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일 영어회화 비밀과외 - 현직 동시통역사에게 직접 배우는
장경미(갱미몬) 지음 / 길벗이지톡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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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처럼 몸에 착 붙이는 66일의 영어 회화 비법




현직 동시통역사 영어 유튜버 '갱미몬'이 제안하는 입이 뚫리고 귀가 열리는 '66일 영어 말하기' 비법이 담긴 책이 새로 나왔다. <66일 영어회화 비밀과외>은 패턴 영어로 영어의 기초 체력을 키우고 관용적인 표현을 익힘으로써 영어 감각을 완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영어 낙제생에서 동시통역사가 됐다는 갱미몬 쌤은 하나의 습관이 완성될 수 있는 66일 동안 영어 말하기 체득법을 익힐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다년간의 영어 삽질 끝에 영어 말하기를 체득하고 동시통역사의 꿈을 이뤄냈다는 비하인드스토리를 들으면서 나도 영어 정복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된다. 



영어 발음 & 리스닝 진단 평가

p.15


I'm going to make a decision tomorrow.


1. □ 아임 고잉 투 메이크 어 디시전 투머로


2. □ 암고우인투 메이꺼 디씨젼 터머오로우


3. □ 암거너 메이꺼 디씨젼 터머오로우


어느 것을 고르셨는지? 


1번처럼 발음하는 게 익숙하게 들리겠지만 실제 영어 발음은 2번 또는 3번에 가깝다. 이 책에는 정직한 발음으로 배웠던 소리를 자연스럽게 연결된 소리로 바꿔 익히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책에는 패턴 예문에 최대한 영어 발음에 가깝도록 우리말 발음기호를 달아두었다.



3번. 암거너 메이꺼 디씨젼 터머오로우






유튜브에서 갱미몸 쌤이 영어 공부법에 대해 소개한 영상도 봤는데, '소리-회화패턴-관용표현'으로 영어회화를 체득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일대일 비밀과외 같은 영어회화책이라고 하는데... 다양한 종류의 영어 책들을 봐온 입장에서 직접 대면 접촉을 하지 않고도 가능할 것인지도 궁금하다.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루 30분만 해서는 안 될 것 같다. 하루에 30분이라도 시간을 내서 따라해 보는 게 중요하지만, 내 경우에는 보름 정도 미친 듯이 습관을 들여야 나중에라도 무의식적으로 영어 책을 펼쳐 보거나 입으로 중얼중얼 거렸던 경험이 있다. 



영어식 사고를 위한 솔루션 1 - 패턴

p.20


다 하셨어요?


Did you finish it?

Are you done?

Are you done with it?

Are you done with meal?






아무튼 이 책은 꽁꽁 닫혀 있는 영어 말문 트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영어식 사고를 통해 하루하루 패턴 회화를 공부하고, 스토리텔링 대화문 훈련과 함께 영어 꿀팁 및 표현을 정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패턴 예문 응용해 보기, 네이티브의 감각을 익힐 수 있는 내용도 좋다. 추가로 스스로 공부한 것을 점검해 보는 '혼공노트'를 별도로 제공한다.


<미국식 영어 발음 무작정 따라하기>에서 해봤던 것처럼 이 책에서도 진짜 영어 소리를 알 수 있도록 패턴과 예문을 실제 영어 발음에 최대한 가깝게 표기한 우리말을 보면서 따라해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또한 QR코드를 스캔해서 바로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을 듣고 다시 따라해 볼 수도 있다. 중요한 건 원어민이 말하는 속도를 반복해서 듣고 따라해 보는 것이다.


I'm afraid (that) ~

p.25


[예문]

I'm afraid it's going to rain.

I'm afraid we can't make it on time.

I'm afraid they won't accept our proposal.

I'm afraid that the flight is canceled.

I'm afraid I'm not suitable for this position.


[해석]

비가 올 것 같은데 어떡하죠.

어떡하지, 제시간에 도착 못할 것 같은데.

그들이 우리 제안을 받아들일 것 같지 않은데 어쩌죠.

고객님 어떡하죠. 비행기가 결항되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저는 이 자리에 맞는 사람이 아닌 것 같습니다.



매일 하루 30분, 아니 1시간 정도는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배운 내용은 그날그날 연습해 보고 혼공노트에 별도로 정리해 보자. 책 뒤쪽에 별도로 인쇄되어 있어서 분리해서 사용하면 좋다. 매일 꾸준히 기록하면 영어 습관 들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이 포스팅은 길벗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2293928284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https://bit.ly/2YJHL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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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스 워튼의 환상 이야기
이디스 워튼 지음, 성소희 옮김 / 레인보우퍼블릭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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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필요한 건 믿음보다 상상력이다



<이디스 워튼의 환상 이야기>의 단편소설들을 읽다 보니, 어린 시절에 있었던 일들이 떠올랐다. 그중 '주말의 명화'나 '전설의 고향' 프로그램을 꼭 챙겨 봤는데, 어떤 이야기는 재밌었고 슬펐고 기이했고 괴기스러웠다. 전설의 고향에서는 한 편의 스토리가 끝나면 '이 이야기는 어디 어디에서 내려오는 무슨 무슨 이야기로...'라고 부연 설명을 해주었는데, 사연의 뒷이야기도 흥미로웠다.


어렸을 때부터 이야기를 듣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지금도 재미난 이야기는 영화나 애니메이션, 소설, 만화, 게임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찾아보고 있다. <이디스 워튼의 환상 이야기>에서도 기이하고 특이한 8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이디스 워튼은 〈순수의 시대(The Age of Innocence)〉로 여성 최초로 퓰리처상을 받았다.


그녀는 문학 작품뿐만 아니라 유령과 영혼, 사후세계 등에 관한 고딕소설을 통해서도 탁월한 글솜씨를 발휘했는데, 어렸을 때 장티푸스에 걸려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 정도로 병약한 유년 시절을 겪으며 환각 증세에 시달렸다고 한다. 누군가 옆에서 간호해 주지 않으면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후유증을 겪었다.


또한 23세에 결혼해서도 심각한 신경쇠약 증세로 유럽 등 여러 나라를 옮겨 다니면서 살았다. 이때의 경험으로 다수의 작품을 집필했다. <기쁨의 집(The House of Mirth)>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고, 평단의 명성과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뉴욕 상류사회를 배경으로 한 소설을 주로 발표했다.




그녀는 유령의 존재를 믿지 않았지만 환각 증세를 겪은 뒤에 남은 트라우마로 인해 비이성적이고 상상할 수도 없는 유령에 관한 두려움을 고딕소설을 통해 세밀하게 묘사했다. 직접적인 묘사는 배제하는 대신, 간접적인 상황 전개로 공포감을 극대화하거나 충격적인 열린 결말 등으로 독자들의 상상력을 끌어올리는 한편 극적인 반전도 꿰고 했다.


<이디스 워튼의 환상 이야기>에 소개된 단편들은 우리 일상에 바탕을 두고 있으면서도 신비로운 존재나 특이한 현상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유령 같은 존재는 믿고 싶진 않지만 우리 주변을 떠돌 것 같은 생각이 들게 만든다. 우리 주변에서도 초자연적인 미스터리한 현상들이 뉴스 전파를 타고 소개될 때가 있다. 유튜브를 통해서도 신비로운 일들이 소개돼 곤 한다.


'시간이 흐른 후에야'에서는 평온한 일상을 보내던 보인 부부에게 어느 날 낯선 남자가 찾아오면서 시작된다. 남편의 손님인 줄 알았던 그 남자는 남편과 함께 홀연히 사라지고, 경찰은 단순한 실종사건으로 처리하는데... 유령의 존재에 대한 충격적인 결말이 인상적이다. 영화 [고스터버스터즈]처럼 유령 퇴치용 장비를 가지고 호기롭게 사냥(?)에 나서면 좋겠지만 직접 맞닥뜨리면 어딘가로 숨고 싶을 것이다.


p.9

나중에 밝혀졌듯이, 그들의 운명도 별다른 것이 없었다. 보인부부는 앨리다 스테어와 대화하고 석 달 후 링에 정착했다. 그들이 간절하게 바랐던 삶, 하루하루를 무엇으로 채울지 미리 계획해놓기까지 했던 삶이 그렇게 시작됐다.






'하녀를 부르는 종소리'는 지인의 소개로 어느 저택에서 일하게 된 하틀리 양에 대한 이야기다. 그녀는 첫날부터 이상한 현상을 목격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모두 그 사실을 모른 척하고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행동한다. 한밤중에 울리는 종소리에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는데...


'귀향길'에서는 요양 중인 남편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침대 열차에서 부인이 겪게 되는 일을 그렸다. 자는 줄만 알았던 남편이 숨을 거두면서 그녀는 끔찍한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기도하는 공작부인'은 이탈리아식으로 지어진 낡은 저택이 배경이다. 저택 지하에는 어두운 기도실이 있고, 그곳에는 기도하는 모습의 공작부인 조각상이 놓여 있는데... 어렸을 때 밤 12시에 학교에 가면 조각상이 반대로 돌아서 있다는 등 괴이한 이야기처럼 소설 속 조각상도 특이한 현상을 보인다.


기도하는 공작부인은 배경 묘사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마치 조정래 소설 <태백산맥>에서 주변 산들이 겨울옷을 벗고 봄볕에 쬐는 느낌처럼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p.123

높은 창문은 멀어버린 눈 같고, 커다란 문은 굳게 다문 입같다. 저택 내부에는 햇살이 비치고, 은매화 향기가 퍼지고, 거대한 건물 뼈대에 퍼져 있는 동맥으로 생명이 고동칠지도 모른다. 아니, 어쩌면 생명이 모두 꺼진 채 적막만 감돌지도 모른다.





'밤의 승리'에서 조지 팩슨은 어느 부인의 비서로 채용되어 추운 겨울 한밤중에 노스리지의 기차역에 도착한다. 하지만 아무도 마중을 나오지 않고 우연히 프랭크 라이너라는 잘 생긴 청년의 도움을 받는다. 라이너의 호의로 팩슨은 외삼촌과 함께 지내고 있다는 별장으로 초대되는데...


'충만한 삶'은 독약을 마시고 자살을 기도한 여자의 이야기다. 그녀는 희미해져 가는 감각 끝에 사후세계의 문턱에 서게 되고 꿈에 그리던 영혼의 짝을 만나 장밋빛 영생의 꿈을 꾸지만...


'페리에 탄산수 한 병'은 젊은 미국인 고고학자 메드퍼드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그는 유별난 친구의 초대로 사막 한가운데 있는 그의 집을 방문하고 집사로부터 시중을 받던 중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매혹'은 틀리지 부인으로부터 부름을 받은 세 명의 남자들이 등장하는 단편이다. 부인은 무언가에 홀린 남편을 구해달라고 요청하고 그들은 증거를 확인하기 위해 문제의 연못가로 향하는데...


<이디스워튼의 환상 이야기>는 드라마 [환상특급]처럼 시간과 장소를 뒤바꾸고 알고 있던 일상에 대한 관점을 뒤집어 보게 한다. 혹시 지금, 서평 타이핑을 치고 있는 내 뒤로 누군가의 눈길이 느껴진다면... 어렸을 때도 무서운 영화나 드라마의 장면을 보면 꿈에 나타날까 봐 눈을 꼬옥 감았다. 지금은 그럴 나이는 지났지만 하길 싫은 프로젝트는 무서운 이야기보다 끔찍할 때가 있다.




이 포스팅은 레인보우 퍼블릭 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2293454722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https://bit.ly/2YJHL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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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쥬의 시크릿 내신노트 - 스프링북
구슬쥬 지음 / 메리포핀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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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쥬의 시크릿 내신노트>는 내신을 잘 따기 위해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고민이었던 학생들이 보면 좋지만, 이런 학생들을 둔 부모가 먼저 보고 권해도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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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쥬의 시크릿 내신노트 - 스프링북
구슬쥬 지음 / 메리포핀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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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1,2등급의 비법노트, 궁금하지 않아?




<구슬쥬의 시크릿 내신노트>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내신 1등급도 문제없을 것 같다. 하지만... 이제 수능을 다시 볼 일은 없으니 먼저 보고 아이방 책상에 슬쩍 놓아두었다. 이 책은 공부 유튜버 '구슬쥬'가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알게 된 내신 1,2등급을 어떻게 딸 수 있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내신 공부법을 담은 책이다.


1등 공부법에 대한 수많은 영상과 학습자료,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서도 이 책이 눈에 띄는 이유는 그냥 쭉~ 펼쳐 보면 안다. 스프링 형태로 되어 있어 진짜 노트처럼 쓰면 되는데, 책장을 넘길 때마다 '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학창 시절에 이렇게 노트를 정리하면서 공부해 본 적이 있었나? 나도 나름 노트 필기 잘한다는 소리를 듣곤 했는데...





단권화 공부법

(색깔은 달라도 되지만 필기색은 구분할 것)


1단계 _ 학교선생님 필기 (검정색)

2단계 _ 학원, 인강, 자습서를 교과서로 옮기기 (파란색)

학교 수업 외 추가적인 자료를 교과서로 옮기기

3단계 _ 틀린 문제 교과서에서 찾아 정리하기 (빨간색)



이 책은 내신에 맞는 과목별 접근법을 소개하는 한편 과외쌤처럼 옆에서 지켜보면서 '그렇게 하는 것보단 이렇게 하는 게 더 좋다'라고 이야기해 주는 것처럼 느껴진다. 오로지 내신을 챙기기 위한 접근법을 주제로 제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했다.


물론 이 책이 모든 학생들의 입맛에 딱 맞는다고 할 수는 없다. 학생들마다 학습력의 차이가 있고, 공부 방식에 따라 어떤 건 맞고, 어떤 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아무런 공부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공부에 대한 의지력이 제로에 가까운 학생들이 본다고 달라질 건 없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좀 더 내신을 잘 딸 수 있을지 고민하고 그런 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궁금해하는 학생들이 본다면 '딱'이다.





D-1주, 벼락치기러를 위한 팁

(d-1주가 되어서야 시험 준비에 돌입했다면...)


국어: 나만의 시험지 7장 복사해서 매일 1개씩 풀기

영어: 구조화 못 외운 부분 체크해서 암기 + 스스로 영어 시험 테스트 (어법 선택, 빈칸 채우기, 문장 배열 등) 보고 틀린 부분 반복 암기

수학: 전체적으로 1번 풀기 + 틀린 문제들은 3콤보 될 때까지 풀기

사회: 개념을 말로 설명하기 + 나만의 시험지 반복해서 풀기

과학: 개념을 말로 설명하기 + 나만의 시험지 반복해서 풀기

기타: 나만의 시험지를 만들고 암기하기



파트 1 '공부법 설명'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 탐구 과목을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설명되어 있다. 또한 내신 점수를 끌어올릴 수 있는 효과적인 암기법에 대해 '나만 알고 싶은 전교 1등의 암기법'이란 제목으로 소개했다. 파트 2 '4주 동안의 시험 대비 세우기 실전'에서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중간고사, 기말고사는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시험 하루 전 필살기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구슬쥬가 전하는 특별한 이야기'에서는 시험을 준비하는 시기에 겪게 되는 슬럼프에 대한 조언과 극복 방법, 공부를 했는데도 공부를 안한 것 같을 때, 잡생각 때문에 공부가 안될 때, 친구들과 자신의 모습이 비교될 때 등 수능을 먼저 본 선배가 후배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진심 어린 조언을 담았다.


<구슬쥬의 시크릿 내신노트>는 내신을 잘 따기 위해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고민이었던 학생들이 보면 좋지만, 이런 학생들을 둔 부모가 먼저 보고 권해도 좋을 책이다. 한 가지 조언을 덧붙이자면, 이 책에서 소개한 공부 노하우나 내신 잘 따기 위한 팁은 그대로 따라만 할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로 응용해서 더 좋은 효과를 거두길 바란다.




이 포스팅은 메리포핀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2291208508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https://bit.ly/2YJHL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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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튜버 라이너의 철학 시사회 - 아이언맨과 아리스토텔레스를 함께 만나는 필름 속 인문학
라이너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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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라이너는 영화에 자신만의 특별한 인문학적 해석을 덧붙여 우리 삶과 철학의 연결고리를 이어주고, 더 넓은 세상과 삶의 지혜를 마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고 있다. 영화와 철학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이 책을 읽어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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