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디지털 캘리그라피 N잡러 되기 - 디지털 캘리그라피 수익 창출 방법을 한 권으로
우연주 지음 / 아티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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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아티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작년에 아이패드를 구매한 뒤로 이런저런 업무에 활용하고 있는데, 정작 해보고 싶었던 어반 스케치는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최근 <아이패드 디지털 캘리그라피 N잡러 되기> 책을 읽어 보니 좋아하는 문장을 디지털 캘리그라피로 써 보고 그림도 그려보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요즘 소위 N잡러 시대라고 한다. 취미로 시작한 캘리그라피를 수익화할 수 있을까? <아이패드 디지털 캘리그라피 N잡러 되기>는 디지털 캘리그라피 입문자부터 수익 창출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실용서이다. 이 책은 저자가 배우고 익힌 캘리그라피 노하우를 단계별로 순서대로 따라가면서 손글씨의 매력을 좀 더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가이드해 준다.



이 책은 글씨 쓰는 기본기부터 연습 예제까지 해볼 수 있도록 캘리그라피 작업에 필요한 다양한 앱 기능 설명과 함께 설정법과 사용법에 대해 알려 준다. 특히 아이패드와 함께 사용하는 앱 활용법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 유용하다.


그렇다고 해서 단순히 글씨 연습에서만 머물지 않고 굿즈 제작, 클래스 개설, 플랫폼 활용법까지 수익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도 알려준다. 따라서 아이패드를 활용한 캘리그라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물론 손글씨를 통해 부업이나 N잡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 그리고 SNS 콘텐츠 제작 및 굿즈 판매 등 실전 수익화까지 이어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드린다.



참고로, 이 책은 ‘Start-up 시리즈’ 중 하나로 SNS 콘텐츠 제작, 스마트 스토어, 굿즈 만들기 등 다양한 N잡 실전 노하우를 담은 책들과 함께 보면 더 좋다. 디지털 감성을 담은 손글씨, 이제 아이패드로 하나씩 시도해 보자.



* 출처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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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돈 되는 책 만들기 - 1인출판.독립출판.자가출판 성공필독서
본조박 지음 / 읽고싶은책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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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읽고싶은책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이제 아이디어와 실행력이 있다면 누구나 책을 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한 마디로 당신도 출판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막상 시작해 보려고 하면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다. 이럴 때 참고해 보면 좋을 책이 새로 나왔다.


<나 홀로 돈 되는 책 만들기>는 디지털 시대, AI 시대를 맞아 1인 출판, 자가 출판, 독립 출판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2024년에는 1인 출판사 수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하며, 출판계의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막상 “나도 책을 내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었다가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다, 아이디어만 무수히 끄적이다 접었던 기억이 있다.


p.34

책 출판 과정에서 원고 작성과 편집은 책의 근간을 이루는 혁신적인 단계입니다. 이 과정은 단순히 글을 쓰는 것을 넘어 책의 정체성과 가치를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p.47

내지 디자인은 책의 성격, 독자층, 내용의 복잡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또한 디지털 출판 환경을 고려하여 다양한 디바이스에서도 최적화된 독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해야 합니다.




<나 홀로 돈 되는 책 만들기>는 20년 이상의 출판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의 경험을 토대로 어떻게 처음 책을 기획할 것인지 기획 단계부터 제작, 마케팅, 유통, 그리고 출판 이후의 확장 전략까지 1인 출판을 위한 모든 과정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실무 중심의 구성이란 점이다. 단순히 “이렇게 하면 된다"라는 책 만들기 이론서에 그치지 않고, 지금 당장 따라 해볼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함으로써 독자가 직접 출판을 ‘행동’으로 옮김으로써 출판사 대표가 될 수도 있고, 작가가 될 수도 있는 길에 대해 알려준다.


이 책의 구성은 크게 5가지 단계를 거쳐 한 권의 책을 만들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1. 책 기획 –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콘텐츠를 구체화하는 방법

2. 책 제작 – 원고 작성, 편집 디자인, 인쇄까지 실제 작업 과정

3. 마케팅 – 제목 짓기, 표지 만들기, 독자와 소통하는 전략

4. 유통 전략 –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등록 및 서점 입점 방법

5. 출판 이후 – 저자 브랜드화, 전자책과 부가 수익 창출 방법


p.81

책 마케팅은 단순히 책을 알리는 것을 넘어, 책과 독자 사이의 의미 있는 만남을 주선하는 과정입니다. 이는 출판의 최종 목표인 '올바른 책이 올바른 독자를 만나는 것'을 실현하는 핵심 단계로, 책의 생명력과 영향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p.120

디지털 플랫폼은 출판사와 저자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독자와의 직접적인 소통, 콘텐츠의 시각화, 그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현대 출판 산업에서 디지털 플랫폼에 대한 이해와 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자신의 첫 책을 준비하고 있는 초보 작가를 비롯해 이미 출판 경험이 있지만 자시만의 책을 구상하고 있는 출판 전문가, 그리고 1인 출판으로 수익을 내고자 하는 모든 창작자들에게 유익한 출판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이다.


한 권의 책이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는 말처럼, 당신의 지금 가지고 있는 작은 아이디어라도 혼자만의 생각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이제 세상과 연결되고 소통될 수 있도록 내 책 한 권 만드는 출판의 꿈을 실천으로 옮겨 보자.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 이 책과 함께라면.



* 출처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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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절박하게 묻고 신하가 목숨 걸고 답하다
김준태 지음 / 믹스커피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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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믹스커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트럼프가 재집권하고, 지난 12.3 내란 사태로 인해 경제적 불안과 함께 정치, 사회적으로도 큰 혼란을 겪고 있다.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가 기약 없이 늘어지면서 각종 루머와 진영 간의 다툼이 극에 달하고 있다. 책임 있고 청렴한 정치 지도자의 부재 속에 정치적 논리만을 앞세운 양극화로 인해 또 다른 파장이 우려된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했다. 현재의 위기 상황이 조선시대에도 비슷한 형태로 나타났다. 당시 왕들은 절박한 심정으로 국가의 현안들에 대해 신하들에게 질문을 던졌고, 신하들은 목숨을 걸고 그에 걸맞은 답을 찾아 답변했다.


그런데 지금의 우리 사회는 어떠한가? 지금 가장 시급한 나랏일은 무엇인가? <왕이 절박하게 묻고 신하가 목숨 걸고 답하다>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우리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 책은 특히 지도자와 참모가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며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과정을 생생히 보여주는 역사 교훈서라고 할 수 있다.


p.25

태종의 "관혼상제에서 중국의 예를 따라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변계량은 "중국의 제도를 따라도 안 될 건 없지만, 반드시 옛날의 성현들이 세운 제도에 어긋나지 않으면서 시중을 참작해 지금의 사람들이 놀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라고 답변했다.


p.89

임금은 무엇보다 "마음의 중심을 잡고 마음을 지켜야 하며 잘못된 생각이 싹트기라도 하면 즉각 반성하고 고쳐야 한다."라는 게 권벌의 생각이다. "편안할 때는 어려움을 생각하며 작은 일도 소홀히 여기지 않고 큰일을 이뤄야 한다." 다만 이 일은 혼자 힘으로 하기 어렵다.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알아서 반성하고 스스로 마음을 맑고 바르게 만드는 건 군자나 성인 같은 인격자여야 가능하다.



이 책은 조선시대 시행되었던 과거시험에서 왕이 국가의 위기 상황에서 문제를 제시한 '책문(策問)'과 이에 대해 신하들이 내놓았던 '대책(對策)'이라는 답에 대해 다루었다. 이는 조선의 리더들이 현실을 어떻게 인식하고 문제를 해결하려 했는지에 대해 잘 보여 준다.


특히 이 책은 당시 가장 시급한 현안과 과제, 국가 경영과 비전에 대해 총체적으로 구상하며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했던 노력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왕은 절박한 심정으로 질문을 던졌고, 신하들은 목숨을 걸고 그에 대한 답변을 준비했다. 신하들의 대책에는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해결책들이 담겼는데, 정치·경제·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었다.


이러한 문헌이 현재에도 가치를 지니는 이유는 책문과 대책에는 기본적으로 각 시대가 무엇을 현안으로 생각했는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대응했는지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 질문과 답변 속에는 오늘날에도 반복되는 문제들 속에서 해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p.149

먼저 '홀로 있을 때를 삼간다'란 타인이 보는 앞에서나 혼자 있을 때나 한결같아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보통 남들이 보는 앞에선 행동을 조심한다. 체면 때문일 수도 있고,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싶어서일 수도 있고, 그도 아니면 비난을 듣기 싫어서일 수도 있는데 어느 쪽이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행동한다.


p.203

숙종처럼 자기만 똑똑하다고 착각해선 안 된다. 임금은 오로지 "편의를 얻지 못함을 걱정하지 말고 이 마음이 바르지 않은 걸 걱정해야 하니"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법을 만들어도 아귀가 맞지 않아 합치하지 않고, 훌륭한 제도를 도입해도 서로 어그러져 시행하기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현재 한국 사회도 조선시대 때와 마찬가지로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고 보고, 조선 리더들의 고민과 해법에서 현대에 적용할 통찰을 찾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총 열여덟 편의 책문과 대책이 각기 다른 시대, 다른 주제를 담고 있긴 하지만 이 전부를 관통하는 대주제가 있으니, 바로 '수양'이다. 예를 들어, 저자는 어떤 일이든 성공하려면 객관적이고 정확한 인식 능력과 판단력이 필요하고 사사로운 욕심을 차단하고 감정에 흔들리지 말아야 하는데, 그러려면 수양이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이야기했다.


이 책은 각 장마다 왕과 신하 간의 문답을 통해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1장 '중도를 추구하고 시의를 찾아라'에서는 태종이 묻고 변계량이 답하는 형식으로 '중도'와 '시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장 '인재를 대하는 리더의 올바른 자세'에서는 세종이 묻고 강희맹이 답하며 '인재'를 분별해 등용하는 방법과 '리더'의 올바른 자세에 대해 논의했다.


이 책은 독자로 하여금 각 시대의 문제와 그에 대한 해결책을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특히, 신하들의 대책은 개인의 철학과 역사 인식, 현실 분석이 집약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경제, 정치, 행정, 복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이러한 조언들은 오늘날에도 적용 가능한 지혜를 담고 있어 현대의 리더들과 정책 결정자들에게 유용한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출처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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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의 밤 (일본어 + 한국어) 손끝으로 채우는 일본어 필사 시리즈 1
미야자와 겐지 지음, 오다윤 옮김 / 세나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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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세나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으로 시작하는 [은하철도 999]는 1980년대 들어 컬러 TV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던 시기에 국내에 방영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작품의 원작은 <은하철도의 밤(銀河鉄道の夜)>으로, 일본의 대표적인 시인이자 동화 작가인 미야자와 겐지가 수차례 고쳐 쓰며 완성한 작품이다.


미야자와 겐지는 일본의 대표적인 시인이자 동화작가로 37세에 요절했는데 자연, 우주, 종교, 농민의 삶을 주제로 한 감성적이고 철학적인 작품들을 남겨 일본 문학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일본 최초의 판타지 동화로 평가받고 있는 <은하철도의 밤>은 1924년부터 1931년까지 여러 차례 수정되었으며, 미완성 원고 상태로 남아 있다가 그의 사후에 1934년, 동생 미야자와 세이로쿠에 의해 정리되어 출판되었다.


이 작품의 주인공 조반니(ジョバンニ)는 가난하고 외로운 소년이다. 어머니를 돌보며 힘든 삶을 살던 어느 날, 은하제(銀河祭)날,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다가 갑자기 은하철도에 승차하게 된다. 그 열차 안에는 친구 캄파넬라(カンパネルラ)도 타고 있었는데, 둘은 은하계를 가로지르며 다양한 풍경과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의 여정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삶과 죽음, 우주와 존재, 이타심과 구원을 탐구하면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 깨달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실제로 [은하철도 999], [우주전함 야마토]를 만든 만화가 마츠모토 레이지는 “조반니와 캄파넬라처럼, 나 역시 철도를 타고 별을 여행하며, 삶과 죽음, 우주를 이야기하고 싶었다"라며, 자신의 대표작 [은햐철도 999]가 <은하철도의 밤>에 대한 오마주임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또한 일본에서 제작된 철도, 별, 은하를 소재로 한 이야기들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일본 대중문화와 문학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세나북스에서 출간한 <은하철도의 밤 (일본어 + 한국어)>는 ‘한 권으로 일본어+한국어 버전의 스토리를 읽을 수 있고, 필사도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본 문학을 원어로 접하고 싶은 사람이나, 일본어 공부를 하는 학습자에게 추천드린다.


왼쪽 페이지에는 일본어 원문이 들어 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한국어 번역본이 담겨 있다. 또한 책에 직접 필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읽고 쓰는 것까지 한 권으로 가능하다. 따라서 단순히 책을 읽고 마는 것이 아니라 직접 문장을 써보면서 의미를 체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하나의 작품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모두가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그런 곳까지, 우리 둘이 함께 가자」라는 조반니의 대사는 이 책의 주제를 한 마디로 표현하고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행복이란 무엇인가’,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와 같은 본질적인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해 볼 수 있다.


일본 문학에 관심이 있거나 일본어를 공부 중이거나, 삶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누구라도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꿨던 미야자와 겐지의 진심이 고스란히 담긴 이 책을 통해 마음 한 편이 따뜻해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출처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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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스터츠의 내면강화 - 흔들리면서도 나아갈 당신을 위한 30가지 마음 훈련
필 스터츠 지음, 박다솜 옮김 / 다산초당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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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40년간 교도소 수감자부터 상위 0.01%의 셀럽들까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만나온 세계적인 정신과의사 필 스터츠가 실제 상담 경험과 철학적인 견해를 담은 마음 훈련서이다. 삶에 대한 위로가 아니라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한 실천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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