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on Your Heart 쓰면서 새기는 영어 지혜의 책장 - 당신의 손끝에서 만나는 인생 잠언 Proverbs Write on Your Heart 쓰면서 새기는 영어
고정인.고지인 지음 / 시대인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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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하루하루 힘든 일이 너무나 많다. 그럴 땐 누군가 위로해 주는 말 한마디, 가슴에 새길 만한 문장 하나 품고 하루하루를 버티듯 살아내게 마련이다. 그렇게 하루가 쌓이고 한 달이 지나고 1년이 지났고, 어느새 시곗바늘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가리키고 있다.


지난 3년 동안 꾸준한 독서를 하면서 블로그와 카페 등에 서평을 써 왔고, 유튜브에서도 서평 영상을 만드는 등 나름 조금씩 성과 있는 일들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달릴 준비를 하고 있다가 새로운 책을 하나 발견했다.


<쓰면서 새기는 영어 지혜의 책장>은 솔로몬의 지혜의 문장을 모아 두었다는 '잠언(Proverbs)'에서 뽑은 문장들로 10개의 테마로 구성해 종교적인 관점을 떠나서라도 나이와 성별, 직업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읽고 마음에 새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p.12

Happy is the man that findeth wisdom,

and the man that getteth understanding.


지혜를 찾는 자와

명철을 얻는 자는 행복하니.


p.30

Go to the ant, thou sluggard;

consider her ways, and be wise.


너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개미의 길들을 깊이 살펴보고 지혜를 얻으라.



이 책에서는 지혜를 시작으로 근면함/성실함, 현숙함/신중함, 말의 신중함, 이웃 사랑, 겸손함, 친구 사귐/베풀기, 가정 교육, 마음 다스리기까지 잠언에서 뽑은 10개의 테마를 선별해 소개하고 있다. 따라서 잠언에서 뽑은 좋은 문장을 영어로 써보고 마음에 새겨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올해 가까이 두고 볼 만한 책이다.


특히 이 책은 힘들고 지친 하루를 정리하고 다시 새로운 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는 좋은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읽고 마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필사를 해봄으로써 가슴에 새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다른 한편에서는 영어 원문의 고어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겐 또 다른 공부거리도 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원문을 그대로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이 책에서는 현대 영어로는 어떤 글자인지 친절한 설명도 곁들이고 있다.


p.70

A talebearer revealeth secrets:

but he that is of a faithful spirit condealeth the matter.


소문을 퍼뜨리는 자는 은밀한 일들을 드러내나

신실한 영을 지닌 자는 문제를 숨기느니라.


p.94

A fool uttereth all his mind:

but a wise man keepeth it in till afterwards.


어리석은 자는 자기 생각을 모두 말하되

지혜로운 자는 그것을 나중에까지 지키느니라.



이처럼 잠언의 좋은 문장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달아주는 한편 쉬운 영어로 다시 써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여러 번 필사를 해본 뒤에는 시대교육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MP3 파일을 다운로드해 음성 파일로 문장을 다시 들어보면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오늘의 문장'마다 하나씩 배울 점에 대해 체크포인트로 알려 준다. 각 문장 속에 들어 있는 문구와 어휘가 내포하는 의미를 이해하고 나면 예문을 통해 문장을 좀 더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다. 하나의 테마를 마치면 빈칸 채우기와 깜짝 퀴즈도 제공되므로 지루할 틈이 없다.


이처럼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에게 전해져 내려오는 잠언의 문장들은 살면서 가슴에 품고 살아도 좋을 만한 좋은 말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영어도 공부하면서 마음에 새겨두고 살면 힘든 삶 속에서도 위안을 받을 수 있다.



이 포스팅은 시대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책에 끌리다,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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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스(STARS) : 다이어리북 형식의 내가 만드는(DIY) 역량 백과사전
민경미 지음 / 커리어닻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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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다니기 시작해서 조금 업무에 익숙해질 무렵이(보통 2~3년 차 정도가) 되면, 자신의 역량이 어느 정도 되는지 객관적인 평가가 나온다. 물론 1년 안에 바닥이 드러날 수도 있다. 중요한 건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신의 강점이라는 것이 지금 하고 있는 업무에 최적의 성과를 내는데 보탬이 될 수도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자신의 역량이 어느 정도이고 강점과 단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있다고 해도 하나의 패턴처럼 익숙해져 버린 업무 습관들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따라서 직장에 처음 들어가거나 직장을 옮겼을 때 사소하지만 개인적인 마음가짐과 행동들이 하나하나 모여 자신을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는 점을 꼭 기억하자.


요즘 보고 있는 <스타스(STARAS)>는 '개인의 역량과 강점 발견'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는 자기주도적 경력계발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내용들을 참고하면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자신의 삶 속에서 관찰한 경험이나 체험을 'STAR' 기법에 맞춰 기록함으로써 자신의 우수한 역량을 스스로 발견하고 자신의 삶을 가꾸는데도 적극 활용해 볼 수 있다.



이 책은 23년 차 인사책임자 출신의 커리어 컨설턴트인 저자가 240만여 개 기초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반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분석하고, 체계화하여 '만년형 다이어리북 형식'으로 되어 있다. 한마디로 '역량 사전(Competency Dictionary)'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책은 인류 역사상 위대한 성취 업적을 남긴 사람들로 불리는 현자들의 명언을 인용해 예시 답변을 제공한 뒤, 이를 참고해 독자들이 자신만의 스토리를 매일매일 축적해 자신의 역량과 강점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상에서 자신만의 역량에 관한 스토리텔링 사례들을 하나둘 모으게 되면 자기이해는 물론 진로탐색이나 취업을 위한 자기소개서 쓰기 등을 좀 더 원활하게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스타스(STARS)는 STAR 기법에 L(Lesson)을 추가하여 해당 사례를 통해 얻어진 교훈적인 의미도 함께 작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저자는 지원자의 과거 행동을 통해 앞으로 기대되는 행동을 예측하는 구조화된 면접기법인 BEI(Behavioral Event Interview)에서 사용하는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질문 기법을 스타스에 적용한 것이다.



무슨 음식을 먹는지, 어디서 얼마나 자주 쇼핑을 하는지, 자주 가는 곳은 어디인지 등 1년 동안 쌓인 개인의 카드 사용 내역은 빅데이터로 구축되어 맞춤형 광고나 제안을 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기업의 이러한 마케팅 기법을 개인의 역량 강화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전략을 세운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에는 서로 다른 300개의 주제어(역량 테마)에 맞춰 엄선한 300개의 매칭 조언(금언 288개, 개념 설명 12개)

들이 가나다순으로 담겨 있다. 따라서 주제어에 맞춰 자신만의 스토리를 작성해 나갈 수도 있다. 물론 제시된 주제어 외에도 일기를 쓰듯 이 책을 사용하기 시작한 날로부터 순차적으로 작성해도 좋다.


중요한 건 꾸준하게 지속하는 것이다. 하다 마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이 책에 나온 주제어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있는데, 나만의 역량과 강점을 강화할 수 있는 데이터를 만들기 위해 1년 동안 쌓아볼 생각이다.



이 포스팅은 커리어닻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책에 끌리다,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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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자를 위한 심리학
가토 다이조 지음, 석주원 옮김 / 디이니셔티브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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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에 접어들면 하늘의 뜻을 알게 된다고 해서 '지천명(知天命)'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현실은 하늘의 뜻을 알기도 전에 남자의 경우 나이 50대로 접어들면 뒷방 늙은이 취급을 받고, 직장에서 은퇴를 했거나 심각하게 은퇴를 고려해야 할 때다. 물론 자영업을 하고 있거나 중소·중견 기업의 대표가 되어 있을 수도 있다.


어찌 됐든 100세 시대를 이야기하는 요즘이지만 50대로 접어들면 몸과 마음이 예전 같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몸은 여기저기 아프다는 이상 신호를 보내고, 동창회에 가면 사회적·경제적으로 성공한 친구들과 비교하게 되면서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가 커지는 때다.


이처럼 살다 보면 더 나은 세상을 살게 되지 못할 때 심리적인 영향으로 인해 성숙한 50대를 살지 못할 수도 있다며 50대가 되었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50이 되기까진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50대 남자를 위해 심리학적으로 분석한 책 <50대 남자를 위한 심리학>이 새로 나왔다.


p.28

오스트리아의 정신과 의사 베란 울프는 지금의 고민은 어제 생긴 일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정년을 앞두고 고민하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가만히 들어 보니 그에게 정년 그 자체는 그다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고민하는 이유는 그때까지 자신이 살아온 결과를 맞닥뜨려야 한다는 데 있었습니다.


p.49

'나는 하고 있는 일에 흥미가 있는 걸까?'

자신에게 질문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점을 깊게 생각하면, 할 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흥미 있는 일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저자인 사회심리학자이자 일본 최고의 심리 상담가로 활동 중인 가토 다이조는 나이가 같다고 해서 모두 같은 50대라고 생각하면 착각이라고 말했다. 50대가 되어도 어린이 같은 미성숙한 사람도 있고, 70대 같은 노년의 성숙미를 보이는 사람도 있다고 짚었다.


청년기를 '불안에 대한 소극적 회피'라고 부르는 자기합리화, 현실 부정, 도피 같은 것으로 보냈거나 부모에게서 자립하지 못하고 연애도 실패하고 사회적으로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한 채 50대에 접어든 사람들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렇다면 50대에 자기의 인생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저자는 더 나은 삶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책임질 만한 기준을 변경할 수는 있지만 그것은 사회적·육체적 측면에서 변화라기보다는 심리적 변화에 무게 중심이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청년기를 보내면서 심리적으로 해결하지 못한 과제를 푸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p.91

자신감을 가진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먼저 자기 의견을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안된다"라고 말하는 부모에게 아이는 안정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자신감이 없는 부모는 자기 세계를 지키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아이의 마음을 다치게 합니다.


p.119

절대평가로 칭찬받는 경험이 있는 아이는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감을 키워 나갑니다. 그런 사람은 나이가 들어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고 생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노년기가 되면 상대평가는 의미가 없습니다. 절대평가로 인생을 바라봐야 합니다.




그는 인생의 과제들은 나이가 들수록 해결하기 힘든 일들이 많아진다며, 우선은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에게 따뜻한 칭찬과 함께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스스로 한계를 두고 제한 사항을 없애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제부터는 무리다', '이제 나이가 들었으니까'같은 말을 쉽게 내뱉고 있진 않으신가? 저자는 여기서 '이제'라는 단어는 굳이 쓰지 않아도 된다며, 이제부터라도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고 결단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자는 50대라면 무엇보다 '내적인 힘'이 필요하다며, 50대 이후의 인생에서는 절대평가는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남에게 보여지는 삶이 아닌 '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인생 최고의 과제로, '나를 위해 사는 사람'이 인생의 진정한 승자라고 강조했다.



이 포스팅은 디 이니셔티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책에 끌리다,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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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작하는 건강 일력 365
김주원 지음 / 가나출판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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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장씩 넘기면서 다양한 동작으로 스트레칭을 하고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오늘부터 시작하는 건강 일력 365>은 탁상용 달력 모양의 책이다. 책상 위에 있는 모니터 옆에 놓고 한 장씩 넘겨보면서 앞으로 어떤 동작들을 익히고 활용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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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작하는 건강 일력 365
김주원 지음 / 가나출판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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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건강부터 챙겨야지 생각했는데 이런저런 다른 거에 좀 더 신경을 쓰다 보니 또 운동을 미루고 있다. 작심삼일한다 생각하고 오늘부터 다시 운동 1일이다. 이런 생각으로 가볍게 스트레칭을 시작하다가 좀 더 다양한 동작은 뭐가 있을까 궁금해하다 재미난 책을 보게 됐다.


매일 1장씩 넘기면서 다양한 동작으로 스트레칭을 하고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오늘부터 시작하는 건강 일력 365>은 탁상용 달력 모양의 책이다. 책상 위에 있는 모니터 옆에 놓고 한 장씩 넘겨보면서 앞으로 어떤 동작들을 익히고 활용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5년 반이라는 기간 동안 50kg을 감량한 다이어터의 경험을 토대로 14년 동안 유지한 유지어터의 경험, 그리고 직접 겪으면서 느꼈다는 운동법과 노하우를 한 권의 책에 새롭게 담았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미 팔로워 52만 명의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47만 구독자의 유튜브 <삐약스핏>, 그리고 온·오프라인 PT 수업을 통해 자신이 검증한 운동법 아니, 건강 노하우의 비결을 달력처럼 매일 한 장씩 익힐 수 있게 구성한 달력 형태의 책으로 선보였다.



이 책에서 저자가 가장 강조하고 있는 것은 ‘빠르고 효과적인’이 아닌, ‘천천히 꾸준히’함에 있다. 즉 단기간의 운동 효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것보단 내일로 미루는 습관에서 벗어나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움직이면서 하루에 한 가지 동작만이라도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단순히 어떻게 운동을 하는지 그림으로만 설명하진 않는다. 동작만 보여주던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배우고 있는 운동의 이름은 무엇인지, 운동 횟수도 체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PT쌤이 직접 운동법에 대해 설명하는 것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영상으로도 동작에 대해 설명했다.


휴대폰으로 QR 코드를 찍어 보면 쉽고 간단하게 정확한 동작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하루에 한 페이지씩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저자가 약 20년 동안 쌓아온 운동 경력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것처럼 하루에 한 동작만 따라해도 1년이면 굉장히 많은 동작들을 해보고 익힐 수 있어서 달라진 내 몸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건강 일력 365>는 운동 동작을 보고 번거롭게 다시 검색해 주의 사항을 확인하거나 운동 영상을 찾아볼 필요가 없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그림으로 운동 동작을 확인하고, 그 운동의 이름을 익힐 수 있다.


또한, 운동 시 주의 사항을 담은 동작 설명을 읽거나 몇 번 같은 동작을 반복했는지 횟수를 체크해 표시할 수 있다. 이렇게 한 가지 동작만으로 구성된 한 페이지가 끝나고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면 또 다른 운동 동작과 만날 수 있다.


운동 효과를 높이는 호흡법을 비롯해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정체기 극복하는 법 등 운동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팁을 배울 수 있다. 또한 기초대사량 테스트, BMI 계산법 등 내 몸이 어떤지 알아보는 테스트, 하루 한 곡 노래가 끝날 때까지 스쿼트 하기, 시간 정해 놓고 물 마시기 등 일상에서 틈틈이 도전할 수 있는 챌린지도 해볼 수 있다.


건강 챙기는 음식 레시피, 계절에 맞춰 운동 쉬는 날 즐기기 등 운동 외에도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매일 페이지씩 달력을 넘기면서 건강 팁을 하나씩 챙겨보시기 바란다.



이 포스팅은 가나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책에 끌리다,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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