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알지만 당신은 모르는 30가지 - 돈, 성공 닥치고 지식부터 쌓자
이리앨 지음 / Storehouse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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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성공! 닥치고 지식부터 쌓자!




유튜브 '이상한리뷰의앨리스' 채널을 통해 10분 내외의 영상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는 지식큐레이터 이리앨의 최신작 <그들은 알지만 당신은 모르는 30가지>는 정보의 선별과 격차를 줄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책에는 저자가 할 수 있는 역량 안에서 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누구나 차등 없이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면 ‘모두가 모두를 위하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란 믿음과 희망이 담겨 있다.



4순위로 일의 카테고리를 정하라


1순위 : 급하고 중요한 것

2순위 : 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것

3순위 : 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것

4순위 : 급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것



저자는 새로운 지식을 발굴하는 것도 좋지만, 발굴된 좋은 지식들을 잘 엮어 한데 모으는 ‘지식의 큐레이션’이 지금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역설했다. 인생의 설계에 도움을 줄 사람은 넘쳐나고 있고, 너무 많은 정보가 동시다발적으로 쏟아지는 상황이라 우리는 의식을 깨워 필요한 지식을 선별해서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총 3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챕터 1 '지금 어떤 상황인가?'에서는 성공을 이끄는 선택은 스스로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챕터 2 '성공한 사람들에게 배워라'에서는 자신의 방식으로 전환하는 법에 대해 설명했고, 챕터 3 '평범하고 기본적인 것들의 위대함'에서는 삶과 사업을 두 배로 성공시키는 스킬에 대해 소개했다.



몽키 비즈니스 환상


첫 번째, 기대의 힘

두 번째, 무지의 힘

세 번째, 기억의 착각

네 번째, 자신감의 착각




이 책에서도 <신경끄기의 기술>에 대해 이야기한 대목이 있다. 생각해 보면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자기가 원하고 하고 싶어 하는 일은 못하고 있지 않은가? 저자는 이 책에서 뽑은 '성공에 대한 미신 4가지'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했다.


첫 번째, 시장은 계속해서 변하고 새로운 것이 나오면 우리에게 계속해서 무언가를 하라고 한다. 이에 대해 저자는 '계속 뭔가를 더 하려고 하지 마라'라고 해법을 주고 있다.


두 번째, 편안함을 추구하는 세상은 고통 같은 것들이 나쁜 것이라고 말하지만 저자의 생각은 다르다. 그는 고통이 나쁜 것은 아니라며 고통은 너의 친구다. 감정은 어떤 행동을 하도록 하는 생물학적 시그널이지만 항상 정확하지는 않다. 감정을 너무 억누르지도 너무 집중하지도 말라고 이야기했다.


세 번째, 어떤 서비스가 필요해서 전화나 방문을 하면 고객으로서 극진한 대접을 받는다. 그러면 우리는 뭔가 된 것처럼 느낄 때가 많다. 하지만 저나는 당신은 특별하지 않고 보통 사람이라며, 엄청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스토리는 당신에게 적용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고 말했다. 다만 발전된 자신이 되기 위해 한 걸음씩 날아가라고 조언했다.


네 번째, 고통의 가치다. 자기 인식력을 높이라고 강조하지만 삶의 고통을 줄일 수는 없다. 하지만 저자는 우리 삶에 일어난 고통을 정의할 수는 있다고 말한다. 당신의 감정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자신만의 기준을 알고, 건강한 가치를 받아들임으로써 고통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 책 속에는 30권의 서로 다른 책에서 발췌한 다양한 자기계발과 동기부여에 대한 내용들이 소개되어 있다.


따라서 이 책은 그냥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각자 자신이 처한 현재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나서 성공한 사람들로부터 필요한 지식을 얻는 한편, 자신에게 맞도록 적용해 보는 게 중요하다.


저자가 말하고 싶은 것들은 이미 머리말에 다 들어 있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 타듯 지속 가능한 성공을 향한 강력한 동기부여를 통해 보다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한걸음 더 내딛어 보라는 것이다.




이 포스팅은 스토어하우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2401963343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https://bit.ly/2YJHL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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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비 부인과 니임의 쥐들 - 1972 뉴베리 상 수상작 상상놀이터 14
로버트 C. 오브라이언 지음, 최지현 옮김 / 보물창고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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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억 마리의 실험동물이 매년 전 세계에서 희생되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에도 많은 실험동물이 사용됐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뉴베리 대상’과 ‘루이스 캐롤 쉘프 상’을 동시에 수상한 <프리스비 부인과 니임의 쥐들>은 40년 전에 이러한 현실을 날카롭게 비판한 선구적인 작품이자 동물 판타지의 고전으로 불리고 있다.


100만 부 이상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이자, 두 편의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제작된 이 책은 ‘10세 이상의 모든 이들을 위한 보물과도 같은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강한 흡인력으로 여전히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프리스비 부인과 니임의 쥐들>을 꼭 읽어보시기 바란다.


아, 에이지스 선생님, 오셨군요.

저를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프리스비의 아내입니다.

21페이지





프리스비 부인은 누구일지 궁금했는데, 남편 쥐를 떠나보낸 엄마 쥐를 가리키는 이름이었다. 사 남매를 데리고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는 엄마 쥐, 프리스비 부인은 농장의 땅속에서 겨울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프리스비 부인은 아이들을 데리고 봄이 되기 전에 이사를 가야 한다. 봄이 오면 인간들이 땅을 갈아엎기 때문이다. 문제는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했던 아들 티모시가 폐렴 증세에 시달리면서 에이지스를 찾아가 약을 얻으러 떠난다.


그녀는 돌아오는 길에 위기에 처한 까마귀 제레미를 도와주고, 이를 계기로 제레미는 현명한 올빼미를 만나 조언을 구하라며, 올빼미에게 부인을 데려다주고, 올빼는 시궁쥐들의 도움을 받으라고 조언한다.



간신히 살았어요.

까마귀가 안도하며 말했다.

까마귀가 날아오르자,

드래곤은 화가 나 으르렁거렸다.

31페이지




그러나 프리스비 부인은 시궁쥐들은 상대하지 않고 있다가 티모시를 위해 이들을 만나게 되고. 프리스비 부인은 에이지스, 죽은 남편, 그리고 시궁쥐들이 미국 국립정신건강연구소 ‘니임(NIMH)’의 한 실험실에서 슐츠 박사의 실험으로 어떤 약을 투입 받아 뇌 기능이 인간처럼 활성화됐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보통의 쥐와는 다른 니임의 쥐들은 인간의 실험실에서 실험용 동물로 사용되면서 글자를 배운다. 또한, 늙지 않고 다양한 정보를 취합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대응력을 가지고 있다.


인간과 비슷한 지능을 지니게 되면서 실험실을 탈출해 문명사회를 만들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새로운 문명사회를 위해 만들기 위해 안전한 지역으로 이주를 진행하는 프리스비 부인과 시궁쥐들에게 니임 연구소의 추적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큰 위기를 맡게 되는데...



모두 열두 마리였는데

처음엔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곧 길게 줄 선 시궁쥐들이

뭔가 옮기고 있는 것이 보였다.

46페이지





이 책을 읽다 보니 영화 [혹성탈출]을 다시 보는 느낌이 든다. 인간의 글을 읽고 학습할 수 있는 지능을 갖게 된 시궁쥐들과 이들을 따라나선 프리스비 부인은 인가의 위협으로부터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지, 이들은 정말 새로운 문명을 창조할 수 있을 것인가?


인권 보호 못지않게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크게 늘어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동물의 기본권과 복지를 뜻하는 '동물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학은 인간을 위해 발전하고 과학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실험이 필수가 되고 있다. 하지만 인간을 위해 동물들을 어디까지 희생시킬 수 있으며, 또 그 기준은 누가 정하는 것인지에 대한 문제는 여전히 뜨거운 감자다.


여전히 동물들을 경시하는 사람들도 많고 인간과 같은 의식이나 감정이 있는 생명체로 여기지 않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은 인간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비윤리적으로 사용되는 동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실 것이다.




이 포스팅은 보물창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2401542303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https://bit.ly/2YJHL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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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을 일으켜 세우는 심리학 - 모든 일에 무기력한 당신이 열정을 불태우게 되는 비법!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이정은 옮김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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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날씨가 무더워지기 시작하면 뭔가를 해야겠다는 의욕이 뚝뚝 떨어진다. 특히 하던 일이나 계획했던 일이 생각지도 못한 변수로 인해 중단되거나 취소되면 허탈감은 더욱 커진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게 의욕을 잃어버려 살맛까지 잃어버렸다면, 다시 의욕을 충전시켜줄 심리학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여 보시기 바란다.


<의욕을 일으켜 세우는 심리학>은 세계적인 심리학 권위자들의 실험과 연구 자료들을 바탕으로 우리 마음속에 열정의 불꽃이 타오르게 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저자가 소개하는 60개의 의욕 충전 노하우들은 누구라도 당장 실천할 수 있고,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이제 그만 무기력함에서 탈출해 보시기 바란다.



이 책의 저자는 권태의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권태란 무엇인가? 무슨 일에도 관심이 없어져서 싫증이나 게으름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부부나 연인 사이에서도 서로에 대해 흥미를 잃고 싫증이 나는 시기를 권태기라고 하는데, 이러한 권태로움이 이제는 젊은 층에게도 삶의 모든 영역에 침투해 매사에 무기력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아무것도 하기 싫은 무기력하고 권태로운 기분을 말끔히 날려버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땅에 떨어진 의욕을 다시 일으켜 세워준다고 하면 사기(?)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저나는 만사가 귀찮다고 느끼는 감정을 없애버릴 심리적인 테크닉에 대해 이야기했다.



귀찮은 일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에서는 습관으로 만들면 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습관이 되면 괴롭다든가 힘들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하게 된다는 것이다. 매일 머리를 감는 사람은 귀찮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 습관을 들이면 오히려 하지 않는게 더 불편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심리학자들은 어떤 행동을 습관화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3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처음 3주간은 아무리 힘들더라도 이렇다 저렇다 군소리를 해서는 안된다. 이를 악물고서라도 매일 반드시 같은 행동을 반복해야 습관을 들일 수 있다.




이 책에는 뭔가를 기다릴 때 지루함을 이기는 행동법, 한 번에 한가지 일만 하기, 복잡한 업무는 잘게 나누기, 누워 있는 습관은 의욕의 적이라는 점, 일을 게임이나 스포츠로 여기기, 롤모델을 정하고, 일단 시작하기, 그렇다고 파일 정리를 꼼꼼하게 할 필요는 없다 등 다양한 의욕 충전 솔루션들 제시했다.



특히 저자는 내 몸에 착붙도록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3주라는 기간 동안 쉬지 않고 어떤 특정한 행위를 반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무엇을 배우거나 습관을 바꾸더라도 일단 3주는 해보고 나서 적응 여부를 말해야 한다는 것이다. 의욕이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권태로움을 이겨낼 수 있는 습관을 들여 보시기 바란다.



이 포스팅은 홍익출판미디어그룹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2400250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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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께 싸울 때 -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의 힘
에우달드 에스플루가 지음, 미리암 페르산드 그림, 서승희 옮김 / 봄나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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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의 힘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정치·인권·환경을 넘나드는 30가지 사회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 새로 나왔다. <우리가 함께 싸울 때>에서는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더불어 사는 세상, 살기 좋은 환경 등 평범함 사람 한 명, 한 명이 모여 이룬 놀라운 사회 운동에 대해 소개했다.


이 책에서는 함께하는 힘은 한 무리의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하고 서로 비슷한 마음을 확인해 함께하자고 마음먹을 때 눈에 띄게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이는 변화를 이끌어내는 힘이기도 하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결심해 자신들의 능력을 훨씬 뛰어넘어 영향력을 넓히는 힘이다. 이 세상의 상황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는 깨달음이라고 이야기했다.




여성 참정권 운동가 '서프러제트', 축구로 나치에 당당히 맞선 '기적의 분더 팀', 이탈리아 저항 군대의 꽃 '파르티잔', 학생과 노동자가 함께 외친 '68 운동', 여성은 사랑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고 선언한 '가사 노동 임금 운동', 마약왕에 맞선 겁 없는 어머니들 '마약에 반대하는 어머니 운동', 세계화 반대를 시작한 '시애틀 시위', 남편과 자기를 거부해 평화를 얻은 '라이베리아 여성 운동', 가진 것 없는 자, 탐욕에 맞선 '주택담보대출피해자연합(PAH)', 사회 운동을 이끈 이름 없는 해커 '어나니머스', 어떤 금요일 환경 보호를 외친 툰베리의 '미래를 위한 금요일' 등등.


무엇이 떠오르는가? 한 번쯤 들어봤다면 사회 운동에 대해 조금은 관심이 있다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이번 기회에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모두가 존중받고 자유롭고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길들이 충분히 있는 왜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지에 대해 반성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꿈꾸는 세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길이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부터 시작하면 된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이들은 대단하거나 특별한 힘을 갖고 있진 않았다. 하지만 이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이고 뭉쳐 우리가 사는 세상과 환경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우리가 함께 싸울 때>는 20세기부터 21세기까지 있었던 주목할 만한 30가지 사회 운동 이야기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이 책에는 사회 운동 참가자들이 어떻게 하나의 힘으로 뭉칠 수 있었는지, 어떤 시련과 인내가 필요했는지, 또 그들의 행동을 통해 동참하거나 감동받은 다양한 사연들이 소개되어 있다.




성공으로 끝난 사회 운동도 있지만 실패로 끝난 사회 운동도 있다. 중요한 건 이러한 운동을 통해 세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또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의미를 짚어 보는 데 있다. 또한 흔히 중요하다고 일컫는 사건의 자세한 날짜보다 역사에서 잘 다루지 않는 주변 사건들과 인물들에 집중하고 있다.


이 책은 전국사회교사모임에서 강력 추천하고 있는 도서다. 전국사회교사모임 최성은 회장은 '모두가 존중받고 자유롭고 평화롭게 살기 위해 행동하기로 마음먹는 순간 우리가 꿈꾸는 세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책이 그러한 첫걸음을 떼게 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포스팅은 봄나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2399941551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https://bit.ly/2YJHL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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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운이 따르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 - 돈과 사람을 끌어당기는 데일리 루틴
우에니시 아키라 지음, 박재영 옮김 / 센시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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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박사가 밝혀낸

평생 운이 따르는 사람들의 습관





하는 일마다 잘 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들에겐 특별한 운이 따르는 것처럼 보인다. 그럼 잘 되는 사람은 정말 운을 타고난 것일까? 심리학 박사인 우에니시 아키라는 '운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뭘 해도 운이 따르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은 운이 따라다니는 사람들의 공통된 운 습관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운이 좋아지는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운 좋은 사람들을 조사하면서 일상 속 작은 습관이 운을 끌어당기고 있음을 알아냈다.


그는 일상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사람들과 만나는 등의 사소한 습관들이 주변의 좋은 기운을 끌어당기고 이런 하루하루가 쌓여 운이 좋은 사람이 된다고 강조했다. 저자는 운이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거창한 계획을 세울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하고 비워야

그 안에 긍정적인 감정을 담을 수 있습니다.

- 19페이지




그는 '매일 나 자신에게 예쁜 말을 들려준다'라며, 안 좋은 상황이 벌어졌을 때 의식적으로라도 좋은 말을 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부정적인 생각의 고리를 끊어내고 마음속을 긍정적 에너지로 가득 채울 수 있다는 것이다.


긍정적인 말을 하면 뇌에서 세로토닌, 옥시토신, 도파민 같은 기분을 좋게 하는 물질이 나온다고 한다. 좋은 말을 함으로써 기분이 좋아지면 남에게도 좋은 말을 건넬 수 있고, 이것이 주변의 운을 내게로 끌어당기는 트리거가 된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말투, 생각, 행동, 인간관계, 꿈 등 10가지 일상의 주제 안에서 습관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구체적이고도 실용적인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다. 이 책에 소개된 습관 중에서 자신 있게 실천할 수 있는 습관 1가지를 골라서 바로 실행해 보시기 바란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면 상황을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기분을 다스립니다.

- 89페이지




습관은 말 그대로 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 아니라 생각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다. 따라서 이 책에 소개된 습관들을 하나씩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삶에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습관을 바꾸면 운이 좋아진다'라며, 운이란 부정적 에너지를 멀리하고, 긍정적 에너지가 있는 곳으로 모여드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정적인 습관을 버리고, 긍정적인 습관을 몸에 착 달라붙도록 장착하면 운이 좋아진다고 강조했다.


저자는 운이 좋아지고 싶다면 무의식적으로 반복하고 있는 부정적 습관을 찾아서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입버릇처럼 내뱉는 부정적인 말이나 이번 생은 끝났어 같은 패배 의식에 잠기거나, 남을 업신여기고 험담하는 태도 등은 부정적 습관이 들어 있다면 이제부터라도 긍정적으로 말하고, 생각하고, 행하려고 노력해 보시기 바란다. 그러면 운은 자연스레 따라오게 되어 있다.



상대방의 가치관을 인정하는 것은

그 사람 자체를 인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 178페이지




당신은 오늘 하루 동안 운이 좋아지기 위해 무엇을 했는가?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운이 떨어지기만을 바라고 있었다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습관들을 하나씩 실천해보기 바란다. 긍정의 힘은 당신을 운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이 포스팅은 센시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2399409897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https://bit.ly/2YJHL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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