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의 이동 - 모빌리티 혁명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존 로산트.스티븐 베이커 지음, 이진원 옮김 / 소소의책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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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의 이동>은 모빌리티의 변화가 우리의 삶과 현실, 즉 사람들의 공유 공간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어떤 창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는 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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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피곤한 나! 무엇이 문제일까?
미카와 야스히토 지음, 임순모 옮김 / 행복에너지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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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또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면?





잠을 푹 잤다고 생각했는데 깨고 나면 목덜미부터 어깻죽지가 뻐근할 때가 있다. 스트레스 못지않게 쌓이는 만성피로는 현대인들의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을 해도 병원 신세를 지지 않는 한 괜찮겠지 하면서 업무를 하느라 야근 또는 밤을 새우기도 하고 이런저런 모임과 만남으로 주말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그나마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접촉이 줄어들긴 했지만 수입원이 줄어들면서 밤잠을 설치는 등 스트레스로 인해 오늘도 피곤한 하루를 보내고 있진 않은가? <늘 피곤한 나 무엇이 문제일까?>의 저자인 통합의료전문의 미카와 야스히토는 24시간 응급실 담당으로 일해 본 경험을 통해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자신도 같은 병을 갖게 됨으로써 현대인의 만성피로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연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의사로서 소명의식과 환자들에 대한 애정을 갖고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며, 오늘날의 만성피로의 근원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피로를 호소하는 원인으로 '부신피로증후군(이하 부신피로)'에 의한 만성적인 피로로 고통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것은 하루 종일 잠을 자도 해솔할 수 있는 급성 피로가 아니고, 잠을 충분히 자도 극심한 피로감은 계속되어 결국에는 아무 일도 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만성피로는 표준의료(현대의료)로는 실태 파악이 어렵고 효과적인 해결책도 제시되어 있지 않다며, 병원에서는 이를 두고 노령이 원인이라며 자율신경 실조증, 기분 탓, 갱년기, 원인 불명, 잠을 자면 좋아진다 등으로 진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만성피로는 부신이 중요한 열쇠를 가지고 있고, 부신이 정상화되면 건강을 회복하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뇌, 장, 세포 등 인체를 전체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부신피로의 원인과 대책, 영양 및 건강법 등을 종합해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하는데 힘썼다고 말했다.


저자는 일할 의욕이 안 나고 아침은 너무 괴롭고 나태한 사람이 되어버린 것 같다는 사람들을 검사해 보면 코르티솔 수치가 기준치보다 낮은 상태를 보인다는 점이 공통점이라고 설명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부신피로 때문이다. 부신피로는 병은 아니지만 만성적으로 늘 피곤해하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



부신피로 체크리스트


다음 항목들 중 몇 가지나 해당되나?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아침에 일어날 수 없다

회사에 가는 것이 귀찮다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아무 일도 없는데 슬프다

너무 피로하여 밤에 잠을 잘 수 없다

서 있는 것조차 힘들다

변비가 심하다

자주 설사를 한다

휴일에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저혈압

목과 등, 허리가 아프다

금방 체력이 바닥난다

기억력이 저하된다

업무의 실수가 많아졌다

스포츠 클럽 등에서 운동하는 것이 귀찮다

단 것과 커피, 신맛의 음식이 당긴다

성욕이 떨어졌다

지금까지 좋아했던 것마저 흥미가 없어졌다

사소한 것에 화가 나고 소리를 지른다


5개 이상의 항목에 해당된다면 부신피로의 가능성이 있다.




부신피로는 '부신'이라는 장기가 혹사되어 피로해지는 증상이다. 부신은 건강의 원천이 되는 호르몬 '코르티솔'을 분비하고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한다. 코르티솔은 이른 아침을 정점으로 가장 많은 양이 분비되는데, 아침을 힘차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코르티솔 덕분이라고 한다. 하지만 부신피로는 어린아이에서부터 고령자까지 폭넓은 연령에 걸쳐 나타나는 증상으로, 30~40대가 주로 부신피로에 시달리고, 50대 이후의 연령에서도 결코 적지 않다고 한다.


코르티솔이 충분히 분비되고, 의욕이 충만한 상태는 매우 기분 좋다. 하지만 코르티솔 분비가 지속되면, 몸이 긴장되고 뇌신경과 장 점막의 위축이 일어날 수밖에 없고, 이런 상태는 생명을 위험하게 만든다고 한다. 따라서 뇌는 코르티솔의 분비를 억제시키기 위해 제어를 하는데, 코르티솔을 낮추고 몸을 휴식함으로써 면역을 끌어올려 치유하도록 한다. 따라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면 부신피로 증상으로 만성피로가 쌓일 수 있다.


부신피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와 생활이 필수인데, 이렇게 하면 코르티솔의 과다 분비를 예방할 수 있다. 만성질환은 체내 영양소의 균형이 무너짐으로써 발생한다. 따라서 체내 농도를 바르게 조절하면 몸의 기능이 정상화되고 다양한 병들을 치유할 수 있다고 한다. 부신피로의 주된 원인은 휴식 부족, 넘치는 스트레스, 바쁜 생활, 그리고 균형이 무너진 식습관에서 온다.




이런 생활이 몇 년간 쌓이면 장내 환경은 악화되고 영양소 부족과 면역력 저하를 불러온다. 장내 환경이 악화되면 대변 배설 활동이 나빠지고, 면역력이 떨어지고, 뇌 기능이 저하되고, 신경전달 물질과 영양소의 상생을 저하한다. 따라서 저자는 발효식품(김치, 된장국 등)이나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해초, 과일 등), 등 푸른 생선(꽁치, 멸치 등), 소화효소를 포함하고 있는 식품(무, 파인애플 등) 등 먹는 식생활부터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밤 8시부터 아침 6시까지는 아무것도 먹지 않고 장에게 휴식을 주어 세포 회복의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먹는 음식은 계절에 상관없이 따뜻한 것이 좋고,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글루타민과 허브 등을 섭취하고, 잘 씹어서 먹으라고 권했다. 물론 이 모든 것을 다 지킬 수는 없다. 이것을 지키려다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은 더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 책에는 뇌 기능 정상화 방법, 미토콘드리아 활성화로 생명력을 높이는 방법, 영양으로 부신피로를 개선하는 방법 등이 제시되어 있다. 만물이 돌아가는 이치는 ‘균형’에 있다. 저자는 부신피로, 즉 만성피로를 계기로 생활습관과 일하는 방식을 뒤돌아보라고 조언했다. 또한 부신피로가 재발하지 않도록 자기 자신을 소중히 하고 예방에 노력을 기울이라고 강조했다. 결국 건강을 위해 규칙적인 생활과 균형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는 것이 결론이다.





이 글은 행복에너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224359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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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피곤한 나! 무엇이 문제일까?
미카와 야스히토 지음, 임순모 옮김 / 행복에너지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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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부신피로, 즉 만성피로를 계기로 생활습관과 일하는 방식을 뒤돌아보라고 조언했다. 또한 부신피로가 재발하지 않도록 자기 자신을 소중히 하고 예방에 노력을 기울이라고 강조했다. 결국 건강을 위해 규칙적인 생활과 균형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는 것이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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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하우스
찰리 돈리 지음, 안은주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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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자살이 시작된 악몽의 집, 수어사이드 하우스


그들은 대체, 일 년 전 무엇을 불러냈는가?

게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웨스트몬트 사립학교의 버려진 사택에서 비밀 심령 놀이에 참가한 학생들이 처참한 시체로 발견된다. 범인은 밝혀지자마자 즉각 기차에 몸을 던졌다. 그 후 일 년, 엘리트 양성 교육기관인 학교는 평판을 위해 사건을 묻고 싶어 하지만, 사건의 의문점을 파헤치는 자극적인 팟캐스트가 시작된다. 그리고 살인 사건에서 생존한 학생들은 자꾸만 사택으로 돌아가 자살하는데…….


범인은 사건 현장 주변을 맴돈다는 말이 있다. 양심의 가책 때문인지, 죽은 자의 저주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스릴러의 마술사로 불리는 찰리 돈리의 대표작 <수어사이드 하우스>가 출간됐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작품을 처음 접할 때마다 어떤 작가가 쓴 글인지 찾아보곤 하는데, 이 책의 작가는 꽤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다. 그는 교묘한 플롯으로 서스펜스와 속도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내세워 이야기의 흐름을 쫓아가는 독자들의 시선과 마음을 단번에 끌어당기고 있다.


그는 또 '독자를 속이지 않는다'라는 서스펜스의 원칙을 지키면서도 휘몰아치는 사건을 속도감 있게 그려내는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작품이 거듭될수록 교묘하게 짜인 플롯과 그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완벽하게 맞물린다고 하는데... 이 책에서는 어떤 사건과 인물들이 등장할지 궁금했다. 책의 표지는 으스스하고 괴기스러운 느낌의 고택 사진처럼 보인다.



성냥개비에서 불꽃이 확 하고 타올랐다. 불꽃은 황 냄새나는 연기를 뿜어내며 곧 자리를 잡았다. 그가 성냥불을 초 심지에 가져다 댔다. 불이 불어 다행이었다. (중략...)


그는 앞에 있는 나무로 관심을 돌렸다. 그리고 천천히, 앞으로 걸어나갔다. 촛불이 꺼지지 않게 신경 쓰면서. 맨인더미러의 접근을 피하려면 촛불이 꼭 켜져 있어야 했다. (중략...)


그가 숨을 한 번 깊이 들이마시고는 후 불어서 촛불을 껐다. 열쇠를 발견하면 촛불을 끄는 게 규칙이었다. 그는 숲을 벗어나기 시작했다. 멀리서 기차 경적 소리가 어둠을 뚫고 들려오자 아드레날린이 솟아났다. 경주가 시작된 것이다. 그가 돌진했다. (중략...)


두 눈은 촛불에서 반사된 빛으로 번뜩였다. 누구든 몸을 돌리거나 소리 지르거나 싸우려고 달려들기도 전, 촛불이 먼저 꺼졌다.


14~16페이지





<수어사이드 하우스>는 이 작품의 제목과 같은 ‘자살의 집’이라는 명문대 진학고로 알려진 웨스트몬트 사립 기숙학교의 구(舊) 교사 사택을 말한다. 이런 이름을 갖게 된 것은 일 년 전 살인 사건 때문이다. 사람이 쉽게 드나들기 힘들 정도로 깊은 숲속 부지에 있는 데다 오랫동안 방치되면서 사람들의 눈을 피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한밤중 일탈 장소로 이용되어 왔다.


학생 두어 명이 캠퍼스와 인접한 숲에서 살해됐다. 하나는 목이 베이고, 하나는 창살에 꿰인 채. 사건 현장에 도착한 헨리 오트 형사가 아는 내용은 이게 다였다. 오트 형사가 처음으로 본 건 게이트 창살에 넘어진 게 아니었다. 분명 의도적인 것이었다. 아주 교묘했다.


죽은 학생들의 범인으로 지목됐던 차스 고먼 교사가 자살을 시도하면서 수사는 3일 만에 종결된다. 그는 사택 옆을 지나는 기차에 몸을 던졌지만 손상을 입고 정신병원에 갇힌다. 다 끝난 줄 알았던 살인사건은 일 년 전 사건을 파헤치는 전국 초대형 인기 팟캐스트 '수어사이드 하우스'가 시작되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




문제의 그날, 학생들이 어둡고 위험한 게임을 하던 중 일이 틀어져 학생 두 명이 비참하게 살해되었고 교사 한 명이 기소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의 핵심에는 생존자들이 있습니다. 그 학생들, 이 사건을 잊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지만 이상하게도 자꾸 그날 밤으로 되돌아간 학생들에 대해 얘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중략)...


웨스트몬고 살인사건의 생존자 중 한 명인 테오 콤프턴 학생과 얘기를 나눠보려는데요. 그는 사건이 일어났던 작년 6월 21일 밤 버려진 사택에 있었지만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인터뷰를 하지 않았죠. 그런데 오직 제게만 그날의 얘기를 털어놓겠다고 (중략)...


25~26페이지



유명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인 맥 카터가 시작한 팟캐스트는 사건 발생부터 계속해서 현장을 취재해 온 라이더 힐리어 기자의 유튜브 채널을 누르고 순식간에 화제를 모은다. 그는 인터뷰에 참여한 학생들로부터 새로운 증언을 얻어내고. 사건이 있던 날, 비밀 심령 놀이 ‘맨인더미러(거울 속의 남자)’에 참가했던 생존 학생들이 사택으로 돌아가 자살을 하는데...


이야기의 초점은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하나는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사실 정확한 내막은 밝혀지지 않았다. 또 하나는 왜 살아남은 학생들이 다시 사건 현장으로 돌아가 자살하는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어사이드 하우스>는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등장인물로 학교와 학생들을 오랜 기간 취재해온 기자 '라이더 힐리어', 범죄 재구성 전문가 '로리 무어', 프로파일러 '레인 필립스'를 내세웠다.


이들이 주축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는 더욱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서스펜스 장르의 소설이 그렇듯, 책장을 하나 둘 넘기고 다음 장, 그다음 장으로 이어지며 사건의 정확한 내막과 범인을 꽁꽁 숨긴다. 아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내가 놓쳤던 부분에서 꼭 사건의 실마리가 드러나 있고, 범인이 누군지도 명확하게 나타나 있다. 하지만 작가의 감추기 실력으로 이런저런 일들은 책장을 덮을 때쯤에나 알 수 있다.






도대체 그날 밤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찰리 돈리는 일 년 전 사건 당시 정말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리고 지금 현재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교차로 보여주며 독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는데 탁월한 이야기 전개 방식을 보여준다. 이야기 전개는 팟캐스트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인터뷰와 맥 카터가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 둘이 살해된 밤, ‘맨인더미러’ 게임 중 거울 속에는 분명히 무언가가 나타났다.


하지만 살해된 학생들 중 생존자 테오는 사건이 있던 그날 밤 그때, 그 집에 있지 않고 숲에 있었다고 말했다. 앞선 이야기에서는 기차선로에 동전을 놓고 달려오는 기차가 지나가면 납작하게 펴지는 게임을 하던 형과 동생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숲속에 있던 학생들도 이 게임을 했던 걸까? 거울 속에 등장했던 남자는 누구였을까?


사건 해결에 나선 기자, 범죄 재구성 전문가, 프로파일러, 그리고 팟캐스트를 진행하는 앵커는 진실을 향해 어떤 형태로 다가가는지 살펴보는 것도 이 책을 읽는 재미 중 하나다. 또한 이들이 생존자들의 다음 자살을 막을 수 있을 것인지, 비극으로 이어진 위험한 게임의 진실은 등장인물들의 심리 묘사를 통해 스릴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이 글은 한스미디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224300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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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하우스
찰리 돈리 지음, 안은주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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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하우스>는 사건 해결에 나선 기자, 범죄 재구성 전문가, 프로파일러, 그리고 팟캐스트를 진행하는 앵커는 진실을 향해 어떤 형태로 다가가는지 살펴보는 것도 이 책을 읽는 재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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