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목요일입니다. 어제는 갑자기 비가 왔는데 좀 더웠고, 오늘은 비는 안 올 것 같지만 덥습니다.
점심시간을 전후한 이 시간도 덥지만 요즘은 해질 때 까지 계속 더워요. 그래서 차가운 커피나 쥬스, 아니면 아이스크림같은 찬 음식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얼마 전에 인터넷 쇼핑몰에서 아이스크림을 샀습니다. 날이 더워서 갑자기 아이스크림 판매 광고를 보니까 사고 싶어졌거든요.^^ 그리고나서 벌써 한 주일이 지났는데, 다음주에 온다고 문자가 왔어요. 그 때는 갑자기 사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지금은 너무 더워서 제대로 도착할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전에 택배가 발송되었다는 문자가 와서 확인해봤는데, 다음주에 올 건지 아님 내일 올 건지 궁금해졌습니다. 설마 오늘 출발해서 다음주에 오는 건 아니겠지?? 같은 생각도 해봤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오후도 좋은 시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