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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왕 알로와 미스터리 학교 1 - 원시시대로 떠난 체험학습 ㅣ 메모왕 알로와 미스터리 학교 1
앨리스 해밍 지음, 캐스린 더스트 그림, 민지현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1년 6월
평점 :

♡메모왕 알로와 미스터리 학교1♡

주인공 알로는 퍼플 힐 학교의 4X 반이예요.
이 학교는 특이하게도 학년 뒤에 담임선생님
이름의 첫 글자로 반 이름을 정하는데,
4X 반이라는 이름은 담임선생님의 성이
아니라 못 말리는 반이라는 뜻으로 4X
반이 되었지요. 얼마나 말썽꾸러기들인지
4X 반을 맡은 선생님들은 담임을 맡자마자
바로바로 그만두고 학교를 떠나요. 한
한기 동안 떠나간 선생님만 해도 벌써
몇 명이 되는지 몰라요. 알로는 새로운
선생님이 오실 때마다 학급 상황을
전달하려고 빠트리지 않고 이런 과정을
꼼꼼히 메모합니다.
하지만 오그 선생님이 오면서 상황은 달라
져요. 어느 날, 대체 교사인 오그 선생님은
뼈로 만든 귀걸이를 하고 원시시대 복장을
한 채 큰 막대기를 들고 나타나지요. 오그
선생님은 아이들을 데리고 체험학습을
떠난 체험학습 현장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곳이예요. 바로 원시시대로 떠난
것이예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지고
알로는 어떤 역할을 할까요?

영국 학교 도서관협회 읽기물 선정도서로..
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흥미진진한
모험과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공감력 있는
스토리를 통해 역사 상식과 위기에 대처하는
능력, 독해력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해요♡
역사상식과 독해력을 한꺼번에~♡
훈민이도 푹 빠져서 보네용^^
역시 많이 컸다^---^
메모왕 알로와 미스터리 학교2
<고대 그리스에서 온 선생님과 금지된 상자>
메모왕 알로와 미스터리 학교3
<중세에서 온 선생님과 무시무시한 박람회>
둘다 넘넘 읽어보고 싶네요^-^
재미와 교훈이 두루두루 갖춰진 책~
메모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어요♡.♡
훈민정음이 메모왕이 되길..
바라며~~~2,3권도 함께
읽어볼게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