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일요일입니다. 오늘 오전에 폭염주의보가 있었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오늘도 많이 더운 날인 것 같아요. 습도가 높아서 그런지 눅눅한 느낌도 들고요.
오늘은 일요일인데 점심은 맛있게 드셨나요. 그러고보니 벌써 4시가 넘어서 조금 있으면 저녁 먹을 때가 돌아오겠네요.^^; 점심 때 가까워질 때 텔레비전 광고를 보다 생각나서, 짜장면 먹으러 가자고 했더니, 엄마가 싫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생각난 건,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였는데, 그 노래가 어떻게 시작하더라 아무리 생각해도 중간의 ˝야이야~~~˝ 가 있었는데 정도만 생각이 납니다.^^;
그거 처음에 어떻게 시작하지??만 신경쓰다 조금 늦게, 왜 짜장면이 싫어요? 물었더니, 더워서 멀리 걸어가기 싫다고 하셨습니다.
휴일은 금방 지나갑니다.
즐거운 일요일 오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