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끌 서평] 하주선의 퍼스널 컬러

하주선의 퍼스널 컬러 - 성공을 위한 컬러 전략
하주선 지음 / 소금나무 / 2024년 9월

<하주선의 퍼스널 컬러>는 개인의 색상 팔레트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링 전략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 책이다. 퍼스널 컬러란 무엇인가? 저자는 오직 나만이 가진 고유한 색감에 기초해 나에게 어울리고 더욱 돋보일 수 있게 어우러지는 색이 바로 퍼스널 컬러라고 설명했다.

또한 퍼스널 컬러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자신감과 매력을 높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책은 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해 자신의 고유한 색상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옷차림 등에 맞춤형 스타일링을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퍼스널 컬러의 개념을 시작으로 역사, 효용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또한 까다로운 색채학 중에서 퍼스널 컬러와 연관성이 높은 부분만 발췌해 설명하는 한편, 퍼스널 컬러의 이론적 배경, 전통적인 4계절 컬러, 12가지 계절별 색상 팔레트를 제안하여 독자가 더 세부적인 명도와 채도의 차이를 고려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책은 성공을 위한 컬러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퍼스널 컬러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상을 찾는 것이 핵심이다. 책에서 제시하는 12가지 퍼스널 컬러 진단법을 통해 당신에게 맞는 색상 팔레트를 정의하고, 이를 활용해 자신감 있는 외모를 구축할 수 있다.

각 색상 팔레트는 명도와 채도의 차이를 고려해 세부적으로 나뉘어 있다. 이를 통해 특정 상황이나 계절에 어울리는 색상을 더욱 정교하게 선택할 수 있다. 자신의 퍼스널 컬러를 알면 메이크업의 색조나 헤어 컬러 선택 시에도 더 정확한 선택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립스틱 색상이나 머리 색상도 퍼스널 컬러 팔레트를 기반으로 결정할 수 있다.

퍼스널 컬러는 옷차림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책에서는 옷의 색상, 패턴, 액세서리 등을 퍼스널 컬러에 맞게 조정해 스타일링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저자는 컬러는 단순히 외모를 꾸미는 것만이 아니라, 자신감과 매력도를 높이는 심리적 효과도 고려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보다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컬러 전략을 제시했다.

이 책에서 자신의 퍼스널 컬러를 찾기 위해서는 기존 4계절 분류에서 한층 발전된 12가지 계절 팔레트를 살펴보는 한편, 컬러와 명도, 채도의 차이를 통해 색상이 어떻게 빛과 명암에 따라 달라지는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퍼스널 컬러의 구체적인 스타일링 예시로 메이크업, 헤어, 패션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가이드도 제공해 준다. 또한 컬러의 심리적 효과로 각 색상이 주는 심리적 효과와 이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고, 맞춤형 팔레트 사용법을 토해 자신만의 팔레트를 찾고 활용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자신의 색상과 스타일을 통해 자신감을 높이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스타일링에 관심 있는 사람을 비롯해 메이크업 전문가, 패션 스타일리스트, 퍼스널 컬러를 통해 자기표현을 제대로 하고 싶은 사람, 그리고 처음 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찾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추천드린다.

이 포스팅은 소금나무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책에 끌리다, 책끌

[책끌 서평] 미리캔버스로 나만의 콘텐츠 디자인하기

미리캔버스로 나만의 콘텐츠 디자인하기 ㅣ 원리쏙쏙 IT 실전 워크북 시리즈 36
김수진 지음 / 아티오 / 2024년 9월

<미리캔버스로 나만의 콘텐츠 디자인하기>는 미리캔버스를 활용하여 쉽고 간편하게 나만의 콘텐츠를 디자인하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미리캔버스는 직관적인 온라인 그래픽 디자인 도구로, 전문적인 디자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웹 기반으로 작동하며, 사용자는 무료 또는 유료 템플릿을 이용해 소셜 미디어 이미지, 포스터, 로고, 프레젠테이션 자료 등 다양한 디자인 파일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저자는 직접 미리캔버스를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기능을 강조하며, 제작한 결과물을 웹에서 바로 다운로드하거나 공유할 수 있어 개인 및 비즈니스용으로 매우 유용한 도구라고 설명한다.

미리캔버스는 기본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지만, 고급 기능을 원하거나 추가적인 템플릿, 이미지, 아이콘 등을 사용하려면 유료 플랜이 필요하다.

이 책은 실습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워크북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보자부터 실무자까지 실제 디자인 파일 제작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단계별 튜토리얼을 통해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실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미리캔버스의 사용법을 익힐 수 있다.

이 책은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예제들을 제공하며, 저자가 다년간 쌓아온 실무 팁과 업그레이드된 정보를 [Tip], [Upgrade] 코너를 통해 소개해 실무적인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A4 사이즈의 큰 판형으로 되어 있어, 더 큰 이미지를 통해 미리캔버스 사용법을 명확하게 익힐 수 있다.

각 단원의 마지막에는 복습할 수 있는 실습 문제가 포함되어 있어, 배운 내용을 완벽하게 숙지할 수 있다. 디자인 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예제와 다양한 디자인 팁을 제공하여, 개인 또는 비즈니스 목적의 콘텐츠 제작에 유용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이 책은 디자인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미리캔버스를 활용해 쉽고 빠르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안내서이다. 유튜브 섬네일, 블로그 배너, SNS 포스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만들고자 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에게 유용하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프리랜서, 소상공인, 학생, 직장인 등 실무에서 직접 시각적 자료를 제작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한 도구가 되어줄 것이다.

또한 마케팅용 디자인을 빠르고 간편하게 제작하고자 하는 마케터들도 이 책을 통해 미리캔버스의 다양한 템플릿을 활용하여 빠르게 결과물을 얻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이 책은 디자인 기초부터 실전 활용까지 다루고 있어서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전반적인 스킬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특히 디자인을 배우고 싶지만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에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포스팅은 아티오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책에 끌리다, 책끌

[100자평] 요즘 교사들에게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

요즘 교사들에게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 - 교사와 학생의 마음건강을 위한 교육 멘토링
조벽 지음 / 해냄 / 2024년 9월

이 책은 교사와 학부모, 상담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제작됐다. 이 책에서 조벽 교수는 단순한 위로에 그치지 않고, 교육과 훈육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책끌 서평] 요즘 교사들에게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

요즘 교사들에게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 - 교사와 학생의 마음건강을 위한 교육 멘토링
조벽 지음 / 해냄 / 2024년 9월

이 포스팅은 해냄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조벽 교수의 책 <요즘 교사들에게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는 교사와 학부모, 상담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책이다. 그는 이 책에서 단순한 위로에 그치지 않고, 교육과 훈육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고자 했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의 교육 철학이 형성되기까지 20여 년이 걸렸다고 이야기한다. 2001년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출간 이후, 2011년 EBS 다큐프라임 <학교란 무엇인가> 출연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그동안 여러 경험들을 통해 대한민국 교육에 대한 깊은 통찰을 쌓아 왔다.

조벽 교수는 여러 경험을 통해 두 가지 확신을 얻었다고 말했다. 첫째, 한국 교육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모두가 이를 인지하고 해결하려 애쓰지만,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있다. 둘째, 그럼에도 한국 교육은 다른 나라에 비해 양호한 편이며, 교육열이 강하기 때문에 방향만 조금 수정하면 희망이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은 교사뿐만 아니라 학부모를 위한 책이기도 하다. 그는 학부모 역시 중요한 교육자로 보며, 가정에서 시작되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예비교사와 교직을 꿈꾸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하며, 교단을 떠나고 싶어 하는 교사들에게도 힘이 되어주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아이들의 마음 건강과 생활지도에 중점을 두며, 문제 행동의 원인과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조벽 교수는 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통해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한국 교육이 새롭게 도약할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존의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MAD, SAD, BAD' 교육을 비판했다. 'MAD'는 암기, 분석, 계산만을 중시하는 교육이고, 'SAD'는 입시 위주의 공부로 꿈을 빼앗는 교육이고, 'BAD'는 과잉 보호로 학생들을 의존적으로 만드는 교육을 의미한다. 이러한 교육 방식은 학생과 교사 모두를 상하게 만든다고 경고하며, 이제는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교육 방식을 도입할 때라고 주장했다.

3부에서는 교사와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돕기 위한 심리적 기술을 소개하며, 학부모가 자녀에게 실천할 수 있는 활동들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조벽 교수는 이 책이 교사들이 교실에서 더 나은 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지침이 될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책은 교사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교육자로서 다시 힘을 얻을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협력하여 한국 교육의 미래를 밝게 열어가야 한다는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 출처 : 박기자의 책에 끌리다, 책끌

[책끌 서평] 나를 위한 용기

나를 위한 용기 - 부족해서 아름다운 나에게
지나영 지음 / 특별한서재 / 2024년 9월

<나를 위한 용기>는 존스홉킨스 의대에서 16년간 정신과 의사로 활동해 온 지나영 교수가 집필한 책으로, 좌절과 실패를 통해 얻은 자기사랑의 방법을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이 책은 '자기사랑 실천 가이드'라고 할 수 있다.

지나영 교수는 우리 사회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지사랑 챌린지'를 주도했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엮었다. 따라서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닌, 실제 사례와 실천 가능한 방법들을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제공한다. 또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자기사랑을 삶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오늘도 나를 이끄는 삶을 살았나요?"라고 묻고 있다. 이 질문은 자기 삶의 주도권을 갖고, 스스로의 가치를 존중하며 살아가는지에 대해 묻고 이에 대한 성찰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외부의 기대나 사회적 기준이 아닌,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따르며 스스로를 사랑하는 삶을 살고 있는 지에 대한 질문이다.

결국, 저자가 독자들에게 던지는 이 메시지는 자아 존중과 자기 돌봄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한편, 독자들이 자신의 행복과 웰빙을 중심에 두고 삶을 이끌어갈 것을 권하고 있다.

<나를 위한 용기>의 저자인 지나영 교수는 "나 자신이 완벽하고 잘나서가 아니라, 부족하고 서툰 면까지 모두 합해 가치 있고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것은 심리학과 정신의학적 연구, 그리고 자신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통찰에서 비롯됐다.

P.19

우리가 어려운 일, 두려운 일, 화나는 일을 겪으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에서 편도체(amygdala)라는 부분이 활성화됩니다. 편도체는 생명체가 위협을 느끼면 활성화되는 부위로, 어떤 이유로든 일단 활성화되면 마치 신체나 생명에 위협을 직면한 것과 같은 반응이 나옵니다.

P.99

여기서 여러분께 사람-환경 적합성(person-envionment fit)이라는 개념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사람은 각각 다른 특성과 성향, 장단점, 강약점, 호불호가 있기 때문에, 사람마다 더 잘 맞는 환경이 있고 잘 맞지 않는 환경이 있다는 것입니다.

심리학에서는 '자기 수용(self-acceptance)'이 행복과 정신적 안녕의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한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부족한 면이나 실수까지도 수용하는 능력은 건강한 자아 존중감을 형성하는 데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는 ‘나의 가치는 실수나 실패에 의해 좌우되지 않는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근거를 토대로 저자는 자기 수용의 과정이 자기사랑의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실수나 부족함은 인간의 성장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람이 완벽해질 필요가 없다는 관점은 '성장 마인드셋(growth mindset)' 개념과도 맞닿아 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사람은 실수를 통해 배우고 발전할 수 있으며, 완벽하지 않다는 것이 오히려 성장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중요한 요소다. 저자는 사람들이 스스로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받아들임으로써 성장하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도 이야기했던 것처럼 저자는 16년간 존스홉킨스 의대에서 정신과 의사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의 고통과 좌절을 목격했다. 그 과정에서 완벽함을 추구하는 것이 오히려 개인의 정신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저자는 많은 환자들이 자신의 부족함을 부정하거나 완벽해지기 위해 과도한 노력을 기울이다가 오히려 더 큰 좌절과 불안을 경험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반대로, 부족함을 수용하고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운 환자들은 더 큰 내적 평화를 찾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다.

p.178

일론 머스크는 타인의 제안에 거의 모두 “No” 한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하는 “No”라는 거절의 뒷면에는 자신에 대한 “Yes”가 있기 때문이지요. 반대로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서 “Yes”라고 답하면, 나에게는 “No”라고 말하는 셈이 됩니다.

p.212

행복은 무엇입니까?

사람들은 마음이 편안하기를 바라고, 사랑을 많이 받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행복할 거라 믿으면서요. 하지만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100년을 사는 동안 마음이 계속 편할 수 있을까요?

그럼, 마음이 불편하면 행복할 수 없는 걸까요? 많은 사랑을 받아야만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걸까요? 그렇게 나의 행복이 다른 사람이나 외부 조건에 달려 있을까요?

'자기 긍정(self-compassion)' 이론에 따르면, 자신의 약점이나 실수를 따뜻하게 받아들이고 자신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이 정신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지나영 교수는 스스로를 비판하거나 부족하다고 느끼는 대신, 부족함 속에서도 자신을 긍정하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이라고 설명했다.

저자는 또 우리가 완벽하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행복은 성취나 완벽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자신을 받아들이고,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하며, 현재의 삶을 긍정하는 데서 오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저자는 또 우리의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그 안에서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이는 심리학적 연구, 임상 경험, 그리고 자기 긍정의 중요성을 통해 뒷받침되는 근거 있는 주장이다.

이 책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 정신적 스트레스와 좌절을 겪고 있는 사람들, 정신건강 전문가, 자기개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사회적 압박 속에서 자신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봐야할 책이다. 특히 외부의 기대에 치우쳐 스스로를 돌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자기사랑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이 책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마음의 평안을 찾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이 포스팅은 특별한서재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