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 없이 수익만 내는 스팩 투자의 법칙
원칙과 실천 지음 / 라디오북(Radio book)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스팩에 대한 이해와 이를 통한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투자자들이 스팩을 활용해 높은 수익을 얻는 방법과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을 강조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리스크 없이 수익만 내는 스팩 투자의 법칙
원칙과 실천 지음 / 라디오북(Radio book)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포스팅은 원칙과실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리스크 없이 수익만 내는 스팩 투자의 법칙>의 저자는 지난 10년 동안 최적의 투자 방법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으며, 그 결과로 SPAC(스팩) 투자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는 스팩이 지난 10년간 자신이 경험한 주식 투자 방법 중 가장 리스크가 낮으면서도 가장 큰 수익을 안겨준 투자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저자는 스팩의 주요 장점으로 상장폐지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는 점을 들었다. 만약 스팩이 상장폐지 되더라도 공모가에 예금 이자를 더해 투자금을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스팩(SPAC)은 '특수 목적 인수 회사'(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의 약자로, 기업 인수를 목적으로 설립된 일종의 빈 껍데기 회사를 말한다.


이 회사는 주식시장에 상장된 후,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실제 운영 중인 비상장 기업을 인수하거나 합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책은 스팩에 대한 이해와 이를 통한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투자자들이 스팩을 활용해 높은 수익을 얻는 방법과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을 강조했다.



저자는 스팩이 상장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껍데기 회사라는 점을 설명하며, 투자자들이 스팩의 IPO(기업공개)에 참여해 주식을 매입하고, 이후 스팩이 비상장 회사를 인수합병할 때 그 회사의 주식을 보유하게 되는 과정을 자세히 소개했다.


하지만 스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경우, 리스크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스팩의 구조, 작동 원리, 그리고 최근 이러한 투자 형태가 인기를 얻는 이유에 대해 기초적인 이해를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스팩 투자의 리스크 관리 방법을 강조하며, 스팩 투자는 일반적인 주식 투자와는 다르게 초기 투자 금액의 상당 부분이 신탁 계좌에 예치되어 투자자의 원금을 어느 정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설명했다.


이 책은 이러한 리스크 관리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스팩이 특정 회사와 합병하지 못하는 경우 투자자들이 환불을 받을 수 있는 구조와 같은 안전 장치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합병 후 주가가 급등하거나 급락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적절한 타이밍에 투자하고 철수하는 전략도 제시했다.



이 책은 스팩 투자의 성공 전략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저자는 성공적인 스팩 투자를 위해 스팩의 창립자, 이사회 구성원, 그리고 타겟 회사의 시장 잠재력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공적인 스팩을 선정하는 방법과 합병 후의 전략적 관점에서 주가 상승을 예측하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도 담았다.


이 책은 주식 투자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스팩 투자에 관심이 있는 초보 투자자나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고 전략적인 투자 방식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내용을 제공한다.


금융 시장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있지만, 스팩에 대해 잘 몰랐던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주식 시장에서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이 책은 많은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 출처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60대도 쉽게 쓰는 인생반전 책쓰기 - 책쓰기 60대에 시작해도 결코 늦지 않다
김기덕 지음 / 신아출판사(SINA)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최근 들어 주변에서 책을 썼다는 사람들을 자주 만난다. 특히 SNS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사람일수록 책을 출간할 확률이 높아 보인다. 나이가 더 들기 전에 나도 책 한 권 써야겠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해왔지만, 실천에 옮기지는 못했다.


어렸을 때는 '육십 평생이 하루 같다'라는 말을 그저 지나가는 말처럼 들었는데, 이제는 그 말이 점점 더 실감 나게 다가오는 나이가 되어가고 있다. 물론 아직 환갑은 멀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런 나이가 될 날이 올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고 느껴지는데, 정말 인생이 마치 하루처럼 짧게 느껴질 때가 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당황스럽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 60대에 접어든다면 경제적 여유가 있지 않은 한 은퇴 후에도 계속해서 수입을 얻기 위한 일을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일은 이전과는 다른 형태일 가능성이 크다. 이럴 때 책 한 권 써서 '작가'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된다면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60대도 쉽게 쓰는 인생반전 책쓰기>에서 저자는 60여 년의 삶에서 성공보다는 실패의 아픈 기억이 많았지만, 책을 쓰면서 인생의 반전을 이뤘다고 한다. 또한, 60대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스토리로 책쓰기를 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책은 60대에 접어들어 할 일을 찾지 못해 인생이 덧없다고 느끼는 대신, 자신과 미래를 위해 책쓰기에 도전하여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라고 권하고 있다. 저자는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인생의 두 번째 막은 오로지 자신의 주관대로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60대 이후 제2의 인생을 살기 위한 책 쓰기 프로젝트다. 저자는 자신의 인생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귀감이 될 수 있는 훌륭한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거듭 이야기했다. 또한, 글쓰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글쓰기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했다.


저자는 이 책이 자신의 다섯 번째 책이라고 말했다. 2021년에 첫 책을 낼 때는 죽기 전에 내 이름으로 된 책 한 권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이후 책을 써본 경험을 토대로 계속해서 책을 쓰게 되었고, 이제는 매년 한 권 이상의 책을 집필할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이처럼 성공한 사람들만 책을 출간하던 시대는 지났다. 저자는 이제 성공한 사람뿐만 아니라 성공하고 싶은 사람도 책을 쓰는 시대가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책을 통해 자신을 알리고 브랜딩함으로써 새로운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책쓰기에 도전해 보시기 바란다. 저자의 말처럼 60대에도 책쓰기를 통해 자신을 알리고, 이를 통해 새로운 길을 열어갈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다. 이 책에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다양한 글쓰기 방법이 소개되어 있으며, 저자의 과거 이야기를 통해 글쓰기 소재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파친코>의 이민진 작가처럼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일제강점기를 겪었던 사람들의 새로운 이야기를 구성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또는 자신의 이야기를 에세이로 써볼 수도 있지 않을까. 중요한 것은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다. '내가 무슨 책을 써?'라는 생각은 이제 그만하시라. 그럴 시간에 책쓰기에 적합한 소재 하나 더 찾고 목차를 구성해 보시기 바란다.



이 포스팅은 신아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걱정이 많아서 걱정인 당신에게 (20만부 기념 특별판) - 나를 지치고 힘들게 하는 감정에서 탈출하는 법
한창욱 지음 / 정민미디어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년에 갑작스럽게 컨디션이 극도로 좋지 않아졌을 때, 내 안의 감정들이 시도 때도 없이 요동쳤다. 주변에서는 “뭘 그런 걸로 신경 쓰냐”고 했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아 팔 하나 올리기도 힘든 것처럼, 마음의 병도 단순히 마음을 다잡는다고 나아지는 것이 아니었다.


최근에 읽어 본 <걱정이 많아서 걱정인 당신에게>는 현대 사회에 만연한 불안과 걱정을 다루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하지만 그때 이 책을 읽었더라도 큰 감흥을 받지 못했을 것 같다.


오히려 마음의 상처들을 스스로 치유하며 버텨낸 지금, 이 책에서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말들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됐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걱정하는 사람과 걱정이 없는 척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다.


저자는 인간이 한정된 시간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임을 강조하며, 가치 있는 생을 살아가려면 소모적인 감정 낭비를 줄여야 한다고 말한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적절히 감정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걱정이 많아서 걱정인 당신에게>는 일상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걱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질적인 해결책과 조언을 제공하여 걱정을 줄이고 더 평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이 책은 사람이 갖고 있는 수많은 감정의 스펙트럼 중 '불안, 외로움, 분노, 무기력, 열등감, 우울'이라는 6가지 감정의 본질과 이를 어떻게 조절하여 일상에서 우울함 없이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걱정과 불안이 우리의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이를 줄이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마인드풀니스 연습, 자기 돌봄, 긍정적인 사고방식 유지를 통해 걱정과 불안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이러한 조언들은 이론에 그치지 않고 독자들이 즉시 일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사례와 실제 경험담을 통해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도 제공한다. 한 편 한 편 공감 가는 이야기들을 통해 자신이 겪고 있는 걱정과 불안이 다른 사람들도 느끼는 보편적인 감정임을 깨닫고 위로받을 수 있다.




또한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걱정과 불안을 이야기하며, 독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한다. 이 책은 사람들이 느끼는 걱정과 불안에 대한 과학적 연구와 심리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해결책을 제시한다.


불안 장애, 스트레스 관리 등과 관련된 최신 연구와 사례들을 소개하며, 이러한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동시에, 문제 해결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하는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따라서 이 책은 단순히 걱정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걱정을 어떻게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는지 궁금했던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걱정과 불안의 원인에 대해 탐구하고, 이를 통해 자기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끈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걱정 극복 전략은 이론에만 그치지 않고 실생활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따라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생활에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이 포스팅은 정민미디어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김철과 한국의 사회민주주의
이만열 외 지음 / 해냄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김철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한국 사회민주주의의 발전 과정과 역사적 배경을 설명함으로써, 한국 정치와 사회운동의 역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