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마법처럼 풀리는 만다라 명상
정연우 지음 / 라온북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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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그림인 만다라(Mandala)를 그리는 아티스트이자 만다라 명상가로 활동 중인 마음꽃세상, 마음꽃아카데미의 정연우 원장은 '마음꽃만다라명상' 프로그램을 개발해 많은 사람들을 안내하는 것을 소명으로 삼아 10년 넘게 살고 있다. 과거에도 명상을 즐기고 그림을 그리면서 교사 생활을 했지만 만나다를 만나기 전까진 혼란 속에서 길을 잃고 멈춰진 삶을 살고 있었다며, 만나라 명상을 찾아 인도로 떠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동그란 지구를 닮은 명상 그림, '만나라'. 만나라는 무엇이고 어떻게 만나다가 명상으로 사용되고 있는지 궁금하던 차에 만나다를 만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됐다는 정연우 원장의 이야기가 궁금해졌다. 나이가 들수록 인생을 되돌아보게 되고 지금처럼 사는 게 맞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자문해 보고 있던 차에 <인생이 마법처럼 풀리는 만나다 명상>과 만났다. 나도 만나다 명상을 하면 내 인생 내 맘대로 될 수 있을까?



<인생이 마법처럼 풀리는 만나다 명상>은 크게 두 개의 파트로 나뉘어 '만나다 명상이 무엇인지', '만나라 명상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설명했다. 파트 1에서는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만나라 명상'을 주제로 스티브 잡스, 카를 융 같은 유명인들이 왜 명상을 즐기고 만나라에 열광하는지 소개했다.



깨달음을 얻고자 떠난 인도 순례 이후에

스티브 잡스는 서구사회의 논리적·이성적 사고가

지닌 한계를 인식하게 되었고,

명상은 그의 삶의 일부가 되었다.


- 20페이지

정연우 원장은 스티브 잡스가 명상을 통해 얻었다는 세 가지 '본질과 만나는 단순한 삶', '내면의 소리를 듣고 직관에 따르는 삶', '직관과 창조성이 깨어난 삶'에 대해 소개했다. 예전에 읽었던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를 기록한 <스티브 잡스>에서 그는 "내 열정과 창의력의 원천은 아침마다 하는 명상에 있다"라고 말했다. 그가 만든 모든 창조적인 제품과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명상에서 비롯됐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이 책에서도 이 점을 주목했다.



정 원장은 카를 융이 만다라를 현대 심리치료에 도입했다며, 융의 연구 이후 만다라는 개인의 무의식을 정돈하며 자아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인식되면서 현재 학교, 교육기관, 병원 등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나 역시 마음이 불안정할 때면 읽던 책이나 노트의 빈 공간에 이런저런 그림을 그리곤 했는데, 이런 행동들이 안정감을 주었던 기억이 있다.





둥근 원에 다양한 색과 도형으로 그려진 마음 그림을 뜻하는 만다라는 무엇인가? '만다라'는 산스크리트어로 '원'을 의미하며, '우주의 원리를 담은 깨달음의 그림'이고 티베트 불교 미술을 대표하기도 한다. 우주의 진리를 담은 그림이라고 여겨져 예로부터 행운을 부르고 부정을 쫓는 행운의 그림, 마법의 그림, 비밀의 그림으로 불렸다. 


예부터 진리의 형상을 '둥근 원'의 형태로 많이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원이 생명의 패턴이고 중심을 가지며 이러한 원들이 모여 물질을 창조한다고 봤기 때문이다. 또한 만다라에는 여러 가지 색이 사용되는데,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갖고 있다. 레드는 열정과 에너지를 품고 있고, 오렌지는 사교적이면서 매력적이고, 블루는 평화를 상징하는 등 다양한 의미도 담고 있다.  


길을 잃은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지도로 통한다는 '만나다 명상'은 정신과 의사이자 분석심리학의 선구자인 카를 융에게도 많은 영향을 주어 의학과 심리학, 인문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그는 이성과 합리를 추구하는 서구 물질사회의 한계를 느끼며 현대인의 심각한 정신적 문제를 한마디로 무의식 세계와의 단절이라고 보고, 그 대안으로 동그란 마음 그림인 만다라에 주목했다.








*** 중략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참조 바랍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1879212387






내 인생 내 맘대로 되면 소원이 없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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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때문에 고민입니다 - 불황 매장도 심폐 소생시키는 성공 비밀 41가지
지현 지음 / 라온북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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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때문에 고민입니다>는 20년 이상 미용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저자가 자신의 경험담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기존에 알고 있던 이발소, 미용실, 미장원, 헤어숍은 이제 옛말이 된 걸까? 이 책에서는 '헤어살롱'이란 내겐 조금 낯선 용어를 사용하고 있었다. 저자의 설명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헤어살롱은 전 세계에서 미용 선진국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머리 모양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신경 쓰지 않는 타입은 아니지만, 머리카락을 다듬어야 하거나 너무 길어서잘라야 한다면 자주 가는 단골집(?)으로 간다. 내 경우엔 머리를 잘 자르는 미용 기술보다 맘 편한 곳이 좋다. 이사를 가거나 급하게 머리를 다듬어야 할 때 단골집에 못 가면 되면 대략 난감이다. 다른 곳은 잘 가지 않기 때문인데, 이 책에서도 헤어디자이너가 가장 신경을 써야 할 건 고객과 교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매출 때문에 고민입니다>의 저자는 자신이 20여 년 가까이 쌓아온 미용 관련 경험들을 토대로 헤어살롱의 영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미용 분야의 전문가로서 고객의 아름다움을 지켜주기 위해 책임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영업의 기본은 고객에 대한 진정성에서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기본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어울리는 기술을 제공하고, 고객에게 어울리는 적합한 상품을 개발해 제안하는 것이 더 큰 성공으로 이끈다고 봤다.


원활한 지원 업무를 위한 포인트 3가지

- 전체 헤어디자이너의 고객 수와 시술 상황을 머릿속에 정리하라

- 헤어디자이너의 시술과 예약 상황을 미리 파악하라

- 구성원들의 식사 여부는 꼭 확인하라


54~55페이지







*** 중략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참조 바랍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1875912859



입소문 타는 매장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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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사람들에게 뱉어주고 싶은 속마음
김신영 지음 / 웨일북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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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사람들에게 뱉어주고 싶은 속마음>이란 제목을 처음 봤을 때 어떤 내용일까 궁금했다.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이 평범한 보통 사람이라고 소개하면서 시종일관 막무가내, 몰상식, 비매너 '어른'에게 되묻고 싶은 말들을 모았다고 책을 펴내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서로를 존중하며 일할 수 있다면 너무 좋겠지만, 다수의 이직을 경험해 본 입장에서 보면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만 이런 대접을 받았던 건 아니었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직장으로 옮겼을 때나, 전혀 해보지 않았던 일을 하게 됐을 때, 나이에 상관없이 오지랖 넓은 상사나 선임자들로부터 받은 마음의 생체기는 여전히 남아 있다.


오랜 시간 직장 생활을 해보니, 일을 배워서 능숙하게 해내는 일도 중요하지만 직장 상사나 동료들과 나름 잘 지내기 위한 노하우를 쌓는 일도 중요했다. 또한 그들이 이미 만들어 놓은 울타리 안으로 잘 스며들어가 무탈하게 지내는 일도 필요했다. 


<선을 넘는 사람들에게 뱉어주고 싶은 속마음>을 읽다 보니 어린 시절 아르바이트를 했을 때부터 신입사원이었을 때, 직장을 옮겼을 때 등등 다양한 곳에 이런 사람들은 늘 여전히 그들만의 성을 구축하고 있었다. 나 역시 직장 생활의 어려운 점을 토로할 때면, '사회생활이 쉬운 줄 알았냐, 다들 그러면서 큰다, 누군 좋아서 그러냐' 등등의 말들을 들었다. 당시엔 견디기 힘들었던 시간을 버티는 수밖에 없었다. 


내 의지대로 할 수 있는게 조금도 없는데 

내 인생을 맡기라는 건 

그냥 인생 걸고 베팅 한번 하라는 거잖아.

아, 직장에 도무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 50페이지







** 중략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 확인 바랍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1874519160




요즘 애들 도대체 무슨 생각이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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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대학의 다시 배우는 영어 교실 1 친절한 대학의 다시 배우는 영어 교실 1
이상현 지음 / 길벗이지톡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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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영어권 나라에서 태어나지 않은 이상 엄청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영어를 자유롭게 말하고 읽을 수 없다. 우리나라처럼 영어와 어순이 다른 구조를 갖고 있는 나라에서 태어났다면 더더욱 쉽지 않은 일이다. 살면서 영어 쓸 일이 별로 없다면 영어를 잘 해야 하는 건 영어 시험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나이 불문하고 올해도 새해 목표로 세웠던 영어 정복의 길에 다시 나섰다.






<친절한 대학의 다시 배우는 영어 교실> 서포터즈 시간이 어느새 6주차에 접어 들었다. 책 한 권이 거의 끝날 무렵이 되고 보니 1권에 생각보다 많은 내용이 담겨 있었다. 지금까지 배운 살펴본 내용들은 다시 몇 번 봐야 한다. 다 아는 거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면 처음부터 다시 봐야 하는 일이 생긴다.


5주차에서는 핵심 영어 문법 정리로 '~ing 부정'과 영어로 질문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다. 또한 가장 자주 쓰이는 동사, 가장 자주 쓰이는 명사, 영어로 날짜(일) 읽기 등을 배웠다. 6주차에 배울 내용은 한국인이 대화 중 가장 자주 쓰는 단어를 비롯해 영어로 대답하는 방법, 무척 쉬운데 중요한 단어 등을 배울 예정이다.





1. 한국인이 대화 중 가장 자주 쓰는 단어부터 살펴보자.


책에는 5개 단어를 모아 뜻과 간략한 예문들을 소개했다.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를 때는 유튜브에 개설되어 있는 이지쌤의 '친절한 대학' 유튜브 강좌를 참고하자. QR코드를 찍어서 강좌를 들을 수 있다. 단어 정리는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이용 중이다. 단어별로 정리하기 쉽고 시간이 날 때마다 휴대폰으로 볼 수 있어 단어 외우기에 좋다.







2. be동사로 대답하는 방법


be동사로 물어볼 때와 일반동사로 물어볼 때 약간 다르다. Are you~?로 질문했을 때, 맞는 경우엔 Yes, I am. 틀린 경우엔 No, I am not.으로 대답하면 된다.


Are you a student? 당신은 학생입니까?

- Yes, I am. 네, 그렇습니다.

- No, I am not.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 200페이지


3. 일반동사로 대답하는 방법


Doy you~ ?로 질문하면 맞는 경우 Yes, I do. 틀린 경우 No, I do not. 으로 대답하면 된다. 간단히 Yes, 혹은 No라고 하면 된다.


Do you like coffee? 당신은 커피를 좋아하나요?

- Yes, I do. 네, 그렇습니다.

- No, I don't.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 2020페이지


이외에도 대답하는 방법은 몇 가지 더 있다. 책을 참고해서 좀 더 연습해 보자.





*** 중략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1873076879



늦은 배움을 응원합니다. 배움의 설렘을 다시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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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은 처음이지? 과학이 꼭 어려운 건 아니야 2
곽영직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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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에 대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이 새로 나왔다. <양자역학은 처음이지?>는 양자역학이란 개념이 어떻게 도입이 되었고, 그 과정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다양한 과학 관련 에피소드들을 한데 묶어 소개했다. 현대 과학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는 양자역학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살펴보자.




<상대성 이론은 처음이지?>를 쓴 곽영직 교수는 '과학이 꼭 어려운 건 아니야' 두 번째 시리즈로 양자역학을 소개했다. 양자역학을 이해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아무리 성능 좋은 현미경을 사용해도 직접 볼 수 없고, 우리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설명하기 때문이라는 것의 곽 교수의 설명이다. 그러면 양자역학을 이해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무엇일까? 그는 양자역학이 성립되는 과정을 따라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자역학은 처음이지?>에는 1800년대 초에 등장한 원자론에서 시작된 원자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지는 과정과 원자와 관련된 새로운 사실들을 설명하기 위해 과학자들의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모든 물질은 더 이상 쪼개지지 않는 '원자'라는 작은 알갱이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을 알아낸 것이 불과 220년 전 일이다. 또한 1900년대 초에 과학자들은 원자가 양성장, 중성자, 전자 같은 더 작은 알갱이들로 이루어졌다는 것도 밝혀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화학을 가르쳤던 담임선생님과 사이가 좋지 않아 그때부터 화학을 싫어했었다. 그 후 화학은 내겐 딴 세상 일이었다. <양자역학은 처음이지?>는 화학이나 물리 등 과학적인 지식에 문외한이 되어 버린 내게도 새롭게 과학의 문을 다시 두드릴 수 있게 해주었다. 물론 여전히 어렵긴 마찬가지다.


원자의 내부 구조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 과학자들은 원자의 세계가 크기만 작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세상과 같은 물리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사실도 알아냈다. 특히 우리가 늘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서 정보를 찾아주고 어려운 계산도 해주는 것이 전자들인데, 이 전자를 마음대로 부릴 수 있게 된 것은 양자역학 때문이라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됐다. 







*** 중략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1870679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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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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