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2016 : 그들의 은밀한 취향
김용섭 지음 / 부키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2016년에 예상되는 생활 문화에 관한 트렌드를 소개한 책이라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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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1 23: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02 00: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벌써 아홉 시가 살짝 넘었어요. 텔레비전 조금 보고, 어쩌다보니 주말은 더 빨리 지나가요.^^

 어제는 10월 말일이고, 오늘은 11월 첫 날이라는 걸 계속 생각해도, 평범한 토요일과 평범한 일요일입니다. 어제 오늘, 날이 조금 추웠는데, 며칠 지나면 조금 나아진다고 해요.

 

 낮에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10월에는 바쁘게는 보낸 것 같은데, 기억에 남는 일이 많지는 않았다고.^^ 그래서  11월은 계획을 잘 세워서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편안한 일요일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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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2015-11-01 22:1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도 늘 하고싶은 일이 다 잘되는 11월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서니데이 2015-11-01 22:16   좋아요 1 | URL
좋은 이야기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린다짱님도 행운이 가득한 11월 되셨으면 좋겠어요.
린다짱님, 편안한 일요일 보내세요.^^

고양이라디오 2015-11-01 23:0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행복한 11월 되세요^^

서니데이 2015-11-02 00:02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고양이라디오님^^
고양이라디오님도 기분좋고 좋은 운이 가득한 11월 되세요.^^

보슬비 2015-11-01 23: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제 감기 기운이 있으셨던것 같은데,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갑자기 추워져서 저도 옷정리하고 전기장판 꺼내서 따뜻하게해서 보냈답니다.
이제 정말 겨울이 다가오는것이 실감되어요.^^
이번 한주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5-11-02 00:00   좋아요 0 | URL
마음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부터 진통제를 먹고 있어요.
네, 갑자기 준비없이 추워져서 전기장판 꺼내야 될 것 같은 날씨더라구요.
한 며칠 지나면 다시 예전 기온으로 돌아간다는데, 그래도 11월이니 겨울이 가까워지겠지요.
보슬비님도 편안하고 기분 좋은 한 주 되세요.^^

2015-11-02 13: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02 14: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뽈쥐의 독서일기 2015-11-02 16: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쵸~ 10월 일 때문에 넘 힘들었는데 그래도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렸어요ㅠㅠ 서니데이님도 행복한 11월 맞으시길..^^

서니데이 2015-11-02 16:46   좋아요 0 | URL
뽈쥐님은 바쁜일이 않으셨기에 10월이 더 빨리 지나가는 것처럼 느끼셨나봐요.
고맙습니다, 뽈쥐님도 행운 가득한 11월 되세요^^
 

 오늘은 토요일인데, 어떻게 지내세요?

 아침에 춥다고 해서 따뜻하게 옷을 입었는데도 무척 추웠습니다.

 며칠 전에는 얼음 넣은 커피를 마셨는데, 조금 있으면 다들 겨울 옷을 입을 것 같아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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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5-10-31 19: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며칠전에 cyrus님이 감기 빨리 나으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오늘은 감기가 걸릴 것 같은 날이었습니다.

AgalmA 2015-10-31 22:19   좋아요 2 | URL
패턴이 부엌 장갑 만들어도 예쁘겠어요^^

감기가 올 거 같다는 친구에게 제가 한 말,
˝감기에게 오지 말라고 그래. 악속 있다고˝
그리고 우리는 남냠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썰렁해서 감기가 재미없다고 가길 바라며 썰렁 댓글을...
따뜻한 차 많이 드시고요. 잠을 푹!

서니데이 2015-10-31 22:31   좋아요 1 | URL
외출했다가 머리가 아파서 진통제 먹었어요, 감기 걸리면 안되는데, 지금은 모르겠어요^^
아갈마님도 주말엔 쉬세요^^

AgalmA 2015-10-31 22:34   좋아요 2 | URL
폭풍 귤을 많이 드시고! 밤낮으로 목을 따뜻하게!
서니데이님의 쾌차를 기원하며 저는 내일도 폭풍 일을;;

달팽이개미 2015-10-31 19:4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그러고 보니 어느새 아이스 커피에서 따뜻한 커피로..ㅎ 10월의 마지막 밤도 편안하시기를 바래요 ^^

서니데이 2015-10-31 20:35   좋아요 2 | URL
네, 갑자기 추워서 날씨에 적응이 안되고 있어요,
달팽이개미님도 편안한 밤 되세요^^

단발머리 2015-10-31 22:2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전 오늘 트렌치코트 입고 나갔다가 추워서@@
요즘이 한겨울보다 더 추운 것 같아요.
따뜻한 밤 되시기를...

서니데이 2015-10-31 22:29   좋아요 1 | URL
너무 춥더라구요, 이렇게 추울줄은 몰랐죠^^;
단발머리님,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몬스터 2015-11-01 18:3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 서니데이님 , 한국은 겨울에 dry하게 춥다고 한다면 , 여기 (스코틀랜드)는 축축하게 추워요. 추워서 껴 입어도 영-- 찝찝하고 ㅎㅎ.

손재주가 참 좋으신 듯 해요.


서니데이 2015-11-01 19:48   좋아요 1 | URL
안녕하세요, 몬스터님.
스코틀랜드에 계시는군요, 그곳에서의 겨울은 많이 추울것 같아요, 비오는 겨울 날이 생각나네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만든 건 아니고 엄마가 만드신 거예요.^^)
몬스터님도 편안하고 좋은하루되세요^^

2015-11-02 13: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02 14: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생각해보니, 10월 1일도 아주 추운 날이었어요. 그날 저녁은 전날에 비할 수 없이 무척 추웠던 기억이 납니다.

 조금씩 더워지고, 조금씩 추워지면 좋을 것 같은데, 어느 날 갑자기 덥고, 어느 날 갑자기 추워서 계절이 바뀐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아직 날짜도 마음도 가을이니, 겨울추위가 일찍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곧 찾아오겠지요.^^

 

 금요일 저녁이 되니, 벌써 한 주가 거의 다 간 느낌입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편안한 휴일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어제부터 새 디자인 사진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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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30 20: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0-30 22: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0-30 21: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0-30 22: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내가 춤추면 코끼리도 춤춘다 - 당신을 부자로 만드는 강력한 힘
이서윤 지음 / 이다미디어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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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리뷰는 알라딘 10월 이벤트중인 <10년 대여> 전자책 목록에 있는 책 중에서 골랐습니다.

 종이책으로 앞서 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마음에 드는 책이 있는지 한 번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ebook.aspx?pn=151012_ha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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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인셉션>에도 나왔던가요? 코끼리를 생각하지 말라는 말을 들으면 오히려 코끼리를 생각하게 된다는 것인데, 가끔은 분홍색 코끼리 라거나, 조금씩 바뀌는 부분이 있습니다. 처음에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생각은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닌 거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책 <내가 춤추면 코끼리도 춤춘다>는, 앞서 소개했던 <운, 준비하는 미래>와 같은 저자의 책입니다. 출간 연도를 살펴보니 이 책이 2009년으로 먼저 나온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동서양 운명학에 관해 어린 시절부터 관심이 많았고, 현재는 그러한 관심과 재능을 살려서 해당 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발간된 <운, 준비하는 미래>가 운명학의 내용 중에서 인연에 대한 내용이 많았다면, 그보다 앞서 나온 <내가 춤추면 코끼리도 춤춘다>라는 책은 변화하는 운 그리고 그 중에서 재운에 관한 내용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운명학의 범주에 들어가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 사주를 생각해본다면, 한 사람이 태어나는 그 시기에 생년월일시가 정해집니다. 그렇지만 이 책에 따르면, 우리의 행운과 불운은 계속해서 변화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도 운의 변화에 작용할 수 있다고 하고, 환경과 개인의 의지에 따라서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변해갈 수도 있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재운에 대해서는, 모두가 편안하게 살 수 있을 재운을 타고 났지만, 그 재운과 행운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에게 맞는 재운을 찾고 활용하는 것과 그에 맞는 마음가짐의 중요성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운명학에 관한 일을 하고 있는 저자가 운명에 대해 풀어쓴 책이지만, 동서양의 운명학에 관해 개별적인 설명을 자세하게 하는 책은 아닙니다. 그래서 전문적인 내용을 쓰지 않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특성이 있으며, 그러한 내게는 어떠한 점이 잘 맞는지를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길흉화복의 순간이 사람마다 다 있을 수 있다는데, 좋은 시기와 나쁜 시기를 무사히 잘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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