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이코노미 - 스티브 잡스도 몰랐던
김현우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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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십, 수백 번 들여다보고 있는 스마트폰에서는 오늘도 포스팅 업데이트를 비롯해 문자, 메일 등 다양한 알림 서비스를 시도 때도 없이 띄워 주고 있다. 블로그를 비롯해 카페, 유튜브, 카카오톡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하다 보니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는 정보들을 많이 참고하게 되는데, 특히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포하는 크리에이터들이 급증하면서 콘텐츠의 진위 여부 따져야 하는 일들도 생기고 있다.


어찌 됐든 크리에이터들 중에는 자신이 만들거나 공유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로부터 지지를 받기도 하는데, 이들 중에 영향력이 큰 사람을 인플루언서라고 부르기 있다. 디지털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이들은 개인이나 팀원의 일원이 되어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팟캐스트 등 다양한 SNS 채널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인플루언서는 영상을 비롯해 텍스트, 이미지, 음악 등 다양한 영역으로 제작한 콘텐츠를 뿌려 주기도 하는데, 그 대가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금전적으로도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이들도 많아졌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는 이처럼 디지털 환경에서 크리에이터들이 어떻게 경제적 성공을 이루게 됐는지, 그 원인과 이유를 찾아 심층적으로 탐구해 소개한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크리에이터 경제의 성장 배경과 그 안에서의 다양한 기회, 그리고 도전 과제를 재조명하는 한편, 성공적인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이 책에서 주목해 볼 사항이라면 크리에이터의 정의는 무엇이고, 크리에이터 경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설명이다. 또한 이러한 새로운 경제 모델이 어떻게 형성됐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여기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어떻게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는지, 그 브랜드를 통해 어떻게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지 등 실제 사례를 통해 그들이 어떻게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수익을 창출했는지도 분석해 소개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은 어떻게 크리에이터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는지 그에 따른 도전 과제로 광고, 후원, 구독, 상품 판매 등 다양한 수익 모델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외에도

콘텐츠 제작, 마케팅, 팬과의 소통 방법 등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는지도 알 수 있다.


이 책은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거나 이미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기존 크리에이터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크리에이터 경제의 다양한 측면을 깊이 있게 탐구한 것은 물론 독자들이 이 새로운 경제 모델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포스팅은 클라우드나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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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인류학 강의 - 사피엔스의 숲을 거닐다
박한선 지음 / 해냄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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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나면 인간적인 것의 기원과 역사에 전체적으로 조망해 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다. 특히 진화인류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은 물론, 진화인류학을 처음 접하는 성인들에게 일독해 보시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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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인류학 강의 - 사피엔스의 숲을 거닐다
박한선 지음 / 해냄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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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사피엔스가 지구상에 존재한 지도 어느덧 수백만 년의 시간이 지났다. 하지만 인류는 여전히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여기에 AI(인공지능)이 더해지면서 앞으로의 인류는 어떤 모습으로 진화할 것인지 궁금하다. 이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진화인류학'이다.


'진화인류학;은 고고학, 인류학, 생물학, 심리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와 연계되어 인간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추구하는 학문이다. 현대 인류의 기원과 특성을 규명하고자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 앞서 우리는 '인류학(ahthropollogy)'이란 개념부터 짚고 가야 한다.


'인류학'은 '인간'을 뜻하는 그리스어 '안트로프(anthropos)'와 '학문'을 뜻하는 라틴어 '로기아(logia)'의 합성어로, 18세기 이후 학문 분야로 자리 잡으면서 근대적 인류학 개념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인류학은 문화인류학, 고고인류학, 언어인류학, 진화인류학이라는 4가지 분야로 나뉘어 발전했다.


p.25

중세 유럽을 지배하던 기독교 중심의 세계관은 15세기 중반부터 시작된 대항해시대를 거치며 서서히 도전을 받았습니다. 당시 용감한 탐험가들은 엄청난 양의 새로운 정보를 얻었습니다. 강렬하고 새롭고 깊은 실증적 경험은 기존의 세계관과는 전혀 맞지 않았죠.



문화인류학은 문화적 현상을, 고고인류학은 유물과 민속자료를, 언어인류학은 인간의 언어를 연구하는데 집중하고 있고 각각의 분야가 저마다 다른 대상을 연구하지만 이들 사이에는 중요한 교집합이 존재해 서로 교류하고 영향을 주고받고 있다.


여기에 진화인류학은 인류학의 다른 분야와 긴밀히 연결되며 ▲인간 조상의 진화 과정, ▲인간 행동과 문화의 진화 인간, ▲유전학과 생물학적 다양성, ▲인간 적응과 환경과의 상호작용 등 인간 진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연구하고 이를 토대로 발전해 왔다.


특히 진화인류학은 잘 이해되지 않는 인간성도 납득할 만한 현상으로 해석해 설득력 있는 답을 내놓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분노, 죄책감, 사이코패스, 사기꾼의 기만 전략처럼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인간의 감정과 행동도 ‘생존을 위한 진화의 일부’라는 설명을 통해 삶의 모든 것에서 ‘이유’를 찾아야 안심하는 인간에겐 유용한 도구가 되어주었다.


p.62

모든 종은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두 가지 기본적 생존 전략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첫 번째는 해당 환경에서의 적응입니다. 신체적 특성이나 행동 패턴을 새로운 환경에 적합하게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추운 곳에서는 두꺼운 털을 가진 개체의 생존 확률이 높아지는 식이죠.

두 번째 전략은 다른 환경으로의 이동입니다. 생물체는 자신에게 유리한 환경을 찾아 떠납니다. 예컨대 식물의 씨앗이 바람에 실려 새로운 장소에 정착하거나, 동물이 먹이나 기후 조건이 더 나은 곳으로 움직이는 것이 해당됩니다.



해냄 출판사에서 새롭게 출간한 『진화인류학 강의』는 10년째 서울대학교의 인기 교양 강의로 자리하고 있는 ‘진화와 인간 사회’라는 진화인류학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수업이 바탕이 되었다. 이 강의는 매년 600명 이상의 수강생들을 배출하고 있고, “관악의 명강의다”. “살면서 한 번쯤 들어야 할 수업이다”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 강의를 6년째 진행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박한선 교수는 『진화인류학 강의』를 통해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진화인류학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한다.


그는 의학과 분자생물학, 인류학 등을 전공하고 신경정신과 의사로 일하고 있으며, 인간의 몸과 마음을 깊게 연구함으로써 과학과 인문학의 융합학문인 진화인류학을 통해 입체적으로 이해한 인간에 대해 이 책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p.122

약 200만 년 전부터 5만 년 전 사이, 여러 종류의 인류 조상들이 호모 에렉투스,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 호모 사피엔스가 아프리카를 떠나 유럽과 아시아로 퍼졌습니다.

그러나 약 3만 년 전, 다른 종은 사라지고 호모 사피엔스만이 살아남아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유럽 등으로 퍼져가고, 나중에는 아메리카 대륙에도 도달했습니다. 불과 수만 년 만에 전 세계로 이주한 셈입니다.



『진화인류학 강의』는 실제로 저자가 대학 교양 수업에서 다루었던 진화인류학의 기본 개념부터 유인원의 진화 과정을 비롯해 생존 과정에서 획득된 인간성, 인간과 함께 진화해 온 사회문화까지 방대한 진화인류학의 핵심 등과 같은 내용들을 한 권의 책에 압축해 담았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진화인류학 입문서이다. 1부 '진화인류학의 숲에 들어서기 전에'에서는 진화인류학의 기본 개념을 다루고, 2부 '사피엔스가 걸어온 수백만 년의 시간'에서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까지 이어지는 인류의 진화사를 담았다.


3부 '걷고 말하고 생각하는 존재'에서는 진화 과정에서 변화한 인간의 몸을 소개했고, 4부 '믿고 속이고 사랑하는 사회'에서는 인간의 마음과 사회, 문화의 발전에 대해 설명했다.


p.185

분명 큰 뇌가 생존과 번식에 더 유리했기 때문에 그렇게 진화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무조건 크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인간의 뇌는 매우 비싼 기관입니다. 체중의 2퍼센트에 불과하지만 전체 에너지 소모량의 20퍼센트를 차지합니다. 휴식 중에도 상당한 에너지를 사용해서 활발히 사고할 때와 에너지 사용량이 크게 차이 나지 않죠.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진화라는 것이 어떻게 인간의 몸과 마음을 바꾸었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연선택과 성선택 등 진화와 관련된 기본 개념과 정의는 물론, 호모 사피엔스까지 내려오는 동안 유인원의 진화사라든가, 사랑·도덕·종교로 유지되는 사회까지.


이 책을 읽고 나면 인간적인 것의 기원과 역사를 전체적으로 조망해 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다. 특히 진화인류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은 물론, 진화인류학을 처음 접하는 성인들에게 일독해 보시길 추천드린다. 이 책을 통해 인류 역사의 진화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푸는 것은 물론,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삶의 통찰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포스팅은 해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책에 끌리다,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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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거죠? - 우울과 불안에서 나 자신을 구하는 인생 심리 기술
줄리 스미스 지음, 권혜림 옮김 / 지식서가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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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이불 속에 드러누울 것인가, 떨치고 일어날 것인가!


지난해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홀로 밤을 지새우며 수없이 많은 이뿔 킥을 했었다. 위의 한 문장은 지난해 내 스스로 끊임없이 되뇌었던 말이다. 내 곁에는 가족이 있었지만 누구도 나를 아니 내 마음을 대신해 줄 수는 없었다.


온몸으로 퍼진 무기력증은 건장한 사내도 굴복시킨다는 감기처럼 온몸의 근육을 마비시켰고 뇌의 활동을 정지시켰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간신히 숨만 쉴 수 있었다. 무기력증이란 것이 하루 종일 반복되진 않았다. 다만 감정의 기복이 커서 조금 괜찮다고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과 함께 바닥을 데굴데굴 구를 만큼 강한 고통 속에서 허우적대야 했다.


그때 이 책을 읽었다면 아니 읽어볼 수 있었다면 조금은 나아지지 않았을까? 영국의 임상 심리학자이자, 심리치료사인 줄리 스미스 박사가 쓴 이 책은 『왜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거죠?』란 제목으로 이번에 새롭게 개편되어 출간됐다. 지난 2022년 10월에 국내에서 『마음을 어떻게 다룰까』란 제목으로 나왔었는데, 이번에 제목과 표지가 새롭게 개편됐다.



스미스 박사는 지난 10년 동안 자신에게 심리치료를 받았던 내담자들이 공통적으로 했던 “왜 지금껏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거죠?”라는 말에서 영감을 받아 ‘스스로를 변화시킬 힘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감정의 주체자가 되어 건강한 정신과 판단력을 기를 수 있을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했다.


하지만 스미스 박사는 이 책 자체로는 치료가 되지 않는다며, 여기에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구들이 담겨 있지만 이 도구들의 사용법을 익히기 위해 노력하진 말라고 당부했다. 다만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할 문제에 적합한 도구를 고르고 그것을 잘 적용하는 데 시간을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이 책은 '우울과 불안에서 나 자신을 구하는 인생 심리 기술'이란 부제를 달고 있는데, 삶의 어둠이 무엇인가부터 삶에 동기를 부여하는 법, 감정적 고통과 상실의 슬픔 다스리기, 자기 회의와 두려움 등 8부 3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우울함을 이겨내고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주고 있다. 특히 부정적인 생각을 떨쳐내지 못하는 이유, 우울감을 강화시키는 사고 편향이 반복되는 과정 등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데 효과적인 ‘감정의 수레바퀴’ 등을 도표로 나타내어 이해도를 높여줄 것이다.



이 포스팅은 지식서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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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마케팅 - 작은 가게를 살리는 실전 비즈니스
곽지운 지음 / 한빛미디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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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취재 대신 콘퍼런스, 온라인 방송 기획과 진행을 맡고 있다. 또한 회사 공식 개정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고, 그 블로그에서 가입해 둔 100여 개의 카페(솔직히 왜 이렇게 많이 들었는지 의문이다. 그분께 묻고 싶다, 진짜로...), 페이스북 그룹(이름도 모를 각종 페이스북 그룹은 왜 그렇게 많은지)에 업로드해야 할 콘텐츠가 매일 쌓이고 있다.


회사 블로그와 유튜브, 페이스북에 일정량을 업로드하고 나면, 친구가 운영하는 휴대폰 블로그에도 업로드와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비공식 이사라고 추켜세워 주지 돈 대신 밥을 사라 하고 온라인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그다지 성과를 내진 못하고 있었다.


내 블로그와 유튜브에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것만으로도 버거운 요즘이다. 그러니 회사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에 친구 블로그까지 신경을 써줄 여력이 나지 않는다. 그래도 어떻게든 시간을 쪼개서 하다 보니 야근을 밥 먹듯 하고 있다. 그래도 성과가 나면 좋으려만, 아직 요원한 일이다.



이런 와중에 이 책 <당근 마케팅>에서 저자는 지금 당장 우리 가게에 고객이 찾아오도록 만드는 나만의 전략을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니 어떻게 안 읽어 보겠나? 요즘 '당근, 당근'을 외치며 당근 거래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난 따로 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그저 신기 방기할 뿐이었다.


<당근 마케팅>의 저자는 이 당근 마켓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저자는 '당근 타깃팅 프로세스'라는 이름으로 모객의 본질이 무엇인지, 우리 가게가 잘될 수 있는 당근 마케팅 방법은 무엇인지, 그동안 내 가게가 잘 안됐던 이유는 무엇인지 등을 알 수 있게 설명해 주겠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약 1년 동안 당근으로만 700건 이상의 문의를 받으며 이전보다 매출이 오를 뿐만 아니라 모객 걱정 없이 일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확실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고객이 스스로 찾아올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했다.



저자는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고객의 상상력을 자극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그저 열심히만 업로드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 저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불황에서도 잘 되는 곳이 존재했던 이유는 경쟁이 없는 업종을 선택한 것도, 단지 운이 좋아서 그런 것도 아니라고 말했다.


이 책에서는 당근 비즈니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실제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당근 비즈니스 마케팅을 비롯해 마케팅이 쉬워지는 당근 꿀팁, 그리고 실습 과정으로 이해도를 높였다. 저자는 당근 마케팅의 장점은 많이 배우지 않고도 하루 만에 익혀서 바로 시작할 수 있을 만큼 쉽다고 이야기했다.


광고 계정도 10초 만에 만들 수 있고, 광고 타깃을 세팅할 대도 성별과 연령 정도만 설정해 주면 끝난다고 말했다. 나처럼 SNS 마케팅에 진심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다. 이 책에서 설명한 내용들을 읽어 본 다음, 당근 앱을 깔고 하나씩 따라해 보시기 바란다.



이 포스팅은 한빛미디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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