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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무버 - AI 시대, 150% 성과를 만드는 사람들의 비밀
김재엽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5년 1월
평점 :

이 포스팅은 인플루엔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바야흐로 AI(인공지능) 시대다. OpenAI의 ChatGPT, 구글의 Bard, Anthropic의 Claude, 마이크로소프트 Bing Chat, OpenAI의 DALL-E, 그리고 Midjourney, Stable Diffusion, Suno, Deepseek, Gemini 등 다양한 생성형 AI 모델은 단순히 자동화된 도구를 넘어서, 인간의 창의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협업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올해는 텍스트, 이미지, 음성, 심지어 3D 모델까지 다루는 멀티모달 AI로 발전하면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모델은 저마다의 강점과 특성을 바탕으로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기업 및 개인이 더욱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구로 발전할 전망이다.
버튼 하나로 영상 편집을 완료하고, AI가 기획안을 작성하며, 실시간으로 코드를 수정하는 등 불과 6개월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변화가 우리의 일상이 되었다. 이러한 시대에 많은 직장인들이 일자리 상실에 대한 불안을 느끼고 있다.
이처럼 전 사업 분야에서 AI를 활용하게 되면서 AI를 어떻게 바라보고 이를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새로운 인재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년 넘게 산업 현장에서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온 인터랙션전문가인 홍익대 산업디자인과 김재엽 교수는 <패스트 무버(Fast Mover)>에서 단순히 AI를 사용하는 것을 넘어 AI와 함께 성장하는 법을 배워야 한고 강조했다.
p.23
기술이 발전한다고 해서 모든 것이 자동으로 해결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AI의 발전이 가속화될수록, 역설적으로 인간 고유의 판단력과 창의성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이 시대의 경쟁력은 AI와 대결하는 것이 아닌, AI를 통해 자신의 창의적 가능성을 증폭시키는데 있다.
p.97
인공지능이 제시한 수많은 가능성 중에서 가치 있는 것을 판단하고 이를 발전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게에 필요한 것은 '선별적 수용'과 '창의적 통합'이다.

그는 AI를 이해하고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변화를 이끌 수 있다며, AI와 협업하여 100%를 넘어 150%의 압도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AI 시대의 새로운 전문가상인 '패스트 무버'가 되자고 제안했다. AI를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전문성을 증폭시키는 도구로 바라봐야 한다며 함께 성장해 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책은 AI 산업의 최전선에서 활약해온 저자의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세상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패스트 무버'로 성장하는 방법을 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패스트 무버'란, AI를 활용해 단순히 빠르게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선도하는 사람을 말한다.
삼성,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 등 AI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는 ▲크리티컬 씽킹(Critical Thinking), ▲엘라스틱 마인드(Elastic Mind), ▲익스페리멘탈 인사이트(Experimental Insight)라는 3가지 생존 전략을 패스트 무버가 갖춰야 할 요소로 꼽았다.
크리티컬 씽킹은 '끊임없이 질문하라'를 말로 풀이되며 AI의 결과를 무조건 받아들이지 않고, 더 나은 질문과 기회를 찾아내는 사고방식을 말한다. 엘라스틱 마인드는 '유연하게 대응하라'를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방식을 시도하며 변화를 기회로 전환하는 마인드셋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p.159
익스페리멘탈 인사이트의 실용적 장점은 시간과 비용 절감에 있다. 복잡한 소프트웨어나 고가의 장비 없이도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으며, 초기 단계에서 간단한 도구만으로도 빠르게 아이디어를 검증할 수 있다. 또한 이렇게 구현된 다양한 아이디어는 향후 참고할 수 있는 자산이 되어, 자신만의 창작 라이브러리를 구축하는 기반이 된다.
p.209
최근 생성형 AI의 영향력이 산업 분야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창의성이 중요시되는 디자인, 영상 제작, 광고 분야에서 인공지능의 활용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다. 영화나 뮤직비디오 제작에 AI를 활용하는 감독들이 늘어나면서, 미디어 산업 전반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익스페리멘탈 인사이트는 '실험하고 발전하라'고 강조하면서 다양한 실험을 거치며 과정에서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역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렇듯 새로운 AI 시대에서는 AI를 통해 100%를 넘어 150%가 넘는 전문성 강화의 도구로 활용하는 법과 AI와 차별화되는 인간만의 고유한 경쟁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이 책은 불확실한 미래가 지속된다고 하더라도 AI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100%를 넘어 150%를 성과를 만들어내는 진정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패스트 무버가 되기 위한 조건은 단순하지 않다. 지속적인 학습을 비롯해 심층적 기술에 대한 이해, 전문성 확보, 전략적 사고, 그리고 협업 능력 등 다각적인 요소들이 결합되어야 한다.
<패스트 무버>는 AI 시대를 맞아 단순한 도구 활용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전략을 다루는, 개인과 기업이 어떻게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실용적인 가이드이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전문성을 증폭시킬 수 있는 전략적 도구로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이 되어보시길 추천드린다.
* 출처 : 박기자의 책에 끌리다, 책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