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10억 - 100만 원으로 시작하는 부의 터닝포인트
이지영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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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부자를 꿈꾼다. 그러나 모두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부자가 된 사람들은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었을까?

<엄마의 10억>은 평범했던 주부가 1500만원으로 100억원의 자산을 일군 신화적인 이야기의 주인공인 저자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부자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정말 부자가 되고 싶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를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알려 주는 책이었다.


부자처럼 살고 싶다면 부자의 습관을 만들어라!

책을 읽어라!


저자는 부자의 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이야기한다.

가령 '꿈을 나의 것으로만 두지 말고 모두에게 공유하라!'

사람들에게 자신의 꿈을 알리면 더 확실한 실천력을 가진다는 것이다.

'일주일 쓸 예산을 현금으로 뽑아 인증하라!'

현금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구체적 방안 등을 제시해 직접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재테크에 도움되는 도서목록을 수록해 책을 읽으면서 재테크에 대한 정보를 공부하도록 독려하는데 책을 읽으면서 나의 마음과 생각이 환기 되는 것을 느꼈다.

저자의 책 내용 중 가장 와 닿음 있었던 '엄마가 부자 되기 로드맵 10단계' 중 가장 으뜸으로 손꼽는 것이 '내가 부자가 되고 싶은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를 먼저 살펴보라'는 것이다.

정말 되고 싶은 절실함이 우리 앞에 있다면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인데

'주린 자 달게 먹고, 목마른 자 쉬이 마신다'는 속담처럼 절실함이 있다면

그것이 원동력이 되어 움직인다는 대목에서 고개를 주억거렸다.


저자는 또한 부수입을 창출하기 위해 관심을 돈으로 바꿔 보라고도 한다.

내가 관심 가지고 잘 하는 부분이 돈이 된다는 것. 작은 실천을 돈으로 연결시켜보라는 것......

지금 주변을 둘러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취미로만 두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것을 부수입으로 올리고 있는 사람이 적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보고 있다.

그리고 이 책에는 엄마들이 쉽게 할 수 있는 블로그, 인스타, 라이브커머스....등의 이야기도 들려주고 있다.


이 책은 읽는 즉시 행동하게 하는 책이었다.

어렵지 않은것부터 차근차근.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 둘.


그러면서 부자의 돈 습관 5원칙을 기억하게 했다.

1. 현금을 사용해 계획적 소비를 하라.

2.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 목표와 기간을 수립하라.

3. 소득을 높이기 위해 나에게 투자하라.

4. 소액으로 시작해 투자 안목을 높여라.

5. 꾸준한 돈 공부로 자산을 지켜라고 한다.

스스로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점검하면서 책을 읽는 다면

저자의 이야기가 더 크게 와닿을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었다.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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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분수 - 원리부터 덧셈, 뺄셈까지 슬라임으로 이해하는 완주 시리즈 12
남택진.이현욱 지음, 안주영 그림 / 서사원주니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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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칙연산과 곱셈구구의 개념과 원리를 배운 아이들은 초등 3학년이 되면 분수를 배우게 돼요.

그런데 분수라는 개념을 처음 배울 때 '~몇 분의 ~몇' 즉, '전체에서 부분이 차지하는 것'에 대해 이해하는 게

힘든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아이들의 머릿속에 분수의 개념을 정확하게 심어주려면 어떤 활동을 해야 할까요?

그래요. 그림으로 시각화해서 머리로 이해하고 개념을 정확히 짚어 보는 것이 도움 된답니다.

원리부터 덧셈, 뺄셈까지 슬라임으로 이해하는 <완주 분수>는 분수의 개념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단계별로 설명하고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쭉~~훑어보면서 '와~~ 이렇게 쉽게도 설명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완주 분수>는 슬라임의 형태를 한 '수라임' 캐릭터가 이야기 형식으로 분수의 개념을 설명하는데요,

'수라임'의 설명을 들은 아이는 분수의 개념을 스스로 깨칠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완주 분수>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 위해 제일 먼저 만화로 분수 개념을 알려 줍니다.

하나에서 쪼개어지는 분수(分數)의 개념과 똑같은 크기로 나누는 등분 (等分)의 개념을 그림으로 잘 표현해 주고 있어요.

아이와 함께 읽어 보면서 '똑같이 똑같이'의 개념을 세우면서 아이들에게 익숙한 도형으로 분수의 개념을 알기 쉽게 시각화해 주고 있어요.



 

개념을 이해하면 개념을 확인할 수 있는 문제와 충분한 연습을 할 수 있는 문제가 나와요.

앞서 개념을 설명할 때와 같은 방식으로 그림으로 접근해 똑같이 나누어 보는 학습을 할 때는 반듯반듯하게 자로 그어보면서 똑같다의 개념을 알려줍니다.


컵으로 표시되는 양의 개념으로 등분의 의미를 쉽게 설명하는데요

하나의 컵이 두 개의 컵으로 바뀌지만 한 컵의 양이 두 컵으로 나누어질 뿐 '양은 같다'의 개념도 함께 배울 수 있어요.

이때 문제를 아이가 제대로 풀지 못하면 어떤 부분에서 이해가 안 되었는지 짚어보고 다시 개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자신감이 생겼으면... 정리 문제를 풀면서 다시금 복습해 보는 거예요.

정리 문제를 살펴보면 <한 번 더 체크> 코너가 나오는데 배웠던 부분을 다시 아이와 이야기 나누면서 개념을 확인합니다.


어렵다는 분수의 개념을 이렇게 쉽게 알려 주다니.... 너무 놀라웠어요^&^

시각화로 분수의 개념을 잡았기에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풀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겨서 좋았던 거 같아요.

그렇다고 <완주 분수>가 단순하고 쉬운 부분만을 다루고 있지는 않아요.

분수의 종류인 진분수, 가분수, 단위분수, 대분수의 정의 및 개념, 뿐만아니라 분수의 연산까지도 두루 다루고 있기에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분수의 기초를 다질 수 있어요.

수학의 개념. 마냥 어렵게 접근하는 것이 결코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완주 분수>를 풀면서 알게 되었답니다.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초등수학문제집#초등분수#분수의기초#완주분수#서사원주니어#분수의원리#초등분수개념#초등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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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등이 피었습니다 - 제45회 샘터 동화상 수상작품집 샘터어린이문고 74
강난희.제스 혜영.오서하 지음, 전미영 그림 / 샘터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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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가 우리에게 주는 것은 아마도 따뜻함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한다.

아이들 어릴 적엔 그림책을 함께 읽어 주면서 그림의 심미감이나 글의 서정적 느낌을 함께 했다면

아이가 커가는 과정에서 스스로 읽게 되는 동화는

왠지 따뜻함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라 그런지도 모르겠다.

지식 정보책과 달리 동화는 친구를 배려하고, 약자를 배려하고, 생명이 있는 많은 것들에 생명을 부여해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나 외의 모든 것을 대할 때 좀 더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각을 가지기를 바라면서 읽히는데.... 오늘 집어 든 수상작품은 나의 바람에 딱 맞아떨어졌다.


이 책<특등이 피었습니다>는 짧은 동화 세 편을 엮어 둔 단편동화집으로 우리가 익히 들었던 출판사 '샘터'에서 동화상을 수상한 작품들을 실어 두었다.


먼저 책의 제목을 장식한 <특등이 피었습니다>는 장애를 가진 할아버지와 손자의 이야기였다.

등이 볼록하게 튀어 올라 간 할아버지. 그 할아버지 곁에서 묵묵히 사랑을 느끼며 아픔을 함께 한 손자의 모습이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손주가 업히면 불편할 까봐 자전거를 태우고 다니셨던 할아버지.

자신의 이름을 잃어버리고 툭등으로 불렸던 할아버지.

그 할아버지는 손자가 세상을 살아갈 때 어떤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툭툭 떨어지는 감나무의 감꽃으로 허리띠를 만들어 선물한다.


"울어도 되는 거였어. 슬프면 슬프다고, 아프면 아프다고 할 줄 아는 게 진짜 건강한 마음이지. 이제라도 이런 말을 전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구나. 준아, 울고 싶을 땐 울어도 돼. 우리 준이는 혼자가 아니라 누군가와 같이 마음 나눠 울면 더욱 좋겠구나."라는 말을 들려주는데, 마음 한구석에서 내 마음도 툭하고 떨어지며 눈물이 맺혔다.


그가 살아 낸 시간들.

그의 마음이 오로시 손자의 마음에도 그리고 내 마음에도 박혔다.

"울어도 되는 거였어. 슬프면 슬프다고, 아프면 아프다고...", "누군가와 같이 마음 나눠 울면 더욱 좋겠구나."

크면서 나도 이 말을 듣고 싶었다. 그리고 내 아이에게 이 말을 들려주고 싶었다.

살다 보면 뜻하지 않은 일. 힘든 일. 억울한 일. 속상한 일..... 많은 일에 부딪힐 때 이 단순하고 단순한 이야기가 힘이 된다는 걸 깨닫는데 참 많은 시간이 걸렸는데....... <특등이 피었습니다>는 잔잔하게 이야기한다.

괜찮다고... 괜찮다고... 그래도 된다고 말이다.

내 아이가 준의 마음을 헤아리길 바라며 난 할아버지의 사랑을 본 듯해서 따뜻했다. 그리고 아팠다.

손자에 대한 할아버지의 사랑이 따뜻했고, 그가 살아낸 시간이 아팠다.

짧은 단편이 한 편의 시처럼 느껴지는 <특등이 피었습니다>

감이 익어가는 계절. 아이와 함께 읽으면 더없이 좋을 동화인듯하다.

<특등이 피었습니다>에는 그 외 북한 소년과 남한 소녀의 이야기 <리광명을 만나다>와 AI 시대에 걸맞은 이야기 <연두색 마음>이 있다.

북한 소년 리광명. 순진무구한 소년은 어떻게 그림을 바라볼까?

순수했던 그 시간 속으로 빠져들 수 있는 동화 <리광명을 만나다>는 어린 소녀의 눈에 비친 순수한 소년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아울러 <연두색 마음>은 노령화가 빠르게 확산된 지금의 시대에 공감할 수 있는 대상을 현대의 과학(AI 로봇)에 맞춘 이야기로 로봇과 인간이 감정을 교류할 수 있을까? 만약 교류한다면 어떤 시간이 우리에게 올 것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었던 동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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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펼쳐보는 문화유산 그림책 - 선사 시대부터 대한제국까지 역사가 쉬워지는 한눈에 펼쳐보는 그림책
이광표 지음, 이혁 그림 / 진선아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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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학년 2학기에 들어가면 사회 교과에서 한국사를 배워요.

처음 한국사를 접하는 아이들은 외울게 많아 머리를 쥐어 뜯곤 하지요?

한국사를 배울 때 달달달 외웠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몽땅 잊어버린 엄마들 ㅠㅠ

요즘은 엄마들의 의식이 많이 발전돼서 박물관 같은 곳에서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한국사를 이해하기 위한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더라구요.

이처험 현장에서 우리나라의 유물을 관람하면서 자연스레 한국사를 접하는 것도 좋은거 같다는 생각인데요, 아이들이 박물관에서나 책에서 볼 수 있던 역사적인 유물을 한 눈으로 살펴보면 좀더 오래 기억하고 쉽게 이해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한 눈에 펼쳐보는 문화유산 그림책>을 보면서 제가 생각했던 바로 그 책이다라는 생각 했어요.

<한 눈에 펼쳐보는 문화유산 그림책>은 선사 시대부터 삼국시대, 남북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대한제국까지 시대별 주요 문화유산을 역사 연표대로 볼 수 있어서 쉽게 이해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유물을 살펴보는 사진 속에 역사적 사건과 문화유산이 만들어지던 시대의 사회적 배경에 대해 적혀 있어서 읽으면서 한국사에서 어렴풋하게 읽었던 내용이 새록새록 떠 올릴 수 있어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책을 시대별로 읽고 나면 '똑똑해지는 문화유산 퀴즈'를 풀어보면서 다시금 중요한 사건이나 내용을 새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박물관에 가면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그 많은 박물관 (경주, 공주, 김해......)에서 볼 수 있는 많은 유물을 한 권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는 게 그 무엇보다 좋았던거 같아요.

역사에 대해 어렵다고 느끼시거나, 어느 시대에 어떤 생활을 했는지, 어떤 환경이었는지 알고 싶다면 우리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하나씩 찾아보며 읽어보고 배울 수 있는 <한 눈에 펼쳐보는 문화유산 그림책>을 추천해 봅니다.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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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 공부력 초등 수학 문장제 기본 2B 공부력 수학 문장제
윤희완.홍지혜.안태경 지음 / 비상교육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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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2학년인 아이가 지난 학기에 단원평가를 보고왔어요.

시험 문제를 보니 단순한 계산이 아니라 서술형의 문제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문제를 보는 순간 '헉~~이걸 아이가 어찌 풀지?' 했답니다.

저희 아이가 풀어 온 2학년 1학기 교과서와단원평가 시험지인데요,

묶음 수에서 곱셈식 알기를 했는데 단원평가는 서술형의 문제를 나열한 후 곱셈식을 도출하는 문제로

나왔더라고요. 초등 2학년도 문장제 문제를 읽어내지 못하면 문제에 접근하기가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수학은 연산도 꾸준히 풀어봐야 하지만 문장제로 수학을 접근할 수 있는 교재가 필요할 거

같았어요.

시중에 많은 문제집들이 나와 있지요?

그중에서도 수학의 문해력을 키우기에는 아무래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나올 수 있는 출판사가

좀 더 좋을 거 같아 교과서를 만드는 출판사에서 나오는 교과서를 기반으로 하는 문제를 풀어 보고 싶어

비상교육에서 나오는 완자 공부력 수학 문장제를 선택했어요.


공부로 이끄는 힘!!!

<완자 공부력>

완자 공부력과 교과서의 차례를 보면 교과서 기반 교재라는 게 바로 보입니다.

 


 

학교 교과를 수업하기 전 예습 차원으로 교과서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문장제 문제를 풀어 볼 수 있겠더라구요.

먼저 본 수업에 들어가기 전 준비단계를 풀어 봅니다.

이때 문제는 기본 문제로 풀어 보는데요

 


 

풀이에는 문장제 문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분을 노랗게 칠해 핵심 부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해 두었어요.

근데.... 저희 아이는 핵심 부분 찾기를 따로 표시하지 않고 문제를 읽을 때 큰 소리로 읽으면서 핵심 부분을 찾았어요.

아직 핵심 부분을 찾는 연습을 시키지 않고 읽고 바로 푸는 습관이 있어요.

 

 



 

2일째에도 '이것만 알자!'가 보입니다.

오늘 알아야 하는 핵심!!!

스스로 소리 내서 읽다가 이제는 핵심 부분을 색칠 합니다~~ㅎㅎ



 

 

스스로 읽으면서 문제를 풀다 보면 어떻게 하는 게 알게 되더라구요.

3일째는 1~2일 동안 풀어 봤던 문제를 제대로 알고 풀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마무리 시간이에요.

만약 아이가 헷갈린다면 문제 위에 있는 쪽수를 찾아가서 다시 풀어보도록 되어 있어요.


나도 할 수 있다!!! 도전 문제

스스로 읽고, 핵심 부분을 찾아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해 보세요.

성취감이 쑥 쑥~~~올라갑니다.

이제 2단원 곱셈구구의 시간이에요.

아이들 곱셈구구는 쉽게 외우지요?

맞아요. 노래로 배우고, 게임도 하면서 외우는 곱셈구구.

1학기에도 배웠던 곱셈구구를 문장제 문제에선 어떻게 다룰까요?

먼저 기본 문제로 문장제 문제를 준비하는 단계를 풀어 봅니다.

곱셈식에서도 앞에서 풀어 본 방법과 동일한데 핵심 부분을 아이가 스스로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이 핵심 부분을 찾는 게 쉽다고 생각되지만 처음 접해보는 아이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으면 힘들더라고요ᅲᅲ

저희 아이는 처음엔 핵심 부분을 왜 찾아야 되는지 모르다가 스스로 깨친 덕에 잘 찾더라고요.

 


 

초등 수학의 과정이 예전처럼 연산만 잘 푼다고 모든 부분이 해결되는 게 아닌 걸 해를 거듭할수록 깨닫게 되는데요

한순간에 수학이 정상에 우뚝 서는 게 아니더라고요.

아이가 쉽지만 쉽지 않은 단계를

자기도 모르게 체득하는 과정

아이가 처음에는 소리 내서 읽으면 잘 풀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문제를 접근하다 스스로 핵심 부분을 찾아 표시하면서 문제의 풀이식을 떠올려 푸는 방식.

완자 공부력의 핵심은 문제에서 무엇을 물어보고,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의 정리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부담 없이 접근해서 문제를 두려워하지 않았던 순경험이 아이로 하여금

'수학~ 할 수 있어!!'라는 생각을 심어주었던 거 같고요.

초등 아이들이 공부하는 과목 중에서 가장 힘들어한다는 수학.

그중에서도 문제의 포인트를 잡지 못해 풀지 못한다는 문장제 문제들.

이제 수학의 실력은 저학년 때부터 차근차근 다지면서 키워보세요.

단순하게 답을 찾아 힘들어하는 수학이 아닌 생각의 힘으로 수학을 풀 수 있는 <완자 공부력>으로 교과서 문해력을 쑥~쑥~

'끌어올려~~' 보세요.

"본 글은 비상교육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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