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EV 전쟁 - 세계 1위 토요타, 전기차 전략의 위기와 도전
나카니시 다카키 지음, 정문주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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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로망이라 불리는 자동차에 대해서 난 평소에 큰 관심을 갖지 않았다. 또 자동차는 필요할 때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에 렌트 위주로 썼고 자가 소유는 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어머니처럼 거동이 불편해지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다니려면 차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 시작했다.


평소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친구한테 이런저런 조언과 자문을 받으면서 자동차에 대해 조금씩 지식을 쌓을 수 있었고 그동안 관심을 두지 않았던 전기자동차도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시승해 보면서 꽤 쓸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세 달 전부터 새 차를 구입할 생각에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까지 가성비, 가심비를 따져봤는데, 일단 전기자동차나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소음이 적고, 스마트센터 같은 첨단 장비를 탑재하고 있어 운전에 편리해 보이지만 <토요타 EV 전쟁>을 읽어 보니 아직은 가솔린 자동차도 가격 대비 성능 면에서 전기차나 하이브리드차에 뒤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왜 토요타(Toyota)가 세계 1위 완성차 기업인지 알게 됐다. 또한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선두주자로 유명하지만, 전기차(EV) 시장에서는 '전기차 지각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됐다. 이는 전기차 시장 진출이 다른 경쟁 자동차 업체들보다 늦었다는 뜻이다. 하지만 토요타는 자신들만의 전략을 가지고 EV 시장에서 승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나카니시 다카키 씨는 나카니시 자동차 산업 리서치의 대표이자 애널리스트로, 그는 자동차 산업과 모빌리티의 미래를 중심으로 한 자동차 산업 및 기업 조사, 컨설팅 관련 일을 해온 전문가로 통한다. 특히 자동차 산업에서 30년 넘게 쌓아온 글로벌 네트워크와 분석력, 그리고 통찰력을 발휘해 토요타를 정교하게 분석한 내용들을 소개했다.


또한 이 책에서 저자는 전기자동차(EV)와 에너지 저장 솔루션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테슬라(Tesla)'를 비롯해, 전기차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BYD(Build Your Dreams)라는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 그리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인 현대자동차(Hyundai Motor Company) 등 토요타의 경쟁자들을 추적하고, 세계 자동차 산업이 나아갈 미래의 모습을 제시했다.




전 세계 전기자동차(EV) 시장은 매우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분야이다. 이미 많은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이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 중이다. <토요타 EV 전쟁>에서 저자는 전기차를 제패한 나라가 세계 경제를 지배한다고 내다봤다.


전기차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이 떠올랐다. 따라서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은 전기차 기술 개발을 비롯해 자율주행 기술, 충전 인프라 구축, 배터리 기술 등 다양한 모빌리티 전략을 내세우고 이 시장을 리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테슬라, 현대자동차, 토요타, 폭스바겐, BYD 같은 회사들은 모두 자신들만의 강점을 바탕으로 경쟁하고 있는데, 전기차는 환경 보호와 경제적 이점을 모두 제공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책으로 전기차 산업의 치열한 경쟁과 변화의 흐름을 짚어보는 한편 저자의 자동차 산업에 대한 분석과 인사이트를 배우고 익혀서 자동차 시장의 미래를 가늠해 보시기 바란다.



이 포스팅은 시크릿하우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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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이제 시작해 볼까? - 주린이도 따라 할 수 있는 주식 투자 비법
백광석 지음 / 다온길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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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처럼 주식 투자의 기본부터 심리적 요인, 리스크 관리까지 다루는 책들을 기본으로 섭렵하고, 꾸준히 주식 시장과 경제뉴스에 관심을 갖고 주식 투자에 임한다면 실패율을 낮추고 성공 가도를 달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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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이제 시작해 볼까? - 주린이도 따라 할 수 있는 주식 투자 비법
백광석 지음 / 다온길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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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증권사에 다니고 있는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 점심을 먹고 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그러다 요즘 주식시장은 어떤지 나처럼 주식을 안 하던 사람도 주식을 해도 괜찮은지 물었다. 개인적으로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지만 난 금융이나 경제 분야에 별다른 관심을 갖지 못했다. 졸업하고 나서도 IT 분야에서 취재기자로 일하는 등 다른 길을 걸어왔다.


친구의 대답은 간단 명료했다. 지금은 현금을 보유해야 할 때라는 것이다. 지금 주식시장에 뛰어든다면 어느 정도 손해는 감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고 보니 과거에도 현금을 많이 보유해야 한다고 했던 때가 있었다. 국제금융위기가 발생했던 때였는데, 미국 대선을 비롯해 중동 분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어쩌면 지금껏 우려했던 일들이 언제든 현실로 나타날지 모를 일이다.


1997년 7월부터 1998년 말까지 발생했던'1997-1998 아시아 금융위기'는 태국 바트화의 급격한 평가 절하와 외환보유고 고갈, 이후 다른 아시아 국가들로 위기가 확산되면서 시작됐다. 1997년 한국도 이런 어려움을 겪었는데, 당시 한국의 많은 기업들은 은행으로부터 무리한 대출을 받아 빚을 많이 갖고 있었다. 또한 정부는 외환 보유고를 충분하게 보유하지 못해 우리 경제는 큰 위기에 빠졌고 많은 실업자가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2007년 말부터 2009년까지 발생했던 '2008 글로벌 금융위기'는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시작되어 금융기관들의 대규모 부실채권 발생, 리먼 브라더스 파산으로 금융 시스템이 붕괴되기에 이르렀다. 그 결과 글로벌 금융 시스템이 위축되고, 대규모 금융 구조조정이 일어났다.



2020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는 세계적으로 확산되며 팬데믹을 불러왔고, 지금까지도 코로나19가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각국에서는 봉쇄 조치와 함께 경제 활동이 제한됐다.


그로 인해 전 세계 경제 활동은 둔화됐고 실업률은 급증했다. 중앙은행과 정부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과 금융 완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세계 경기는 불황이었고, 한국은 수출 감소와 내수 위축으로 인해 경제 성장률은 둔화됐다.


<주식투자 이제 시작해 볼까?>는 주식 투자를 제대로 해보지 못한 주식 초보자들을 위한 맞춤형 주식 투자 가이드이다. 많은 초보 투자자들이 주식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는 주식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지 못했거나 시장분석 방법을 모른 채 돈을 벌 수 있다는 유혹에 빠져 주식 투자에 뛰어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주식은 리스크 즉 위험 관리를 잘 해야 한다. 하지만 리스크를 관리하지 못해 큰 손실을 보기도 하고, 투자 심리를 제대로 다스리지 못해 감정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주식 투자로 인해 손해를 보는 등 실수를 연발하기도 한다.



이 책은 이런저런 주식 관련 문제들은 물론 주식 투자에 필요한 모든 단계를 체계적으로 안내해 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주식 투자의 기본부터 심리 관리까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실질적인 조언들이 담겨 있다. 따라서 단순히 주식해서 돈 벌겠다는 생각에서 한걸음 벗어나 제대로 된 투자를 위해 뭣이 중한지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요즘 소위 주식 떴다방으로 불리는 주식 관련 유튜버들이 투자 상담 등을 통해 종목을 집어준다고 하는데, "투자는 단순하지만 쉽지 않다"라고 했던 워런 버핏의 말처럼 주식 시장은 수많은 변수들이 매일, 실시간으로 나타나고 있어 평소에 경제 뉴스를 꼼꼼히 챙겨 보고, 주식 관련 책들도 많이 읽어서 주식과 관련된 지식을 쌓아두어야 한다.


본격적인 주식 투자는 그 이후에 해도 늦지 않다. 누군가 경제학을 전공하고도 주식 시장에 뛰어들지 않았냐고 말하면 좀 한심하다는 투로 말했던 적이 있는데, 정작 나는 주식 투자에 그동안 별다른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요즘 주식 투장에 흥미가 생겼다. 남들은 늦었다고 하지만 나는 지금부터 주식 투자 시작이다.


이 책처럼 주식 투자의 기본부터 심리적 요인, 리스크 관리까지 다루는 책들을 기본으로 섭렵하고, 꾸준히 주식 시장과 경제뉴스에 관심을 갖고 주식 투자에 임한다면 실패율을 낮추고 성공 가도를 달릴 수 있을 것이다.



이 포스팅은 다온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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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일상에서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 신발 끈을 매다 수학이 생각났다
클라라 그리마 지음, 배유선 옮김 / 하이픈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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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일상에서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라는 책을 읽다 보니 옛날 생각들이 툭툭 튀어나왔다. 어렸을 적에 처음 숫자를 배웠던 기억은 1부터 10까지 세는 법을 배우고 나서 더하기, 빼기를 할 줄 알아야 딱지치기, 구슬치기 같은 형들이 노는 물에 낄 수 있었다.


산수라는 제목의 책으로 곱하기, 나누기를 배우고 분수 정도 배우고 나서 중학교에 가니 함수니 제곱근이니 하는 수학의 세계로 한발 더 들어갈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문과, 이과 수학 공부를 다 해봤고,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하면서 미적분 꽤나 풀었는데, 정작 사회에 나와서는 다른 분야로 진로를 바꾸면서 수학은 빠이빠이 할 줄 알았다.


하지만 IT 업계도 투자나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마다 업계 분석을 하면서 통계치를 구해야 했다. 와,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은행권으로 가는 건데... 어찌 됐든 이 책의 저자는 수학연구원이자 스페인 세비아대학교 수학과 교수인 클라라 그리마이다. 그녀는 '수학이 재밌는 건 수학이 원래 재미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저자는 또 많은 사람들이 수학이라고 하면 숫자를 세고 나누고 제곱근을 찾는 일 정도로 생각하지만, 수학은 그런 지루한 반복을 위한 학문이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수학을 꼭 배워야 할 필요는 없지만 분명한 건, 지금 세상 속 일상은 수학의 근방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수학과 일상의 연결 지점에서 수학을 이해하는 노력 정도는 필요하지 않을까.


우리가 수학자처럼 모든 수에 의심을 품는다거나 프로그램 속에서 수학을 발견하면 기쁨에 빠져 박수를 치고 좋아할 수는 없지 않은가. 하지만 매번 같은 번호를 찍으면 언젠가 로또에 당첨될 거라고 믿는 사람, 휴가에 다녀와 찍은 사진을 컴퓨터로 옮기면서도 파일 확장자인 jpg.에 관심도 없는 사람, SNS의 관계에 따라 자신의 시야가 얼마나 달라지는지 눈치 못 채는 사람까지는 되지 말아야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녀는 수학이란 ‘원래부터 그래야만 하는 그 무엇’이라고 말했다. 이 세상을 설명할 언어이자, 세련되게 논리를 판단할 도구이며, 우리가 사는 우주를 이해하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게 다 무슨 말인가? 좀 어렵게 다가오지만 수학을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에게 수학을 몰랐을 때와 알게 됐을 때 삶이 바뀌었다는 저자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다가온다.



이 책에서 눈여겨봐야 할 것은 수학이 실제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들이다. 예를 들어, 쇼핑할 때 할인은 어떻게 계산하고, 시간 관리나 예산 관리도 자주 접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수학은 또 수학적 사고를 통해 문제해결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학업은 물론 업무에서도 수학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것을 굳이 다시 언급하지 않아도 다들 알 것이다.


이 책은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수학의 매력을 흠뻑 느끼게 해줄 것이다. 또한 일상에서 수학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알 수 있다.



이 포스팅은 하이픈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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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이코노미 - 스티브 잡스도 몰랐던
김현우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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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십, 수백 번 들여다보고 있는 스마트폰에서는 오늘도 포스팅 업데이트를 비롯해 문자, 메일 등 다양한 알림 서비스를 시도 때도 없이 띄워 주고 있다. 블로그를 비롯해 카페, 유튜브, 카카오톡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하다 보니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는 정보들을 많이 참고하게 되는데, 특히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포하는 크리에이터들이 급증하면서 콘텐츠의 진위 여부 따져야 하는 일들도 생기고 있다.


어찌 됐든 크리에이터들 중에는 자신이 만들거나 공유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로부터 지지를 받기도 하는데, 이들 중에 영향력이 큰 사람을 인플루언서라고 부르기 있다. 디지털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이들은 개인이나 팀원의 일원이 되어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팟캐스트 등 다양한 SNS 채널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인플루언서는 영상을 비롯해 텍스트, 이미지, 음악 등 다양한 영역으로 제작한 콘텐츠를 뿌려 주기도 하는데, 그 대가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금전적으로도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이들도 많아졌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는 이처럼 디지털 환경에서 크리에이터들이 어떻게 경제적 성공을 이루게 됐는지, 그 원인과 이유를 찾아 심층적으로 탐구해 소개한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크리에이터 경제의 성장 배경과 그 안에서의 다양한 기회, 그리고 도전 과제를 재조명하는 한편, 성공적인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이 책에서 주목해 볼 사항이라면 크리에이터의 정의는 무엇이고, 크리에이터 경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설명이다. 또한 이러한 새로운 경제 모델이 어떻게 형성됐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여기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어떻게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는지, 그 브랜드를 통해 어떻게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지 등 실제 사례를 통해 그들이 어떻게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수익을 창출했는지도 분석해 소개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은 어떻게 크리에이터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는지 그에 따른 도전 과제로 광고, 후원, 구독, 상품 판매 등 다양한 수익 모델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외에도

콘텐츠 제작, 마케팅, 팬과의 소통 방법 등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는지도 알 수 있다.


이 책은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거나 이미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기존 크리에이터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크리에이터 경제의 다양한 측면을 깊이 있게 탐구한 것은 물론 독자들이 이 새로운 경제 모델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포스팅은 클라우드나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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