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사랑을 찾아
전 세계로 떠난
11명의 글로벌협력의사들
봉사라는 이름 뒤에
숨겨진 진짜 삶
생명과 사랑을 찾아 전 세계로
떠난 사람들이 있어요. '나의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
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가슴에 안고
바다를 건너고 산을 넘어 이방인을
자처한 사람들, 바로 코이카
글로벌협력의료진들의 이야기입니다♡
목차
가나 외과 강미주
01 가나에서의 4년을 돌아보며
02 복강경 수술 도입 사업 진행 과정
03 의학 연구와 ODA
볼리비아 소아청소년과 곽병곤
04 엘알토의 심장
05 볼리비아 희망나무 심기
네팔 외과 김병철
06 의료봉사를 꿈꾸던 새내기 의사 시절
07 두피에 파고든 구더기, 충수돌기를
파고든 회충
08 다시 돌아온 네팔
09 네팔의 대장 · 항문외과 의사
몽골 한방내과 문성호
10 울란바토르 시내의 한 ·몽 친선한방병원
11 전통 의과대 학생 및 한 ·몽 친선
한방병원 의료진에 대한 교육
12 한 ·몽 친선 한방병원이라는 결실
13 몽골의 4계절
14 순회진료의 즐거움
캄보디아 내과 서정호
15 나의 존재가 큰 힘이 될 수 있다면
우즈베키스탄 한방재활의학과 송영일
16 달로 간 코미디언을 기억하며
17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대책 없이 해피엔딩을 꿈꿔도 괜찮아
18지지 않는다는 말을 손으로 짚어 가며
라오스 소아청소년과 오종석
19 안전한 라오스
피지 이비인후과 오충현
20 글로벌협력의사로 남태평양
피지에서 살아가기
21 어떤 하루
22 나는 피지 의사가 아니다
에티오피아 안과 윤창균
23 빛을 찾아, 에티오피아로
24 코로나로 인해 더해진 실명의
위험 속에서
25 KOICA라는 선택
카메룬 응급의학과 정중식
26 홈리스
27 “제가 해 볼게요.”
28 불굴의 사자들(Indomitable Lions)
29 우물에 빠진 아이
우간다 외과 정혁준
30 우연 같지만 우연이 아닌 땅, 우간다
31 꿈꾸고 계획한 내시경 · 복강경
수술이 현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