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주식부자 만들기
박현아.서창호 지음 / 진서원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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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도 주식공부하고 아이들과 경제 이야기 같이 해보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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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해 대충 하는 미니멀 라이프 - 개정판 스타일리시 리빙 Stylish Living 24
밀리카 지음 / 싸이프레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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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해 대충 하는 미니멀 라이프♡

매일 흔들리지만

나만의 미니멀 라이프를

찾아갑니다

늘 넘쳐나는..쌓여가는 짐으로~ 맥시멈라이프를 사는 저는 미니멀 라이프가 소원이예요♡ 그래서 책의 도움(?)을 조금이라도 받아서- 미니멀 라이프를 살아가고픈 마음으로 이 책을 선택했어요♡ 제목부터가 마음을 다해 대충 하는 미니멀 라이프ㅋㅋㅋ완벽하지 않아도 무리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충하는 미니멀 라이프 저도 한번 해볼래요^^

현관은 높은 키의 신발장을 없애고 이동이 가능한 벤치 수납장을 제작하고, 주방은 꼭 필요한 주방용품만 가지고 심플하게 사니 싱크대 공간에 여유가 있고 바로 설거지를 하니 살림에 대한 부담이 줄어 요리도 즐기게 되었어요. 거실에는 TV와 소파 등의 가전, 가구를 두지 않고 여백을 최대한 누리고 있어요. 발코니에는 세탁기와 건조기 외엔 다른 물건은 가능하면 두지 않아요. 침실은 심플한 디자인의 침대와 책상을 함께 졔작해서 두었어요. 옷방에는 옷장은 따로 설치하지 않고 기존의 미받이 붙박이장을 그대로 활용했어요~욕실은 습기에 취약한 만큼 최대한 심플하게 관리해요. 3개의 방 중 한 곳은 가구나 물건이 없는 여백의 공간으로 두었답니다.

 

우리는 오늘 거실로의 작은 이사를 했답니다.

앞으로 거실에서 지낼 생활에 대한

기대감으로 설렙니다.

마치 여행지의 새로운 숙소에

금방 도착한 것 같은 기분입니다.

미니멀 라이프는 쉬운 것 같으면서도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이 책을 읽으면서 무언가 저도 미니멀 라이프로 살아볼 수 있겠다. 살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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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해 대충 하는 미니멀 라이프 - 개정판 스타일리시 리빙 Stylish Living 24
밀리카 지음 / 싸이프레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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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멈 라이프 말고 미니멀 라이프로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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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 2 : 집으로 가는 길 팍스 2
사라 페니패커 지음, 존 클라센 그림, 김선희 옮김 / arte(아르테)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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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2 집으로 가는 길♡

상처를 딛고 다시 세상과

만나려는 이들을 위한

아름다운 동화

 

팍스1을 읽지 못해서 팍스2를 읽는데 잘 이해가 되지 않을까봐 걱정했는데, 전혀 상관이 없었어요. 표지도 여우가 여우새끼를 바라보는 따뜻한 느낌이었고~ 왠지 읽기 전부터 감동적인 이야기일 것 같았어요. 읽고나니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본 느낌^^

 

"인간을 사랑할 수도 있어요?"

"응, 그런데 사랑하고 나면 두려워져."

전쟁으로 인해 오염된 자연에서 죽어가는 동물과 소중한 것을 모두 잃어버리고 절망하는 소년이 우정을 통해 한 줄기 희망을 발견하는 가슴 벅찬 이야기 <팍스2 : 집으로 가는 길>...♡

피터는 전쟁으로 아빠를 잃고, 팍스를 자기의 손으로 버리고 괴로운 나날을 보내요~ 전쟁으로 인한 상실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들이 참 짠하면서도 대단해 보였어요. 전쟁으로 인해 오염된 강물을 정화시키는 워터 워리어에 합류해 힘을 보태는 피터- 제이드와 사무엘을 만나고 그들에게 점차 마음을 열어요.

팍스(라틴어로 평화 PAX)가 그냥 여우가 아니라 여우 이름이더라고요^^ FOX인줄 알았는데..ㅎㅎ암컷 여우 브리스틀과 단란한 가정을 꾸린 팍스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여정을 이어나가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가족에 대한 사랑은 똑같은 것 같아요. 그리고 전쟁은..그 어떤 전쟁이든- 인간이나 동물 모두에게 고통만을 남기는 정말 없어져야 할 (그런데 현재에도 어느 곳에서는 진행중인ㅠㅠ) 그런 악같은 존재(?)인 것 같아요. 전쟁으로 우리가 치러야 할 대가 그리고 환경문제까지 여러가지를 생각해보게 하는 소설이예요.

 

 

"소년이 나를 해칠까 봐 두려워한 적은 한 번도 없어. 내가 그 소년을 퍽 좋아하고 난 다음부터는 종종 난 소년이 아플까 봐, 소년이 나를 돌봐주지 않을까 봐 두려웠지."

인간과 동물과의 우정과 사랑. 거기서 참 마음따뜻해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저희 가족도 강아지 비숑 솜이를 키우는데..때로는 사람보다 동물이 더 나음을 느낀답니다^^ 변치않는 동물의 무한대적인 복종(?)과 사랑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훈민정음이 조금 더 커서 팍스2를 읽으며 가슴 몽글몽글해질 그날을 기대합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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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 넥스트 라이프를 만들어 가는 12인의 엄마들 이야기
최혜미 외 지음 / 시즌B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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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넥스트 라이프를

만들어가는

12인의 엄마들 이야기

이 책은 나의 일을 다시 시작하는데 한 걸음조차 내딛기가 어려운 사람, 자기다움을 찾고 싶은 사람, 엄마이기 전에 나이길 원하는 사람, 다시 일을 하려고 마음을 먹은 엄마인 그녀들을 위한 책이예요. 열두 명의 엄마 스토리는 공감&용기와 동기부여를 주는 레퍼런스가 되어 줄 거예요. 엄마로 살아가며 나를 찾아가는 열두 가지 길~ 인생의 종착점이 "엄마"인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아요. 나답게 살아가기 위해서, 내가 원하는 인생의 자아실현을 이루기 위해서 나를 찾는 일은 중요하지요.

 

내 아이에게 바라는 삶을 내가 살아보기로 하고, 엄마가 아니라 내가 되기로 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려고 하며~ 즐겁고 의미있게 잘 노는 엄마가 되기로 하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꿈꾸는 엄마가 되기로 하는 그녀들~ 모두 정말 멋지고..본받고 싶더라고요^^

 

 

저도 같은 엄마인데..너무 생각없이 살고있나 싶기도 하고~ 사실 작년 휴직으로만 되어있던 회사를 그만두고- 아예 쉬게 되니~ 시원섭섭하더라고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손이 많이 가긴 하는데- 조금만 더 크면~ 왠지 무언가 해야할 것도 같고~ 저도 생각이 많아지네요. 이제 40대에 접어들었는데..아직 제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꿈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겠고~ (이러면서 아이들에게 꿈을 강조하는 것도 참 아이러니같아요~ 저 자신도 잘 모르겠는데ㅠㅠ) 좋은 엄마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자아를 찾아서 나다운 엄마가 되기 위해- 이 책을 읽으며.. 저 자신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제 아이들에게만 의존하는 그냥 좋은 엄마가 아니라.. 괜찮은 엄마, 멋진 엄마가 되기 위해 더 고민해보아야겠어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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