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 초등 국어 3-1 (2024년용) - 미래엔 교과서 길잡이 초등 초코 기본서 (2024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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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겨울방학 동안 남의 집 아이는 어떤 공부를 할까 많이들 궁금해하지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남의 집 아이는 어떤 공부를 할까?

첫 번째 시간으로 국어를 준비했어요.

짜잔~~~

 

 

국어는 뭐니 뭐니 해도 문해력이 대세~~

우리 아이 문해력은 어디에서 만들어야 할까?

국어는 교과서가 단연 으뜸이라는 생각인데요,

국어도 사실 아이의 수준에 따라 습득에 있어서 큰~~차이가 있어요.

저는 그래서 교과서를 제대로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는 시기인 3학년에 초코를 시작했어요.

초코의 구성

1. 중요한 개념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개념 탄탄

2. 국어 교과서 핵심 지문과 활동을 자세히 살피는 교과서 쏙쏙

* 교과서 문제와 독해로 이해콕, 낱말 풀이

3. 학교 시험을 준비하는 단원 평가

4. 독해로 생각 UP

5. 단원의 주요 어휘와 어법을 문제로 확인하는 어휘도 뚝딱!

(사자성어와 속담)

QR코드로 확인해서 공부하는

6. 핵심이 보이는 개념 터치 마인드맵

7. 선생님의 친절한 해설 강의

 

3학년 1학기 동안 국어는 총 가와 나로 나누어져 학습을 하게 되어 있어요.

가. 나 단계에서는 각각 5단원을 공부해요.

가 단계에서는

1단원 재미가 톡톡톡

2단원 문단의 짜임

3단원 알맞은 높임 표현

4단원 내 마음을 편지에 담아

5단원 중요한 내용을 적어요

나 단계에서는

6단원 일이 일어난 까닭

7단원 반갑다. 국어사전

8단원 의견이 있어요

9단원 어떤 내용일까

10단원 문학의 향기

 

각 단원마다 실린 작품에 대한 소개가 상세히 나와 있고 초코에서 다루어지는 페이지도 나와 있기에

아이들과 수록 작품을 읽어 본 후 초코 국어를 살펴보시는 것도 좋은 거 같았어요.

저희는 2학년 때 바삭바삭 갈매기를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 파트는 너무 재밌게 학습할 수 있었답니다.

아마도 아이가 아는 작품을 대할 때는 자신감이 마구마구 생기는 거 같더라고요~~

 

 

 

1단원 재미가 톡톡톡을 살펴보면 첫 페이지에 공부할 내용과 스스로 평가가 나와 있어요.

아이는 어떤 부분을 공부해야 하는지 미리 살펴보고 계획표를 짤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1단원을 배울 때 포인트를 집어주는데 그림으로 개념을 알려줘요.

Q and A로 질문과 답변을 읽으면서 이해하고 확인 문제를 풀 수도 있고

개념 터치 마인드맵을 찍어 저희처럼 스마트폰을 터치하면서 함께 읽어보면서 학습해도 좋더라고요.

 

팁))) 뒤편에 단원평가 끝부분에 독해로 생각 UP에서

QR을 찍으면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데 그림으로 개념 탄탄을 읽을 때 미리 강의를 한 번 듣고 넘어가도 좋았어요.

 

 

 

 

배울 내용의 개념을 이해했다면

교과서를 읽으며 독해를 시작합니다.

교재는 교과서 수록 글이 나오고 읽기 팁을 적어두어 읽으면서 어떻게 읽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이야기를 알려주고 있어요.

독해로 이해콕은 교과서를 읽고 난 다음 독해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를 점검할 수 있도록 지문이 나와 있어서 바로바로 이해했는지 점검할 수 있답니다.

낱말 풀이

본문에서 아이들이 어려워할 내용의 낱말은 사전을 찾지 않아도 바로바로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실어뒀어요.

 

 

 

저희 아이의 경우 10번의 문제에서 나온 비슷한 경험을 떠올려 쓰시오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하는 게

엄청 어렵더라고요. ㅠㅠ

 

경험의 부족인 것도 같고, 생각이 짧은 거 같기도 하고, 단순하기도 한.....휴

일기를 쓸 때도 자신의 경험이나 감정을 드러내기가 어렵더니.........

이 부분은 꼭 보완을 해야 할 듯했어요.

 

교과서 쏙쏙에서

새롭게 나오는 부분이 보이시나요?

이미지로 보는 사전입니다.

본론에서 다루었던 나를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직접 갈매기를 보면서 특징을 알아보는 시간이 있어서 배경지식이 쌓인답니다.

 

 

22번 29번 서술형의 문제가 나오는데

또 한 번의 좌절~~~

3학년 아이들이 표현에 있어서 어려운 건지, 남자아이라 그런지.....

저희 아이는 객관식보다는 주관식에 확실히 어려움을 느끼는 거 같아요.

답을 하는데 한참... 이 걸렸어요.

 

 

 

초코 국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교과서에 대한 이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표현할 수 있도록

교과서 문제를 짜 놓은 부분이었어요.

지금까지 페이지를 살펴보시면 저희 아이가 가장 힘들어했던 서술형의 문제가

각 페이지마다 한 문제씩 나와 있어요.

마치 선생님께서 수업을 진행하시면서 아이들에게 질문을 하고 이 부분에 대해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식의 문제라

미리 예습하는 차원에서 아이가 말하는 부분 즉, 표현하는 부분까지도 살필 수 있어서 전 개인적으로 너무 좋더라고요.

단원평가는 학교에서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시험을 칠 때를 미리 준비하는 마음으로 풀어보면 좋겠던데

저희 아이는 그냥 단원평가도 풀었어요.

그냥 비워두고 넘어가는 걸 싫어해서.....말이죠ㅠㅠ

참..... 단원평가를 할 때는 시간을 재고 풀어 보는 게 필요한 거 같아요.

저희 아이는 20분을 줬는데 10문제를 풀더라고요.

읽고 또다시 읽고.....

처음이라 아직 서툴지만 국어를 배울 때 제대로 읽기와 독해도 중요하지만 시간 안에 풀 수 있는 힘도

단원평가를 할 때 준비해두는 게 필요한 거 같아서 말이죠~~

 

 

 

앞에서도 언급했던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독해로 생각 UP

본문의 내용을 다시금 강의를 통해 들으면서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는 시간~~~

 

 

2단원은 문단의 짜임입니다.

열공하는 저희 아이~~~ 혼자서 읽고 줄을 그으면 문제 풀고 선생님의 강의를 들어요.

 

 

 

 

 

2단원의 구성도 아래의 흐름으로 배우게 되어 있어요.

맨 처음 그림으로 개념 탄탄

독해로 교과서 쏙쏙

단원평가

독해로 생각 UP

 

 

저희 아이는 초코로 3학년 1학기 예습을 진행한다고 벽면에 똭!!!

 


오늘은 국어 과목에 대한 교재를 살펴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초등 코어 초코 국어 3학년 1학기

2학년 때와는 배움의 깊이가 확실히 다르다고 느끼셨나요?

문해력과 어휘력 두 마리의 토끼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표현력까지 골고루 잘 다질 수 있도록 교재가 너무 잘 짜여 있다는 생각 드시지 않으시나요?

남의 집 아이는 어떤 걸로 공부하나? 1탄 국어 공부

교과서의 어휘력과 독해력은 기본으로 다지고

아이의 부족한 부분 사고력과 표현력까지 모두 채워 넣을 수 있는 초코~~초코~~ 초코 국어

저희는 이번 겨울방학 초코 국어로 국어의 실력을 UP UP 시키고 있답니다~~~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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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일 공부머리 대화법 - 스스로 질문하고 배우고 깨닫는 아이로 키우는 하루 한 문장 부모 대화의 비밀
김종원 지음 / 카시오페아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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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간 아이의 잠재력을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전하며 학부모들의 든든한 인문 교육 멘토인 김종원작가의 신간

<66일 공부머리 대화법>은 스스로 질문하고 배우고 깨닫는 아이로 키우는 하루 한 문장 부모 대화의 비밀을 알려주고 있다.



'부모의 말이 차원이 다른 배움의 깊이를 결정한다'는 말 즉,

공부머리는 단순히 공부를 잘하는 능력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라 끈질긴 노력과 어떤 일에든 깊이 파고들 줄 아는 힘

자신이 어떤 것을 할 수 있는지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하며 결국 해내는 능력이라는 저자는

우리가 잘 아는 지성인들의 부모는 아이에게 6가지의 말을 일상에서 반복해서 들려주는 것에서 많은 것을 터득했다고 한다.

 

1장 스스로 배우고 깨닫는 아이로 키우는 대화 11일

2장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공부의 재미를 알게 해주는 대화 11일

3장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여 주는 대화 11일

4장 시간 관리 능력과 공부 습관을 길러 주는 대화 11일

5장 사고력과 이해력을 키우는 대화 11일

6장 자신감을 잃지 않고 끝까지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대화 11일

 

1장 스스로 배우고 깨닫는 아이로 키우는 대화 에서는

"아이의 뇌가 자라나는 시기에 들려주면 좋은 부모의 12가지 말"이라는 주제로

부모의 말은 아이의 귀를 통해서 뇌로 이동한다고 한다.

아이가 부모의 말을 듣지 않고 있는 것 같지만 늘 뇌에 담고 있기 때문에

아이가 세상을 이해하고 배우는 모든 과정에서 중요한 밑바탕이 된다는 것이다.

'언어'를 배울 때 아이가 말을 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 말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면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을 바꿀 수 있다고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는데 이 부분은 내게 크게 와 닿았다.


혼자 있는 아이는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2장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공부의 재미를 알게 해주는 대화에는

'혼자 있는 시간이 아이의 창의력을 높여 줍니다'라고 하는데

부모가 지루한 시간을 아이에게 허락하면 아이의 하루는 달라진다고 한다.

새로운 것을 보면 흥미를 느끼게 되고, 익숙해 지면 지루해 지고, 지루한 시간을 통해 자기만의 시각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3장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여 주는 대화에서는

"충동적이고 산만한 아이에게 들려주면 집중하는 말"중에

'산만한 아이'와 '활발한 아이'의 결정적 차이는 '분명한 목표가 있는가?혹은 '자의든 타의든 자신을 제어할 수 있는가?'에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여기서 저자는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여 주기 위해 몇가지 제안을 하고 있다.

첫째, 아이의 생각과 행동을 바꿔, 뭐든 천천히 하는 연습을 하게 한다.

둘째, 일상에서 자신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휴식의 가치를 알려 줘야한다.

셋째, 무섭게 꾸짖지 말고, 적절한 태도를 알려줘라.

저자가 제시하는 부분을 꾸준히 한다면 충동적이고 산만한 아이는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데 읽으면서 극공감할

대목이라 필사와 낭독을 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4장 시간 관리 능력과 공부 습관을 길러 주는 대화에서

'느낀 점' 쓰기를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해주면 좋은 질문법이 있는데

"음악회에 가기 전과 끝나고 난 후, 네 기분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글로 표현해 보자."라는 대전제를 두고

감상하기 전 질문을 먼저 한 후 메모장과 연필을 준 뒤에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순간순간 기록하면 어렵지 않게 느낀 점을 적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여기서 공부 또한 감상을 하는 부분과 크게 다르지 않는데 숙제를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제대로 전하면 숙제를 제대로 해 낼 수 있고 이것이 공부의 습관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5장 사고력과 이해력을 키우는 대화에서는

'4~7세 아이의 정서와 지적 성장에 좋은 7가지 말'이 있는데 읽어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사람은

무력으로 이기는 것이 아닌,

무언가 하나를 침착하게 끝까지 해내는

내면이 탄탄한 사람이란다."

"네 존재만으로도 나는 기뻐.

다른 무엇이 될 필요는 없어.

지금 그대로 넌 이무 충분하니까."

"때로는 화를 낼 수도 있고

억지를 부릴 수도 있지.

중요한 건 소리만 지를 것이 아니라,

말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야."

"세상에는 10년이 걸리는 일도 있지만

1분이면 할 수 있는 일도 있어.

시간이 1분만 남아 있다고 불평하지 말고,

1분 동안 할 수 있는 일을 해내면 된단다."

"너는 네가 생각하는 모든 것을

네가 그리는 만큼 해낼 수 있지.

너의 생각이 곧 너의 가능성이란다."

"네가 스스로 허락하지 않는 한,

누구도 네게 실패라고 말할 수는 없어.

언제든 우린 다시 시작할 수 있으니까."

"못된 말과 행동은

무엇보다 자신에게 좋지 않아.

세상에 분노로 풀리는 문제는 없단다.

하지만 늘 예쁘게 말하면,

예쁜 미래가 찾아오지."

6장 자신감을 잃지 않고 끝까지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대화에서

아이에게 '기대해'라는 표현을 주의해서 써야 하는 이유가 나오는데

부모가 너무 큰 기대를 하면 아이는 오히려 의욕과 자신감을 잃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기대를 전할 때는

성적과 관련된 기대는 하지 않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기대하지 않고, 내가 들어도 기분 나쁜 말은 하지 않도록 주의를 하라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 나의 기대를 아이에게 물려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모든 부모는 아이에게 자신감을 주고 싶어하는데 그럴 땐 이런 말을 해 보자.

"이번에도 너의 선택이 기대된다.

네가 시작한 건 늘 이루어지니까."

"내가 청소하고 깨끗해질

예쁜 방의 모습이 기대되네."

"네가 끓이는 라면 기대할게.

마음 생각에 벌써부터 행복해진다."

"오늘은 학교에서 또 뭘 배울까?

생각만으로도 기대되지 않아?"

"네가 뭔가를 만들어서 보여줄 때마다,

우린 언제나 기대하는 마음이야."

"이번에 네가 읽을 책 기대되네.

얼마나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질까?"

"우리는 늘 네 하루하루를 기대해.

멋지게 자라줘서 정말 고마워."

기대하는 말을 활용해 섬세한 마음을 전하면 아이는 삶을 대하는 자신의 태도를 바꾼다고 한다.

우리의 아이들이 배움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좋은 것을 발견할 수 있는 안목과 시각은 그걸 가진 사람에게 공부의 즐거움과 행복한 인생을 선물할 수 있다는 것이다.

<66일 공부머리 대화법>을 읽으며 느낀 부분은 섬세한 부모의 대화가 아이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나아가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똑같은 상황에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는 아이들의 무한한 잠재력. 그것은 공부에 대한 자신감 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자신감이 생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와 대화를 할 때 막막함이 있는 부모님들께서 <66일 공부머리 대화법>을 읽는다면

아이의 학습 능력과 공부 자신감을 심어 주는 동시에 아이와의 관계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찾아올거라는 믿음이 생겼다.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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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해결 고양이 탐정 저학년은 책이 좋아 33
정유리 지음, 홍그림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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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고양이나 강아지를 보면 키우고 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아이라

고양이가 등장하는 표지를 보면서 웃기겠다는 말로 읽기 시작했어요.

 



길고양이가 주인공으로 자신을 키워줄 집사를 직접 찾아 나서요.

집사가 될 남자는 두꺼운 안경을 끼고 비싸 보이는 코트를 입고 있으면서 자신이 탐정이라고ㅠ소개를 해요.  아그작 사료를 좋아하는 길고양이는 봉탐정과 함께 살기로 마음 먹었는데

 


 

길고양이의 생각과는 달리 부자가 아니었어요. 하지만 갑자기 찾아 온 손님이 자신의 식빵모자를 찾아달라고 찾아 왔어요.  

폭신폭신 빵가게 사장 달금이의 식빵 모자를 찾아 나서는 봉탐정과 고양이탐정은 달금이의 기억을 따라 식빵 모자를 찾아 나선답니다.

초등 저학년의 아이라 책 이야기가 재밌어야 스스로 책을 읽게 되는데 <다 해결 고양이 탐정>은 아이가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다 읽어 내려가는 책이었어요

스스로 고양이탐정과 추리를 해 내는 모습을 보이면서 신나하며 읽는 책

저학년이 읽기에 딱 좋은 책이었어요.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잇츠북어린이#잇츠북#다해결고양이탐정#초등저학년추천도서#초등추천도서#초등창작동화#잇츠북#저학년은책이좋아#저학년은책이좋아시리즈#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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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d Reading for Fluency 1 : Student Book (Paperback) Timed Reading for Fluency 1
씨드러닝코리아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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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가 초등 고학년이고 집에서 엄마표로 영어를 하다 보니 진도가 그렇게 빠르지는 않지만 나름 아이의 수준에 맞춰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커서 집에서 영어 독해문제집을 여러개 풀고 있어요.

엄마표를 할 때 조심해야 하는 게 아이가 클수록 티칭보다는 코칭 혹은 팀칭으로 해라고 하는데

그러려면 무엇보다 자기주도학습으로 할 수 있는 교재가 필요하더라고요.

하지만 자기주도학습만 할 수도 없고.....

 

엄마 욕심에 영어 지문을 읽을 때 좀 더 유창하게 읽으면서도 정확하게 풀 수 있으면 좋겠다는게 있어서

<Timed Reading for Fluency 1>으로 선택했어요.

 


 

<Timed Reading for Fluency 1> 독해 문제집은

단계별로 어휘와 문법 난이도가 다르기에 아이의 수준에 맞게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거 같아요.

 

Timed Reading for Fluency은 총 4단계로 되어 있는데,

각 권은 8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고,

각 챕터별로 5개의 독해 지문이 제공되고 있어요.

 

테마별로 챕터가 나눠져 있기에 주제에 따른 다양한 어휘와 독해 지문을 학습할 수 있답니다.

같은 주제에 사용되는 핵심 어휘와 표현들이 계속 반복되기에 읽고 풀다 보면 어휘가 강화되는 거 같아요.

 

교재를 살펴보면 테마(챕터)가 먼저 나오고 각 독해 지문에서 사용하게 될 어휘가 먼저 나와요.

본격적으로 독해 지문을 읽어볼 때는 앞서 접한 어휘가 계속 나오고 말이죠~~^&^

 

첫째 날은 Dolphins Talk를 주제로 읽어 봅니다.

 



 

독해 지문을 읽을 때 어휘의 양과 읽기의 시간을 적도록 나와 있는데,

아이에게 시간을 재면서 읽으라고 해요. 읽기의 속도도 높여야 하지만 정확도도 있어야겠죠?

뒤편에서 제공되는 문제를 풀어 봅니다.

이때 독해 지문을 읽는데 목표를 두고 읽혀야 해요.

그다음은 직독직해로 아이가 얼마큼 알고 있는지 파악해 봐야 할 때 뒤편 문제를 풀도록 하는 거죠.

독해 지문과 문제의 페이지를 달리하냐면....

국어에서 독해 문제집을 풀 때 읽은 지문을 얼마큼 기억하는지 (내용 이해 질문) 알아보듯

영어에서도 지문을 얼마큼 기억하는지를 파악해야 하거든요.

그래야 아이도 독해 지문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파악이 가능하고 말이죠~~

 

그 외 주제로 Levels in Nature, A Dangerous Wind, A Hard-Working Plant ,

Lost Forever?에 대한 이야기를 해 봅니다.

 

챕터 마지막 페이지에는 고유명사가 정리되어 있어 다시금 어휘를 다질 수 있답니다.

그리고 교재 맨 마지막에 QR을 찍으면 독해 지문을 원어민이 읽어 줍니다.

 

씨드러닝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챕터별 어휘를 제공하고 있어서 프린트를 할 수 있더라고요.

저희는 1권에 해당하는 단어장을 모두 출력해서 단어노트를 만들었어요.

 

독해 지문 읽기 전 미리 단어 외우기를 한 후 본격적인 학습으로 들어가요.

그리고 아이 스스로 독해 지문을 읽을 때 시간을 재어 보고 난 후 시간을 기록해서 얼마나 빨리 정확하게 읽을 수 있는지도 점검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일주일에 5일

꾸준히 하다 보면 분명 1분 안에 읽어 낼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열공하고 있는 아이

하루하루가 쌓여 영어 자신감으로 쑥쑥 올라오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독해 지문을 읽어 갑니다.

 

아이의 영어 독해를 좀 더 빠르게 늘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으신가요?

유창하면서도 정확하기를 희망하시나요?

 

Seed Learning에서 나온 Timed Reading for Fluency을 한 번 살펴보세요.

같은 주제 반복되는 어휘로 아이들의 영어 독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실 거예요.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도서협찬#영어독해문제집#영어독해의유창성#초등영어독해문제집#초등영어#씨드러닝 #SeedLearning#TimedReadingforFluenc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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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초등학교 1 지옥 초등학교 1
아리타 나오 지음, 안라쿠 마사시 그림, 이소담 옮김 / 한빛에듀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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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표지에 관심이 생겨 아이에게 권하면 어떨까해서

읽어 봤는데 유쾌함이 있어 즐거운 독서가 되었던 책인데요,

책 속에 이런 문제가 있어요.

P.45

* 포도가 24알 있어요. 두 사람이 포도를 나눠 먹으면 몇 알씩 먹을 수 있을까요?

 

정답은 한 사람이 24알이고 다른 한 사람은 0알입니다.

 

아주 좋아요! 정답입니다.

 

뜨아~~~~

으흐흐~~

이럴수가~~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어요.

엉뚱한 답에 폭소가 터지는 책 <지옥 초등학교>

 


 

흔히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개구쟁이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주인공 '이타즈라 쓰요시'

 

엄마의 권유로 '지옥 초등학교'에 체험을 가면서 생기는 이야기로

흔히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겪는 일들 속에 다소 엉뚱한 답이나 행동을 해도

칭찬을 받는 모습에서 아이들의 웃음이 절로 터지는데......

항상 바른 생활, 나보다는 우리를 생각하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세상의 초등학교

이런 학교에 간다면 아이들은 어떨까라는 반응을 보였답니다.

 


 

일본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는 문구와

어린이 사전 평가단의 평점이 무려 4.97이라더니

저희 집 아이들은 5점 만점에 5점을 찍어 준다는 이야기를 했다는 건 비밀~~

 

아이들이 극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책

반전을 통해 안도하는 책

겨울방학동안 아이들을 즐겁게 책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 수 있는 책

<지옥 초등학교>

 

다소 엉뚱하지만 웃긴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거예요.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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