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 무적 경찰 하리켄
하라 히로아키.버스데이 지음, 이소담 옮김 / 올리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모두가 두려워하는 무적 경찰 하리켄의 재미있는 추리 그림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의 내려놓는 용기 - 현직 초등 교사가 교실에서 발견한 자기 주도적인 아이들의 조건
박진아 지음 / 월요일의꿈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엄마의 내려놓는 용기♡

현직 초등 교사가

교실에서 발견한

자기 주도적인 아이들의 조건

"주도적이고 행복한 아이로 자라게 돕는 것"이 교육 목표인 13년차 초등학교 교사~ 박진아 작가님은.. 교실에서 아이들을 관찰하면서 아이의 자기 주도성을 키우고 바른 생활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했다고 해요.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면서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부모님의 "내려놓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해요.

이 책의 초점은 아이를 바꾸기 위해선 부모님이 먼저 바뀌어야 하고, 아이를 믿고.. 아이에 대한 걱정, 대신해주고 싶은 마음, 엄마의 욕심을 내려놓는 만큼 아이는 자란다는 내용이예요. 스스로 할 기회를 많이 주고, 한 발짝 물러나 지켜봐 주는 거예요. 시행착오를 통해 아이들은 더 많이 성장할 거예요. 이 책은 아이의 주도성과 자립에 대해 고민하는 많은 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1장은 자기 주도적인 아이로 키운다는 건, 한 발 뒤로 물러나 기다린다는 것! 2장은 자기 주도적인 아이들의 첫 번째 조건 : 엄마가 아이를 믿어주는 크기만큼! 3장은 자기 주도적인 아이들의 두 번째 조건 : 엄마의 내려놓는 용기만큼! 4장은 자기 주도적인 아이들의 세 번째 조건 : 아이가 스스로 조절하는 만큼! 5장은 엄마의 내려놓는 용기 : 믿어주고 내려놓기 위한 열 가지 습관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억에 남는 부분은 우리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려면? 첫째, 스스로 선택할 기회를 많이 주어야 합니다. 둘째, 성공의 경험과 실패의 경험 모두 중요해요. 셋째, 칭찬하고 격려해주어야 해요. 훈민정음이 높은 자존감을 갖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저의 자존감부터.. 잘 챙겨야겠어요^^ 저는 자존감이 높은 편이라~ 엄마의 자존감이 아이에게 대물림된다는 것이 무척 좋네요♡

아이들에게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끊임없이 격려해주고~ 아이가 실수해도 나는 여전히 가치 있고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의 내려놓는 용기 - 현직 초등 교사가 교실에서 발견한 자기 주도적인 아이들의 조건
박진아 지음 / 월요일의꿈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엄마가 내려놓고 아이들을 믿고, 칭찬하고, 격려하면 아이들의 자립심과 자존감이 높아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느 도망자의 고백
야쿠마루 가쿠 지음, 이정민 옮김 / ㈜소미미디어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느 도망자의 고백♡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의 저자

야쿠마루 가쿠가 묻는

'진정한 속죄'의 의미

읽기 시작하면서부터 가독성이 좋아서.. 바로 하루만에 다 읽었어요.

대학생 마가키 쇼타가 친구들과 술 마시고 늦게 귀가한 밤.. 싸운 여자친구 아야카에게서 문자가 와요. "지금 당장 날 보러 오지 않으면 헤어지겠다."는 메세지. 쇼타는 술이 깨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지요. 비가 많이 오고.. 그 빗속을 달리던 쇼타는 차를 몰고 가던 중 무언가를 치었다는 것을 느꼈지만 공포로 인해 그대로 그곳을 떠나요. 그리고 다음 날, 뉴스를 통해 자신이 친 것이 길을 건너던 노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요. 자신의 미래, 가족의 행복, 연인의 웃음... 죄를 인정하면 영영 잃어버리게 될 것들이 너무도 많았던 쇼타는 경찰에 붙잡히고도 자신이 저지른 일에서 계속 눈을 돌려요. 피해자의 남편 노리와 후미히사는 한 가지 "결심"을 마음에 품고 쇼타를 만나러 갑니다.

 

사실...누구나 이런 일들은 겪을 수 있고~ 누구나 자신이 가해자가 될 수 있어요. 만약 제가 이러한 사건을 겪게 되었을 때.. 저지른 죄와 똑바로 마주할 수 있을지~ 저도 너무 겁나고 무서워서 처음에는 회피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 소설을 읽으며.. 피해자 가족들도 물론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지만- 가해자 가족들이 모두 무너지는 모습들을 보면서.. 참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물론 죄를 지은 것은 무조건 잘못 했지만...그 가해자의 가족들까지 욕하고~ 그런 모습들은 우리 사회에서도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벌을 받는다고 죄가 싹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마음으로 진정으로 뉘우치고 반성하면~ 극악무도의 죄가 아닌 이상- 용서를 해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어요.

쇼타 아버지가 죽고 남긴 편지를 읽으며..눈물이 났어요. 아무리 밉고 죄인 자식이더라도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마음은 위대하다는 것을...느꼈답니다♡

죄를 지은 아들에게 이런 걸 바라다니, 피해자 유가족에게 죄스럽지만, 아버지로서는 언젠가 네가 진심으로 웃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본문 중-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느 도망자의 고백
야쿠마루 가쿠 지음, 이정민 옮김 / ㈜소미미디어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죄를 대하는 인간의 고뇌와 진정한 속죄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