좋은 일요일 보내세요.^^

2017-06-04 08: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6-04 12: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6월 2일 금요일입니다. 이번주도 금요일이 되니 거의 지나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금요일 밤 10시와 11시 사이 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오늘은 저녁에 비가 조금 왔다고 하는데, 여긴 지나갔나봐요. 물방울 조금 떨어지고 끝인 것 같은데요. 그래도 바람이 시원하고 덥지 않은 날이었어요. 그래도 아이스커피 잘 어울리는 요즘인 건 맞는 것 같아요.

어제 밤 서울에서는 수락산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오늘 새벽에 진화가 되었다는 뉴스 보았습니다. 가까이 사시는 분들은 지난밤에 많이 놀라셨겠어요. 요즘 날씨가 많이 건조해서 비가 조금이라도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지난밤에는 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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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 되니 약간 여유가 없어졌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꾸준히 해왔으니 그대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은 생각을 합니다. 가끔 심장이 두근두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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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7-06-02 23: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 서니데이님 편하게 마음 가지세요. 잘 해오셨으니 하시던대로 마무리지으시면 좋은 결과 주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서니데이 2017-06-02 23:38   좋아요 1 | URL
겨울호랑이님 고맙습니다. 하던 것처럼 계속 이어서 하는 게 좋은 것 같은데, 가끔씩 이렇게 하는 것이 잘 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그런 게 저는 조금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오늘 금요일입니다. 편안하고 좋은밤되세요.^^

북프리쿠키 2017-06-02 23: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화이팅입니다~

서니데이 2017-06-02 23:39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북프리쿠키님. ^^

2017-06-03 11: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6-03 21: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6월 1일 목요일입니다. 6월 첫번째 날,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어쩌다 시계를 보니 10시가 넘었네요. 앗! 아직 페이퍼도 아직 쓰지 않았는데! 더 늦기 전에 빨리 쓰러 왔습니다.^^

어제 비가 온 곳도 있다는데, 더위는 조금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 여긴 비가 오지 않은 지 오래인 것 같은데, 비오는 날을 좋아하지 않지만(진짜 특별한 날이 아니라면 좋아하지 않지만.^^;) 뉴스를 보다 보면 비가 오지 않아서 괜찮은걸까 싶은 마음이 듭니다. 올 봄에는 비가 가끔 왔던 것 같은데, 늘 그렇지만 갑자기 생각해서 찾아보는 기억이란, 확실하다고 말하기에는 조금 자신이 없어집니다.

오늘부터 좋은 일들 많은 6월 보내세요.
편안하고 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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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꽃은 지난번에 **님께서 보내주셨던 하이드님의 꽃입니다. 6월에 올리려고 조금더 아껴두었습니다. 보라색과 하얀색의 예쁜 꽃이라서 이웃분들과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 사진 올립니다.
좋은 시간을 선물해주신 **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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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23일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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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s1211 2017-06-01 22: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즐거운 하루 마무리도 즐겁게 하세요.^*

서니데이 2017-06-01 22:55   좋아요 1 | URL
네. 고맙습니다.
dys1211님 좋은밤되세요.^^

cyrus 2017-06-02 07: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요즘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제가 일하는 곳이 경산인데요, 그곳을 지나가면 밭을 볼 수 있어요. 경산도 무지 더운 곳입니다. 메마른 밭이 많아졌고, 냇가의 물이 줄어들었어요.

서니데이 2017-06-03 22:16   좋아요 0 | URL
대구에 계신 줄 알았는데 경산에 계시는군요. 요즘 비가 오지 않아서 많이 건조한 모양이네요. 농사일 하시는 분들은 걱정 많으시겠어요.
cyrus님도 더운 날씨 조심하시고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cyrus 2017-06-04 07:50   좋아요 1 | URL
집은 대구에 있어요. 사람들이 대구가 제일 더운 지역으로 많이 알고 있는데요, 경산이 대구보다 더 더운 지역입니다. ^^;;

서니데이 2017-06-04 22:53   좋아요 0 | URL
제일 더운 지역에서 일하시고, 그보다 조금 덜 더운 곳으로 퇴근하시는군요.^^;

2017-06-02 07: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6-03 22: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5월 31일 수요일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뜨겁지는 않은 것 같은데, 편안한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오후 2시에서 곧 3시가 될 것 같아요.

엄마가 만들어주신 여름 옷이예요. 차이나칼라인데, 입고 사진을 찍으려니 잘 되지 않아서 옷만 찍었습니다. 집에서 디자인 생각해서 치수재고 만들려니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벌써 반소매 옷을 입을 시기가 되다니 너무 빨리 온 여름입니다.

5월까지 세일하는 것들이 있다면 사고 싶은 기분이 드는 것처럼, 오늘 하고 싶은 일들을 놓치지 마세요.^^

시원하고 좋은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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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15: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5-31 15: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한엄마 2017-06-01 01:2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예뻐요!!인견인가요?애들 인견 원피스를 사주려고 했는데 가격이 부담되더라고요.
시원한 여름 어머니 정성 가득한 옷 입으며 잘 이겨내세요.^^

2017-05-31 15: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겨울호랑이 2017-05-31 15:2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예쁜 옷이네요^^: 서니데이님 좋으시겠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서니데이 2017-05-31 15:36   좋아요 2 | URL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겨울호랑이님 시원하고 좋은 오후 보내세요.^^

2017-05-31 15: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5-31 15: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hnine 2017-05-31 15: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블라우스인가요? 아니면 원피스 같기도 하고요. 어머님께서 정말 실력자 세요.

서니데이 2017-05-31 15:47   좋아요 1 | URL
조금 긴 길이의 블라우스예요. 조금 더 길면 원피스가 될 수 있어요. 집에서 재단하려니 조금 오래 걸리더라구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2017-05-31 15: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5-31 16: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금행복하자 2017-05-31 15:5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그 손재주가 부럽습니다^^

서니데이 2017-05-31 16:05   좋아요 1 | URL
오늘 저희 엄마의 옷이 많은 분께 관심과 사랑 받네요. 감사합니다.^^
지금행복하자님 더위 조심하시고 좋은 오후 되세요. ^^

sslmo 2017-05-31 20:0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왕~, 예뻐요~^^
제 궁극적인 목적도 린넨으로 옷 만들기예요.
가끔 시도해 보는데, 곰손이 재주 부린것처럼 만들어져요.
기본이 탄탄해야 할것 같은데, 그 기본이 옷본을 제대로 그리는 것 같아요. 저는 옷만들기 책 뒤에 나온 본을 활용했어요.
서니데이 님은 솜씨좋은 어머니를 두셔서 행복하시겠어요~♡
완전 부러워요~^^

2017-05-31 20: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붕붕툐툐 2017-05-31 22:0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한 벌밖에 없는 엄마표 옷을 입으면 참 행복할 거 같아요!^^

서니데이 2017-05-31 23:09   좋아요 0 | URL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붕붕툐토님,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dys1211 2017-05-31 22: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옷에서 시원함이 느껴지네요... 부럽습니다.^*

서니데이 2017-05-31 23:10   좋아요 1 | URL
벌써 반팔 옷 입을 시기가 가까워지네요.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dys1211님,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꽃보다금동 2017-05-31 23: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머니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서니데이 2017-05-31 23:26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꽃보다금동님 좋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