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따분해지는, 바빠도 딴 생각이 마구 나는 오후 깜짝 퀴즈 입니다.^^ 제가 만들어서 많이 부족하지만 심심한 오후의 재미로 풀어보세요.^^ 참고로 답을 맞추셔도 상품은 없습니다.^^

행복한시 명당구에 위치한 어느 산에는 ˝갑˝의 조부의 묘가 40년전부터 있습니다. ˝갑˝의 할아버지에게는 ˝갑˝의 아버지가 유일한 직계비속이지만, 이미 2년전에 돌아가셨고, ˝갑˝도 아버지의 유일한 직계비속입니다.

어느 날 자신이 그 산의 주인이라고 말하는 ˝을˝이 ˝갑˝에게 타인 소유 토지에 있는 묘를 이장해갈 것을 청구했습니다. 이 때 ˝갑˝이 항변할 수 있는 권리는 무엇일까요. ?? 또는 항변할 수 없다면 그렇게 쓰셔도 됩니다.

정답은 단답형 주관식입니다. 저는 10시에 정답 공개할 때까지 댓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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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6-09-26 17: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장사 등에 관한법률..(장묘법) 이거 찾아 봐야겠군요. 통상 40년정도 묘가 있었다면 분묘기지권이 성립됩니다.(법상은 25년이상이더군요). 본문의 문제의 경우는 지방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아서 이장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연고자가 있을 경우 3개월 전에 미리 통보해야 한다라고 되어 있네요.결국 강제로 이장할 수 없다. 분묘기지권에 대한 문제였네요..ㄷㄷㄷ

서니데이 2016-09-26 19:1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댓글이 유레카님 한분이네요. 너무 어려웠을까요?? 아님 관심있는 주제가 아니어서?? ;;;

yureka01 2016-09-26 20:2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이거 부동산에 관한 이야기중에서도 제일 취급되기 어려운 거라서..아마도 그랬을 겁니다.^^.

서니데이 2016-09-26 20:34   좋아요 2 | URL
그렇군요.^^ 요즘 이 문제가 대법원에서 공개변론 뉴스를 본 것이 생각나서요. ^^

컨디션 2016-09-26 21:3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의 퀴즈.^^ 분묘기지권이었군요. 여기 과수원에도 묘지가 여러개 있는데, 그중 하나는 땅주인(서울거주)과 연고가 없는 이 동네 사람이 자손이라고 하네요.

서니데이 2016-09-26 21:38   좋아요 1 | URL
거기도 이번에 판결에 따라 어떤 일이 생길 지 모르겠네요. 지금 이 문제가 대법원에 가있으니까요. (대법원에는 뭐든 안 갔으면 좋겠어요. 판례나와서.^^;)
컨디션님도 금방 아는 퀴즈... 였나요.?? 저는 어렵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착오였나봐요.^^;

서니데이 2016-09-26 22:0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10시 되어 정답 말씀드립니다.
분묘기지권 항변할 수 있습니다.

오늘 퀴즈 댓글이 적어서 내일은 할 것인지 고민좀 해봐야겠어요.
좋은밤되세요. 고맙습니다.^^

책읽는나무 2016-09-26 23: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음~~분묘기지권!!
좋은걸 알고 가네요^^

퀴즈 다시 부활한거에요?^^

서니데이 2016-09-26 23:27   좋아요 2 | URL
오늘 참여가 저조해서 내일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책읽는나무님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내일도 놀러오세요.^^;;;
고맙습니다. 좋은밤되세요.^^

오거서 2016-09-27 08:1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배움이 끝이 없군요… 그나저나 서니데이 님 서재에 놀러와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네요. ^^

서니데이 2016-09-27 08:18   좋아요 3 | URL
그말씀 정말 맞습니다. 매년 엄청난 분량의 판례가 계속 나오거든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간단한 퀴즈 찾아봐야겠네요.^^;
오거서님, 오늘 비올지도 모른다고 해요. 좋은하루되세요.^^

오거서 2016-09-27 08:20   좋아요 2 | URL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9월 26일 월요일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곧 점심시간이네요.^^ 오늘도 점심 때가 되니 얼른 페이퍼를 써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은 아까 12시 알람을 맞춰 두었어요.^^

오늘은 아침부터 날이 흐린데요. 비가 오려고 그러는 걸까요. 실내에서도 책읽으려면 한낮인데도 어두워요. ^^ 날씨가 이제 별로 덥지 않으니 비오는 게 한 달 전만큼 반갑지는 않은데, 미세먼지도 있다는 이야기 들리니 비도 좋을 것 같은, 이것저것 생각하면 어딘가에는 좋은 것이 있어서, 싫은 것만 생각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잘 아는 것 같았는데 실은 잘 모르는 거 아닐까 하는 순간이 있고, 이전에 알고 있는 것이 맞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건가 싶은 당황스러운 날도 있는 것 같아요. 그게 자신감이 없어서 쉽게 흔들려서 생기는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가끔은 그 때의 관점과 조금은 달라진 이 순간에서, 다시 생각을 점검해보는 때가 될 수도 있을 듯 해요. 그래서 매번 잘 결정하는 것 같아도 늘 망설임이 있을 수 있고, 늘 이쪽저쪽으로 흔들리면서 답을 잘 찾지 못하지만 어떤 순간에는 갑자기 명확하게 답이 정해질 때도 있어요. 그런 것들이 때로, 매일 매 순간, 언제든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 오늘은 들었어요.

작은 화분도 늦지 않은 시기에 꽃을 피우기 위해 살아가요. 조금 더 하루를 잘 보내고 싶어요. 결과도 과정도 모두 중요해요. 그 날들이 그 시간이 모두 소중해요.^^

오늘 점심, 맛있는 메뉴로 고르세요.
그리고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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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16-09-26 12: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월요병에 걸리는 일 없이 즐거운 한 주를 시작하는 하루가 되세요...

서니데이 2016-09-26 12:58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pek0501님도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북프리쿠키 2016-09-26 13: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지금 이 순간 하나라도 소중하지 않은 게 있을까 싶기도 하답니다. 서니데이님의 소소한 철학은 언제나 잔잔해서 좋네요^^;

서니데이 2016-09-26 13:38   좋아요 1 | URL
고맙습니다. 요즘 제가 열심히 살지 않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기운을 내려고요.^^
북프리쿠키님 오늘도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2016-09-26 13: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9-26 13: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9-26 13: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9-26 13: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cyrus 2016-09-26 14: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16-09-26 14:35   좋아요 1 | URL
네. 고맙습니다.
cyrus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컨디션 2016-09-26 22:1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는 거의 모든 일을,(특히 알라딘) 충동에 사로잡혀서 해요.ㅎㅎ 알람은 아침에만 울리는데 지옥벨이 따로 없구요ㅎㅎ(연속으로 ㅎㅎ를 하다니 저 실성한 거 같아요 ㅎㅎ)

2016-09-26 22: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6-10-17 20:3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그럴때 생각을 점검할 수 있어 결정할때 도움이 되곤합니다.
 

9월 25일 일요일입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일요일이라 그런지 바깥이 조용하고 한산한 느낌이예요. 낮에도 생활소음의 범주에 들어갈 여러가지 소리가 들리는데, 오늘은 일요일이라 그런지 매미같은 소리만 가끔 들립니다.^^

일요일은 특별한 계획 있는 날보다는 아무것도 안 하는 날이 더 좋은 것 같아요. 게으른 거지만 그래도요.^^; 그랬으면 좋은 일요일은, 오전에는 늦게까지 늦잠자고 싶고, 점심 대충 먹고 싶고, 그리고 오후 한 4시쯤 되면, 주말도 다 갔네... 조금 있으면 예능프로나 보자, 그런 거예요.^^ 물론 저녁먹고 나면 그때부터는 일요일 저녁이 아니라 `내일, 월요일이야` 가 되겠지만요.^^;

아무것도 하기 싫은 마음과 이것저것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의외로 가까운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잘 하고 싶은, 또는 잘 해야 한다는 것과 잘 할 수 있을까가 함께 있는 상태, 그래서 유동적으로 수시로 이쪽과 저쪽을 정신없이 오가는 그런 마음일지도요.

오후엔 간단한 정리나 해야 겠어요. 이런 건 괜히 일요일 오후까지 미루게 되더라구요. ^^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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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2016-09-25 13:2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미루는건 안된다 하지만
그래도 미루는게 미루어야할 일들의 맛인거 같습니다 ㅎㅎㅎ
꽃 예쁘네요~

서니데이 2016-09-25 13:32   좋아요 1 | URL
그럼요. 미룰 수 있는 건 미루고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미루고 싶어도 얼마 되지 않을텐데요. ^^;
초딩님 즐거운 일요일 오후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겨울호랑이 2016-09-25 13:4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꽃이 예쁘네요^^: 서니데이님 요즘 글을 보면 생기넘치는 것이 사진의 꽃같네요 ㅋ 아무래도 여유가 있으셔서? ㅋ 즐거운 오후 되세요.

서니데이 2016-09-25 14:16   좋아요 2 | URL
감사합니다. 요즘에 가을에 접어들어서 그런지 예쁜 꽃이 지나다 보일 때면 얼른 사진 찍어요. 페이퍼에 올려서 같이 보려고요.^^
요즘 하는 건 없는데 조금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겨울호랑이님도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yureka01 2016-09-25 14:4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게으른게 나쁜게 아닙니다.더 적극적인 게으름이 필요한 시대입니다.^^,,느긋하게 가보죠..^^

서니데이 2016-09-25 17:16   좋아요 1 | URL
고맙습니다. 저희집에서는 일단 부지런한 사람이 인기라서 게으른 사람이 되는데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유레카님 편안한 주말 되세요.^^

페크pek0501 2016-09-26 00: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12시가 넘었으니 벌써 월요일이 되었네요. 좋은 한 주 보내세요...

서니데이 님 덕분에 좋은 하루, 좋은 한 주를 챙기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꽃이 참 예쁩니다. ^^

서니데이 2016-09-26 00:33   좋아요 0 | URL
네. 12시가 지나서 월요일인데 또 지금은 일요일 밤 같아요.^^
저도 좋은 인사 남겨주시는 pek0501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예쁜 꽃이 보이면 사진 찍어올게요. 좋은밤되세요.^^

2016-09-26 01: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9-26 01: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6-10-17 20:3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바쁜 하루뒤에 찾아오는 조용함이 참 편안합니다.
게으름을 뒤로한채 하루를 움직여봅니다.
 

9월 24일 토요일입니다. 오늘도 날씨가 참 좋습니다. 이젠 한낮 기온도 30도가 되지 않아서 그런지 덥다는 느낌도 지난달과는 다른 것 같아요. 한 달 전만 해도 열대야만 아니라면^^ 했지만, 지금은 밤에 잘 때 선풍기 켜는 날은 없는 것만으로도 좋아요.^^

심심한 오후, 전에 집에서 있었던 이야기 할게요.
어느 날 엄마가 그냥 ˝요즘 비타민b가 왜 이렇게 빨리 없어지지??˝ 하셔서, ˝요즘은 저도 먹어서 그런 것 같은데요.˝ 하긴 한 사람이 늘었으니까...그런 말로 대충 마무리가 되어 별 생각이 없었어요. 그래도 날짜가 꽤 지난 어느 날, 비타민을 꺼내려다 겉포장상자를 봤어요. 잘 보이게 크게 써있습니다. 1일 1회 1정... 이...네요. 그동안 저는 하루에 두 번 먹었는데.

... 상자 버려야될까요.

날씨 좋은 주말 되었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토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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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9-24 15: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레모나를 메로나로 읽고 싶은 걸 보니 아이스크림이 더 좋은 걸지도. (참고로 메로나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레모나를 더 좋아하는 것도 아닐 것 같습니다.^^)

겨울호랑이 2016-09-24 15:3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 그래도 오늘 날이 은근히 덥네요.. 메로나도 레모나도 많이 섭취해야할 것 같습니다.^^: 서니데이님 좋은 하루 되세요 ㅋ

서니데이 2016-09-24 17:15   좋아요 2 | URL
네. 날씨가 한낮에는 밖에 있으면 조금 더워요. 고맙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yureka01 2016-09-24 19:0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ㅎㅎ그러고 보니 제가 지금 방에서 선풍기 돌리고 있었군요..

오늘 살짝 덥더라구요..^^

이제 가을의 정취, 점점 짙어지겠지요..

풀벌레 소리 노래소리처럼 들리는

주말저녁되시길.

서니데이 2016-09-24 19:09   좋아요 1 | URL
네. 낮에는 밖에서 걷기 조금 더운데 그래도 밤에 잘 때 열대야 아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가을이라는데 지금이 여름 같은 기분이 들어요.
유레카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고맙습니다.^^

책한엄마 2016-09-24 19: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비타민b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저는 캠핑장에 있어요.밖은 시원하다 못해 춥네요.이렇게 어느새 한 해가 가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9-24 19:24   좋아요 0 | URL
설명을 읽었는데 여러가지 많긴 한데 너무 많아서 잘 모르겠더라구요. 피로회복에 좋다고 해서 저희집도 먹긴 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저녁에 해가 지고 나면 서늘해요. 캠핑장은 조금 더 그런 모양이네요. 꿀꿀이님도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9월 23일 금요일입니다. 오늘도 12시가 되면 페이퍼를 써야지, 했는데 중간에 일이 생겨서 잠깐 보고 왔더니 2시 다 되었네요.

참, 오늘 은행 파업한다고 들었는데, 은행 업무 봐야 하는 분들 불편하실 지도 모르겠어요. 오늘이 금요일이고 말일 다가오고 있어 특별한 사정이 없을 경우에도 은행가도 많이 기다릴 것 같긴 한데 오늘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모바일, 인터넷 뱅킹 등 많이 쓰셔서 창구에 가는 일은 예전보다는 많이 적을 것 같지만 늘 대기 시간이 어느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바쁜 일 있을 때는 계속 대기순번표랑 시계를 번갈아 보게 되더라구요.

요즘은 ATM기기가 있는 곳은 조금 늦은 시간에도 간단한 통장정리나 입출금 등 할 수 있는 것이 많아 좋은 점이 있는데, 여기도 때로는 대기자가 많을 때도 있습니다.^^

오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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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6-09-23 17:1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벌써 9월도 다 가네요^^: 예전에는 한 주, 한 달은 빨리 가도 하루는 길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급속히 노화되는 것 같아요^^ ㅋ 즐거운 금요일 저녁 되세요 서니데이님^^:

서니데이 2016-09-23 17:19   좋아요 2 | URL
요즘은 날짜 가는 게 너무 빨라서 저도 겁나요.^^;
고맙습니다. 겨울호랑이님도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yureka01 2016-09-23 18:5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구월이 구비구비 넘어가는 시간이네요.불금되시길..

서니데이 2016-09-23 19:02   좋아요 2 | URL
이번 9월은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어요. 벌써 금요일인 게 믿어지지 않아요.^^;
유레카님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