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하루3분 하버드 성공학
정형권 지음 / edujin(에듀진)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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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학생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들의 부모들이 학생들에게 가장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 아마도 공부일 것이다. 학생들은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일 수 있다. 그러기 위해 학교에서 배우는 공부가 중요한 역할하고 있다. 하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만으로 직장 생활이나 결혼생활 혹은 나 혼자 산다고 할 때 충분할까?





<청소년을 위한 하루 3분 하버드 성공학>은 '성공학은 최고의 공부다'라는 모토로 청소년들이 알아두면 좋을 성공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학교 공부 못지않게 성공과 실패의 원리를 체계적으로 알고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교에서 배우는 기본 지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 책은 하버드 대학교수와 관련 인물들의 성공에 대한 핵심 사상을 주제별로 구성했는데, 나폴레온 힐의 '성공철학'이 이 책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학교는 세상에 잘 적응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지만 '성공학'에 대해 가르쳐 주는 곳은 없다며, 영어나 수학처럼 성공학도 꾸준히 배우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책의 저자는 나폴레온 힐이 "모든 학교에서는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위치에 오르기 위해 필요한 개인의 성공 원칙을 가르쳐야 한다"라고 말했다고 소개하고, 이 책에서 제시하는 그의 '성공의 원리'를 통해 청소년들이 더 유능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미래로 도약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하버드 인생 특강>에서 닐 루덴스타인 하버드대 총장은 무슨 일이든 성공하고 싶다면 반드시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 하며 그것이 그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끊임없이 노력하게 한다고 했다.


- 18페이지

이 책에서 관심을 끈 대목으로 '다른 사람을 부자로 만드는 사람'이란 제목의 내용이었다. 잡지사 신참 기자였던 나폴레온 힐은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의 성공담을 듣기 위해 취재를 하던 중 카네기로부터 독특한 제안을 받았다. 카네기는 부자가 된 가장 중요한 원리는 적절한 지식과 인간관계에 있음을 깨달았는데, 그 원리를 하나의 철학으로 정리해 성공을 꿈꾸는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자는 목표를 갖게 돼 이를 완성해 줄 사람을 찾고 있었다.

카네기는 힐에게 성공 철학을 완성할 기회를 주고, 인터뷰할 사람도 소개해 주겠다며 이 일을 마무리하는데 20년 이상의 세월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성공학을 연구하면서 보수가 없더라도 이 일을 끝까지 연구해낼 자신이 있냐고 물었다. 나라면 어땠을까? 최고의 부자가 제안을 하는데 거절할 이유가 없겠지만 아무런 보상도 없이 20년이란 세월을 매달릴 수 있을까?

힐은 카네기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20여 년이 흐른 후 성공철학을 체계화 한 책을 출간했다. 그는 성공철학을 하나씩 정리해 나가면서 '명확한 목표'와 '보상을 생각하지 않고 일하는 습관'이란 성공철학의 근간이 되는 핵심 교훈을 얻었다. 즉 성공은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닌, 타인에게도 도움이 되는 바탕 위에서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것이라는 의미다.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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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1904814903






이 책의 목적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더욱 유능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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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대학의 다시 배우는 영어 교실 2 친절한 대학의 다시 배우는 영어 교실 2
이상현 지음 / 길벗이지톡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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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자유롭게 사용하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을 타고 올해도 새해부터 초급 영어로 다시 영어 정복의 길에 나섰다. 영어권 나라에서 태어나지 않은 이상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사실상 영어를 자유롭게 말하고 읽긴 어려운게 현실이다.

우리나라처럼 영어와 다른 어순 구조를 갖고 있다면 더더욱 쉽지 않은 일이다. 영어를 사용할 일이 많지 않더라도 글로벌 시대를 맞아 이제부터라도 영어를 잘 할 수 있다면, 나이 불문하고 달려봐야 하지 않을까.




<친절한 대학의 다시 배우는 영어 교실>로 다시 영어 공부를 시작한 지 8주차에 접어들었다. 8주 정도 되면 영어가 입에 붙고 재밌어질 것 같지만 은근히 지루해질 수도 있다.

연습해야 할 건 많고, 이번 주에 나갈 진도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1권과 2권을 꾸준히 연습하면 기초 영어는 물론 기본적인 회화를 익히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하기 싫어질 때 한번 더 반복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7주차에서는 한국말 할 때도 자주 쓰는 영단어, 자주 쓰이는 명사, Where로 질문하는법, How로 질문하는법 등에 대해 배웠다.

8주차에서는 대화 중 자주 쓰이는 명사, 한국인이 대화 중에 많이 쓰는 단어, What으로 질문하기(be동사, 일반동사), 과거형으로 말하기(be동사 과거형, 일반동사 과거형), 과거형으로 질문하고 부정하는 방법, 과거형 동사의 규칙적인 변화(동사 뒤에 -ed가 붙는 경우), 불규칙 변화(동사 모양이 바뀌는 경우) 등에 대해 배워 보자.

1. What으로 질문하기(be 동사) #1

What으로 질문하기 방법을 배워 보자. be 동사와 일반동사를 붙여서 표현하는 방법이 있는데, Where / How와 마찬가지로 쓰면 된다. 우선 What 뒤에 be동사를 붙여서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 보자. What은 또 'time / color' 처럼 명사와 함께 쓰는데, 이때 What은 '무슨 / 어떤'이란 의미로 쓰인다.

What + be동사 / 일반동사

What + 명사 + be 동사



What is love? 사랑이 무엇인가? What do you want? 무엇을 원하나? What time is it? 몇 시인가? - 78페이지




2. What으로 질문하기(일반 동사) #2

'당신은 무엇을 하나요?' 이렇게 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What do you + 일반동사?'를 쓰면 된다. '몇 시에 집에 가니?' 이렇게 묻고 싶다면 'What time do you go home?'이라고 하면 된다. 자주 쓰는 말 중에 '어떤 종류의 무엇을 좋아하니?' 라고 물을 수도 있는데, 이때는 'What kind of ~'를 써서 '어떤 음식을 좋아하니?'라고 묻고 싶다면 'What kind of food do you like?'라고 하면 된다.



3. 과거형 한 번에 정리

주어 + 과거동사 + OOO 즉, 주어는 OOO이었다로 쓸 수 있는데, be 동사의 경우엔 is -> was로, are -> were로 바꿀 수 있다. 일반동사는 규칙적으로 동사 뒤에 '-ed'를 붙여서 'study -> studied'라로 쓰는 방법이 있고, 'go - > went'처럼 불규칙하게 변하는 동사도 많다. 학교 다닐 때 배웠겠지만 불규칙동사는 특별한 방법이 없다. 무조건 외워야 한다.


*** 중략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1902077055













늦은 배움을 응원합니다. 배움의 설렘을 다시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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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녀의 두 번째 시간 1
성지혜 지음 / 로맨티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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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혜 작가의 <공녀의 두 번째 시간>은 제7회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로맨틱 판타지아'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된 이후 카카오페이지에 독점 연재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개인적으로 '로판(로맨스 판타지)'을 즐겨 보는 편은 아니지만 웹툰은 물론 로판 원작의 다양한 소재들이 TV 드라마로 제작되어 관심 있게 보고 있다. 원작과 비교해 어떤 점이 같고 달라졌는지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웹소설은 이야기 설정에 특징이 있다. 단순하지만 흥미롭게, 스토리 전개는 무척 빠르다. 최근 웹소설 트렌드 중 하나는 환생이다. 기존 인생을 뒤로하고 다시 태어난다면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징적인 점은 환생을 하면 살았을 때까지의 기억은 고스란히 갖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 상태로 다른 사람의 몸에 빙의되거나, 어린 시절의 자신으로 혹은 이 세계(異世界)에서 슬라이브 같은 특이한 생명체로 태어나기도 한다.


총 2권으로 출간된 <공녀의 두 번째 시간>에서 1권은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주인공 에르샤의 복수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에르샤는 어느 날 황궁 정원에서 남편과 공녀 로젤의 불륜을 목격하게 되는데, 낯선 이들에게 끌려가 폭행을 당하면서 뱃속의 아이를 잃고 남편으로부터 버림받는다. 제 아이를 죽인 로젤을 용서할 수 없었던 에르샤는 복수를 다짐하며 어머니가 유산으로 물려준 집안 대대로 내려온 흑마법을 발동하는데...


'모든 잃게 해 주마.'

그렇게 다짐한 에르샤는 즉시 의식을 시작했다.

절차가 까다롭거나, 복잡한 저주는 아니었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금방 할 수 있었다.

-20페이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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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1900278757




한 가지 약속해 주실래요? 저를 사랑하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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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다,,, 또 쓴다 - 문학은 문학이다
박상률 지음 / 특별한서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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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률 작가의 새로운 수필집 제목은 <쓴다,,, 또 쓴다>이다. 제목 참 특이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머리말에서 작가는 왜 이런 제목을 붙였는지 소개했다. 그는 시든 소설이든 동화든 희곡이든 쉽게 써지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백 퍼센트 공감 가는 말이다. 인터뷰, 탐방, 기획기사도 쉽게 써지는 건 없다. 신입기자 시절에 뉴스 한 꼭지 정리하느라 반나절을 보냈다. 기획기사 한 꼭지 썼다가 빨간펜 가득한 원고를 다시 받아들고 좌절해야 했다.



<쓴다,,, 또 쓴다>는 왜 자신이 글을 쓰게 됐는지에 대해 '글을 쓴다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해 고갱이, 졸가리 같은 특이한 낱말이 담고 있는 말의 속내에 대해 작가의 생각을 더해 해설을 달았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톨스토이 단편집 제목과 같은 단락에서는 '싸가지를 생각한다'에 대해 이야기하고,별명이나 얼굴을 예로 들어 '사람의 깊이와 넓이'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저항하니까 사람이다'라는 단락에서는 '사람살이의 그림자' 등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눈 속에 어디까지 가시는 길이유?

진도까지 갑니다.

아, 거시기 진도개 유명한디 말이유?

예.

지금도 거기 진도개 많슈?

예.

- 17페이지




이 책에서 재밌게 읽은 대목 중 하나는 왜 사람들은 진도에 사람도 산다는 생각은 않고 개 안부만 묻는 걸까라는 이야기였다. 글을 읽는 동안 슬며시 웃음부터 났다. 얘기를 요약하면 작가가 아들놈이랑 서울에서 내 고향 진도까지 눈보라 뚫고 걸어가는 길에 다리도 쉬고 주린 배를 채울 겸 기사식당에 들어갔다고 한다. 밥 먹다 말고 기사들이 우리 부자의 행색을 보고 한마디씩 하는데... 사람의 안부를 묻는 대신 진도개의 안부만 묻더란 이야기다.


그러고 보면 주변에 오지랖 넓은 사람들은 어찌나 많은지 별일 아닌 일에도 남일에 관심이 많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얘기하기보단 자신의 느낌과 그때그때 떠오르는 제 말 하기에만 바쁘다. 이로 인해 오해가 발생해 불편한 상황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어쨌거나 작가는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지난 몇 년간 산문, 잡지, 웹진, 페이스북 등에 쓴 글을 모아 <쓴다,,, 또 쓴다>라는 제목으로 한편의 수필집에 담아냈다고 소개했다.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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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1898225546



언제고, 어디에서고, 어디에라도 쓰고 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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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방구석 1인 창업 - 무점포, 소자본으로 누구나! 쉽게!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박서인 지음 / SISO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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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직장 생활을 할 때는 일을 배우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하는 일이 좋았고, 뭐든 열심히 배우고 싶었다. 야근이나 주말 근무도 즐겁게 했다. 하지만 사회생활은 내 의지만 있다고 다 잘 되는 건 아니었다. 갑작스러운 퇴직과 함께 몇 번의 이직을 경험해 보고 나서 한동안 직장 생활에 회의를 느껴 프리랜서로 살았다. 그 기간 동안 내가 하고 싶었던 일에 대한 꿈을 꾸며 나만의 일을 찾아 스타트업에 도전했었다. <돈 되는 방구석 1인 창업>을 읽다 보니, 그 시절 힘들었던 일들이 떠올랐다 슥~ 하고 빠르게 지나갔다.





실패했다고 해서 그 자리에서 좌절하고 무너지면 안 된다. 실패를 통해 배운 것이 있고, 그것을 토대로 다음 사업에서 보란 듯이 성공하면 된다. 죽음을 각오하고 그 마음으로 다시 도전하면 못할 것이 없다.


- 27페이지


지금은 다시 월급쟁이 직장인으로 살고 있다. 현실과 어느 정도 타협을 하고 스타트업과 프리랜서를 하면서 까먹었던 금전적인 손실도 메꿔야 했다. 하지만 언제든 이 자리를 떠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아침에 집을 나선다. 나만의 브랜드를 키우기 위해 작년부터 다시 블로그 포스팅을 열심히 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꾸준히 읽고 있다.


<돈 되는 방구석 1인 창업>은 20대부터 사업을 시작하면서 다양한 실패 경험을 기반으로 현재 창업 컨설턴트로서 1인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일한다는 작가의 자서전 창업 스토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창업은 이렇게 해야 하는 것이고, 이렇게 하는 게 창업의 정석이라는 말 대신, 더 늦기 전에 자신의 진짜 꿈에 대해 생각해 보라며, 아직도 꿈이 없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보라고 권했다.




돈이 있어야 창업을 하고, 사무실이 있어야 업무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 여행을 가서, 커피숍에서, 도서관에서, 지금 내가 있는 곳이 사무실이 될 수 있다. 조금만 관점을 바꿔서 시야를 넓게 가지면 아주 사소한 곳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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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분야에서 취재기자로 일하다 보니 창업을 해서 성공한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 나눌 때가 많았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기사로 쓰면서 '나도 이 사람들처럼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나?'라는 자문을 하곤 했다. 그때는 개인의 성공 스토리를 많은 독자들에게 전하는 일이 즐거웠고 매달 새로운 사람들을 섭외하고 만나 이야기 나누는 시간들에 보람을 느꼈다.

시간이 지나 그때 만났던 사람들 중에 연락을 하고 지내는 사람들을 다시 만나 보면 더 많이 성장한 사람들도 있고, 새로운 길로 방향을 전환한 사람들도 보게 된다. 지금은 '1인 미디어 시대'다. 유튜브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브런치로 저마다 자신의 스토리를 전하고 상품을 판매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 책에서도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스토리로 만들어 세상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라고 조언했다.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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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1894996706



나의 몸값은 내가 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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