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하면 행복해질 텐데’
라는 거짓말에서
벗어나는 법!
행복은 많은 사람들이 추구하는 가치예요^^ 그런데 정작 진정한 행복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지요.
<오늘 밤은 맘 편히 자고 싶어>는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행복을 보는 눈을 알려줍니다.
심리학에 대한 연구 결과들을 소개하며 행복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것임을
알려줍니다~~
1장에서는 "**만하면 행복할 텐데"라는 조건을 따지지 않도록 행복 강박증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2장에서는 욕망과 이성적 사고를 코끼리와 기수로 표현해, 기수가 코끼리를 길들이는 것이
원래 힘든 것처럼 욕망에 무너질 수 있음을 말해줍니다. 그래서 우리가 마음먹은 대로
행동하지 못했을 때 너무 좌절하지 않아도 됨을 알려줍니다.
3장은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고, 오히려 우리를 행복하지
못하게 만든다고 말합니다. 꼭 엄청난 노력을 해야 인생이 바뀌는 것이 아니므로
노력하지 못한다고 해서 절망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4장에서는 나의 선택에 있어 결과가 좋지 않을 수도 있음을 미리 예상하도록 합니다.
그래서 미리 최악을 생각하고 인정하는 것이 행복을 가져올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5장은 인생에 급격한 충격이 찾아왔을 때 절망의 다른 면을 소개합니다. 처음에는
절망할 수 있지만 그것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기회를 찾을 때 더 큰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돕지요.
6장에서는 외로움과 걱정, 상처와 이별 등과 같은 슬픔을 그대로 받아들일 때
진정 행복할 수 있음을 전합니다.
작가는 심리학을 공부하면 사람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하고 행복하게 사는
법을 배울 줄 알았는데 그 궁금증이 풀리지 않았다고 해요.
도리어 삶이 정말 살 만한 건지에 대한 의문이 커졌다고...
심리학만 공부할 때는 행복과 불행이 전혀 다른 것이었는데, 심리학자의 눈으로
불교를 보니 행복과 불행은 결국 같은 것이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