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d Reading for Fluency 1 : Student Book (Paperback) Timed Reading for Fluency 1
씨드러닝코리아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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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가 초등 고학년이고 집에서 엄마표로 영어를 하다 보니 진도가 그렇게 빠르지는 않지만 나름 아이의 수준에 맞춰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커서 집에서 영어 독해문제집을 여러개 풀고 있어요.

엄마표를 할 때 조심해야 하는 게 아이가 클수록 티칭보다는 코칭 혹은 팀칭으로 해라고 하는데

그러려면 무엇보다 자기주도학습으로 할 수 있는 교재가 필요하더라고요.

하지만 자기주도학습만 할 수도 없고.....

 

엄마 욕심에 영어 지문을 읽을 때 좀 더 유창하게 읽으면서도 정확하게 풀 수 있으면 좋겠다는게 있어서

<Timed Reading for Fluency 1>으로 선택했어요.

 


 

<Timed Reading for Fluency 1> 독해 문제집은

단계별로 어휘와 문법 난이도가 다르기에 아이의 수준에 맞게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거 같아요.

 

Timed Reading for Fluency은 총 4단계로 되어 있는데,

각 권은 8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고,

각 챕터별로 5개의 독해 지문이 제공되고 있어요.

 

테마별로 챕터가 나눠져 있기에 주제에 따른 다양한 어휘와 독해 지문을 학습할 수 있답니다.

같은 주제에 사용되는 핵심 어휘와 표현들이 계속 반복되기에 읽고 풀다 보면 어휘가 강화되는 거 같아요.

 

교재를 살펴보면 테마(챕터)가 먼저 나오고 각 독해 지문에서 사용하게 될 어휘가 먼저 나와요.

본격적으로 독해 지문을 읽어볼 때는 앞서 접한 어휘가 계속 나오고 말이죠~~^&^

 

첫째 날은 Dolphins Talk를 주제로 읽어 봅니다.

 



 

독해 지문을 읽을 때 어휘의 양과 읽기의 시간을 적도록 나와 있는데,

아이에게 시간을 재면서 읽으라고 해요. 읽기의 속도도 높여야 하지만 정확도도 있어야겠죠?

뒤편에서 제공되는 문제를 풀어 봅니다.

이때 독해 지문을 읽는데 목표를 두고 읽혀야 해요.

그다음은 직독직해로 아이가 얼마큼 알고 있는지 파악해 봐야 할 때 뒤편 문제를 풀도록 하는 거죠.

독해 지문과 문제의 페이지를 달리하냐면....

국어에서 독해 문제집을 풀 때 읽은 지문을 얼마큼 기억하는지 (내용 이해 질문) 알아보듯

영어에서도 지문을 얼마큼 기억하는지를 파악해야 하거든요.

그래야 아이도 독해 지문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파악이 가능하고 말이죠~~

 

그 외 주제로 Levels in Nature, A Dangerous Wind, A Hard-Working Plant ,

Lost Forever?에 대한 이야기를 해 봅니다.

 

챕터 마지막 페이지에는 고유명사가 정리되어 있어 다시금 어휘를 다질 수 있답니다.

그리고 교재 맨 마지막에 QR을 찍으면 독해 지문을 원어민이 읽어 줍니다.

 

씨드러닝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챕터별 어휘를 제공하고 있어서 프린트를 할 수 있더라고요.

저희는 1권에 해당하는 단어장을 모두 출력해서 단어노트를 만들었어요.

 

독해 지문 읽기 전 미리 단어 외우기를 한 후 본격적인 학습으로 들어가요.

그리고 아이 스스로 독해 지문을 읽을 때 시간을 재어 보고 난 후 시간을 기록해서 얼마나 빨리 정확하게 읽을 수 있는지도 점검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일주일에 5일

꾸준히 하다 보면 분명 1분 안에 읽어 낼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열공하고 있는 아이

하루하루가 쌓여 영어 자신감으로 쑥쑥 올라오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독해 지문을 읽어 갑니다.

 

아이의 영어 독해를 좀 더 빠르게 늘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으신가요?

유창하면서도 정확하기를 희망하시나요?

 

Seed Learning에서 나온 Timed Reading for Fluency을 한 번 살펴보세요.

같은 주제 반복되는 어휘로 아이들의 영어 독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실 거예요.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도서협찬#영어독해문제집#영어독해의유창성#초등영어독해문제집#초등영어#씨드러닝 #SeedLearning#TimedReadingforFluenc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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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초등학교 1 지옥 초등학교 1
아리타 나오 지음, 안라쿠 마사시 그림, 이소담 옮김 / 한빛에듀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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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표지에 관심이 생겨 아이에게 권하면 어떨까해서

읽어 봤는데 유쾌함이 있어 즐거운 독서가 되었던 책인데요,

책 속에 이런 문제가 있어요.

P.45

* 포도가 24알 있어요. 두 사람이 포도를 나눠 먹으면 몇 알씩 먹을 수 있을까요?

 

정답은 한 사람이 24알이고 다른 한 사람은 0알입니다.

 

아주 좋아요! 정답입니다.

 

뜨아~~~~

으흐흐~~

이럴수가~~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어요.

엉뚱한 답에 폭소가 터지는 책 <지옥 초등학교>

 


 

흔히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개구쟁이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주인공 '이타즈라 쓰요시'

 

엄마의 권유로 '지옥 초등학교'에 체험을 가면서 생기는 이야기로

흔히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겪는 일들 속에 다소 엉뚱한 답이나 행동을 해도

칭찬을 받는 모습에서 아이들의 웃음이 절로 터지는데......

항상 바른 생활, 나보다는 우리를 생각하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세상의 초등학교

이런 학교에 간다면 아이들은 어떨까라는 반응을 보였답니다.

 


 

일본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는 문구와

어린이 사전 평가단의 평점이 무려 4.97이라더니

저희 집 아이들은 5점 만점에 5점을 찍어 준다는 이야기를 했다는 건 비밀~~

 

아이들이 극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책

반전을 통해 안도하는 책

겨울방학동안 아이들을 즐겁게 책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 수 있는 책

<지옥 초등학교>

 

다소 엉뚱하지만 웃긴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거예요.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도서협찬 #지옥초등학교#어린이도서#어린이추천도서#초등추천도서#초등재미독서#한빛에듀#즐거운독서#이런학교있음#좋겠당#겨울방학#책속으로#초등그램#독서그램#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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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창의력 백과 300 : 우리 몸과 인간 사회 브리태니커 창의력 백과 300 2
브리태니커 북스 지음, 앤드루 페티 엮음, 김시경 옮김 / 보랏빛소어린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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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정보지식이 있지만 우리가 한눈에 '이거다'라고 확 끌어당기는 건 찾기 어려운데요

오늘은 우리 몸과 인간 사회에 대한 정보지식을 한 페이지 속에 꽉꽉 채운 백과를 가져왔어요.

<브리태니커 창의력 백과 300- 우리 몸과 인간 사회>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지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세히 뜯어보고

인간과 인간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만든 사회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낱낱이 파헤쳐 보는

<브리태니커 창의력 백과 300 : 우리 몸과 인간 사회>

책을 통해 아이들은 아래와 같은 경험을 할 건데요,

 

첫째, 굉장히 많은 지식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요.

둘째, 재미나고 우스운 농담 에피소드를 통해 즐거운 독서가 가능해요.

셋째, 정확한 정보를 배울 수 있어요

넷째, 호기심이 생기는 부분을 먼저 살펴볼 수 있어요.

다섯째, 나의 정보 창고가 하나 생길 거예요.

 



 

먼저 1장에서는 우리 몸의 머리카락부터 발톱 끝가지

몸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알아보아요.

 

세상에서 가장 긴 손톱

귀하디귀한 '황금비'

부모에게 물려받는 얼굴의 특징

하늘을 나는 꿈

각양각색의 공포증

제일 많이 다치는 근육과 뼈

음악을 들으면 색깔을 떠올리는 사람들

빨간색 눈

관절에서 나는 '뚝'하는 소리

소름이 돋는 이유

참외 배꼽

뇌에서 일어나는 착각

 

아래의 사진은 인간의 뇌를 촬영한 사진인데요,

인간의 뇌에는 860억 개의 뉴런(신경 세포)가 있고, 신경 세포들끼리 서로 연결된 부위 시냅스가 무려 10억 개가 있답니다.

뇌에 있는 혈관을 모두 합치면 16만 킬로미터나 된다고 하니.... 길이가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척수에서 엄지발가락까지 신경 자극이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0.01초가 걸리고

뇌는 신체 에너지의 20%를 차지한다고 하니 참 대단한 거 같아요.

 


 

우주를 떠올리게 하는 인간의 눈

눈의 사진을 보면 마치 우주를 보는 듯하기도 하고, 호수를 보기도 하는데요

인간의 눈은 다양한 색을 가진다고 해요.

 


 

갈색, 파란색, 녹갈색, 황색, 녹색, 회색, 붉은색, 보라색, 한 가지 이상의 색

눈에는 빛에 민감한 세포가 약 1억 개가 있어요. 그리고 우리 눈에는 200만 개의 부위가 나름의 기능을 수행하고

홍채는 제각기 고유한 패턴을 이루는 256개의 주름이 있답니다.

 

이집트에는 피라미드와 스핑크스가 유명하죠?

고대 이집트인들은 죽은 사람이 저승에서도 삶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시체를 미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미라를 만드는 과정이 상세하게 나와 있답니다.

 


 

미라를 만드는 시간은 최대 70일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먼저 시체를 나일강에서 씻기고 죽은 시체의 뇌를 으깬 다음 몸속 장기를 꺼낸다고 해요.

 

장기에서 물기를 없애 소금에 절인 후 항아리에 담아 보관하고 심장은 다시 제자리에 되돌려 놓아요. 그리고 시체의 빈 공간은 마른 풀과 짚, 톱밥, 진흙으로 채우고 시체를 소금에 절인다고 해요.

소금에 절인 시체는 나트론을 덥어 말리고 완전히 마르면 구멍을 메군 후 행운을 비는 보석을 놓고 미라를 붕대로 돌돌 감싸요.

그리고 난 다음 미라의 얼굴에 가면을 씌운다고 해요.

인간 사회에서는 아래의 흥미로운 주제들을 만날 텐데요,

스카이콩콩을 타다가 병원 신세를 지게 될 확률

단어가 123개뿐인 언어

치즈를 보관하는 은행

겨드랑이 냄새를 맡는 사람들

욕조에서 잠든 당나귀

스파게티 한 가닥

조작된 요정 사진

고대의 등대

초콜릿을 가장 많이 먹는 나라

산타 모자

159일간 이어진 체스 시합

셰익스피어의 사라진 희곡

인간이 정착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농작물을 키울 수 있었던 것과 가축을 기를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인간이 대규모로 경작하는 식물에는 과일, 채소 곡물이 포함돼요.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사탕수수는 음식과 음료에 필요한 당분을 제공하는데 무려 19억 톤을 생산한다고 해요.

 

그리고 옥수수는 11억 톤, 살은 7억 8300만 톤, 감자는 3억 7000톤....

인간은 동물을 언제부터 길들이며 생활했을까요?

개는 무려 1만 5000년 전 이상, 돼지는 8000년 전, 당나귀는 6000년 전, 타조는 150년 전이랍니다.

인간이 전 세계 농장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가축에는 닭 228억 마리, 소와 황소는 15억 마리, 오리는 12억 마리

돼지는 9억 6700마리....

 


 

지구상에 사람보다 닭이 약 3배 더 많다는 사실~~~

그리고 전 세계 돼지의 거의 절반은 중국에 살고 있다고 해요.

 

영국 왕실의 행사를 보면 돌아가신 엘리자베스 여왕께서는 항상 모자를 쓰셨는데요,

전 세계에는 독특한 모자가 24가지나 있어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스페인과 프랑스의 베레모, 영국 중절모, 한국의 갓, 중국의 라이스 해트, 멕시코의 솔브레로.

참 다양한 모자들이 많더라고요~~^&^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인간의 몸은 참 신비로우면서 비밀스러운 일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대단한 인간들이 모여 만든 인간 사회 또한 색다르면서 특이하고 멋진 일들이 많은 걸 보면서

알면 알수록 새롭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우리가 안다고 생각했던 많은 것들이 사실 하나하나 살펴보면 그다지 많지 않았다는 사실을

<브리태니커 창의력 백과 300 - 우리 몸과 인간 사회>를 읽어 보면서 새롭게 깨달았어요.

기나긴 겨울방학

아이들과 지루한 공부는 잠시 내려 두고 재밌고 신비로운 <브리태니커 창의력 백과 300 - 우리 몸과 인간 사회> 세상으로 빠져

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브리태니커창의력백과300#우리몸과인간사회#보랏빛소어린이#생각을키우는300가지주제#창의력백과#어린이추천도서#초등추천도서#일반상식#상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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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세계 여행 맛있는 공부 60
한날 지음 / 파란정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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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본을 보면서 여러 나라에 관심을 가지게 된 아이에게 어떤 책이 좋을지 살펴보다

이모티콘처럼 귀여운 캐릭터가 나오면서 글밥이 그닥 많지 않아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을거 같아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세계 여행>을 읽게 되었어요.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세계 여행>은 속담, 사자성어, 상식등으로 알고 있던터라 아이가 재밌게 읽을 수 있었는데요,

책의 구성은 다섯 대륙에 있는 나라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유럽으로 나와 있는데,

국가명은 한국어와 영어로 표기되어 있어요.

두 번째로는 국기가 나오고 수도, 면적, 인구, 언어, 화폐에 대한 소개를 해요.

대한민국에는 광화문, 경복궁, 한글, 세종대왕, 거북선, 이순신, 비빔밥에 대해 언급하는데요,

' ~~는 ~~이다'의 개념으로 접근하기에 아이가 만화를 읽으면서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어요.

조선의 첫 궁궐은 경복궁. 경복궁의 정문 광화문.

한글은 인류가 사용하는 문자 중 창제자와 창제 연도를 알 수 있는 유일한 문자

임진왜란 때 거북선을 타고 우리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

대한민국 대표 밥 요리는 비빔밥!!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도움 되는 부분은

관련된 배경지식이 있는 아이에게는 알고 있는 부분을 다시금 새기면서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고,

처음 들어보는 아이는 새롭게 접한 정보를 부모님께 여쭤보거나 찾아볼 이야깃거리가 돼서 좋답니다.



 

같은 대륙은 같은 색깔로 표시해 두었어요.

노랑 파랑 핑크 연두 주황.....

대륙을 색으로만 구분 가능하니 보기 좋더라고요~~

 

아메리카 대륙의 대표국 미국의 수도는 워싱턴 D.C.입니다.

면적은 9억 8,315만 1000ha으로 꽤~~넓어요.

인구는 3억 3999만 6563명이고 언어는 우리가 열심히 배우고 있는 영어입니다.

화폐는 미국 달러를 사용하고 있어요.

미국의 상징 자유의 여신상은 프랑스가 미국의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서 선물했다고 해요

할리우드, 항공 우주국, 음악, 기술 문명의 혁신을 이끈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

간단하게 나와 있는 깨알 팁이지만 알아야 할 지식은 듬뿍 담겨 있는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세계여행>



 

이 밖에도 아프리카 대륙의 이집트는 고대 문명으로 유명한 나라인데요,

수도는 카이로, 면적 1억 14만 5000ha으로 주 산업은 관광산업이에요.

고대 이집트 왕의 무덤인 피라미드. 피라미드의 수호신 스핑크스. 이런 뛰어난 고대 문물을 보기 위해 관광객이 이집트를 방문하기 때문에 관광산업이 발달했어요.

인구는 1억 1271만 6598명으로 언어는 아랍어를 쓰고 있답니다. 그리고

화폐는 이집트 파운드를 사용하고 있어요.



 

오세아니아 대륙에는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피지. 통가. 파푸아 뉴기니. 피지 등이 있는데...

그중 피지는 휴양지로 잘 알려진 나라로 남태평양의 허브로 화산 섬이랍니다.

섬이 무려 300개 이상..... 헉

수도는 수바로 면적 182만 7000ha랍니다. 피지에서는 혹등고래를 볼 수 있는데요, 피지가 태평양 화산대에 속해 있어 자연재해로부터 자유롭지는 않았답니다. 인구는 93만 6375명이고 화폐는 피지 달러를 사용하고 있어요.



 

마지막 유럽 대륙으로 갑니다.

유럽에는 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 있는 러시아는

면적이 17억 982만 5000ha 인구가 1억 4444만 4359명으로 언어는 러시아어와 화폐는 러시아 루블화를 쓰고 있어요.

러시아의 수도는 모스크바인데 러시아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가지고 있어요. 이 열차는 세계에서 가장 긴 철도를 달리는 가장 긴 열차이지요.

러시아에는 바이칼호가 유명한데 이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로 2500여 종의 동식물이 살고 있답니다.



 

즐겁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시리즈~~~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읽으면서바로써먹는어린이세계여행 #읽으면서바로써먹는시리즈#파란정원#맛있는공부#어린이추천도서#어린이세계사#어린이학습만화#세계사학습만화#도서협찬#한날_글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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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완성 무조건 모이는 돈 버는 습관 - 돈 모으기에 늦은 때란 없다! 0원으로 시작하는
박지수 지음 / 빅피시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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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경제적 습관을 만들어 보려고 읽어 보았어요.

책 제목에서부터 자석처럼 저를 끌어당기는 <60일 완성 무조건 모이는 돈 버는 습관>

책의 두께는 그다지 두껍지 않은데 생각할게 너무 많~~은 책이었는데요

저에게는 저의 경제적 개념을 환골탈태할 수 있는 책이었어요.

평범한 사람도 누구나 좋은 습관을 만들면 돈을 모을 수 있다는 경험을

여러 번 하면서 그 과정을 돕는 로드맵의 필요성을 느꼈다는 저자는

돈 모으는 습관과 재테크의 기본과 실전까지 단계별로 알려 주고 있어요.

시행착오를 줄여주고 시간을 벌어다 주는 60일 재테크 로드맵

사회 초년생/ 소비 지향형 /내 집 마련 /안정형 투자자 /공격형 투자자 /노후 준비/ 프리랜서/ 짠테크가 있는데

모든 사람이 여기서 제시하고 있는 하나 또는 여러 개의 목적을 두고 투자할 거예요.

저의 경우는 소비 지향형, 노후 준비 이런 부분에 관심이 많기에 돈 모으는 습관이 꼭 필요하답니다.

<60일 완성 무조건 모이는 돈 버는 습관>은 아래의 차례로 나와 있어요.

1장 마인드 셋 : 물건, 시간, 정보, 마음 정리

2장 체질 개선 : 벌고, 아끼고, 불리는 습관

3장 기본 개념 익히기 : 잃지 않고 모으는 법 배우기

4장 실전 재테크 : 돈 버는 포트폴리오 만들기

제일 먼저 1장에서는 물건과 시간, 정보 그리고 마음을 정리하면서 마인드 셋을 해 봅니다.

첫날은 돈을 버는 목적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는데

첫날부터 생각이 많아졌어요.

사실 외벌이인 저희 가정에서는 우리가 왜 돈을 버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편인데요,

돈이 넉넉지 않다 보니 돈을 번다는 게 생활을 위해 돈을 버는지 돈을 쓰기 위해 돈을 버는지에 대한 생각이 많았거든요

저자는 '소비하기 위해 일하는 삶'인가 '일하기 위해 소비하는 삶'인가라는 주제로 생각을 정리해 보게 해요.

돈을 벌고 쓰기 전에 '원하는 삶의 모습'과 '그것을 이루는 데 필요한 것' 그리고 '내가 해야 할 일'을 적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돈을 어떻게 벌고 쓸지 결정하는 데 분명 도움이 된다는 것이었어요.

둘째 날은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하면 정리된 공간에서 마음의 여유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인데요,

집 안을 싹 정리해 계획 없이 구매했거나 쓰지 않는 물건 등을 정리하라는 것이에요.

항상 같은 자리에 두고 안 쓰는 물건이 생기면 즉각 처분하고 여러 번 샀던 물건들은 사지 않도록 하며 사용하지 않는 것은 기증해 보는 습관을 만들어 보라고 조언하고 있어요.

셋째 날은 책장을 정리해 봅니다.

책장을 정리한다는 것은 머릿속을 정리하는 것으로 필요한 정보가 있을 때 바로 꺼내 찾아볼 수 있도록 구조화하기 위해서랍니다.

그리고 넷째 날은 생활의 루틴화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똑같은 하루 24시간을 좀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반복되는 일들은 일정 부분 루틴화해서 시간과 에너지를 확보해 보는 거예요.

<60일 완성 무조건 모이는 돈 버는 습관>에는 하루에 하나씩 돈을 모으기 위해 필요한 습관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절대 단순하거나 쉽지 않았어요.

알고 있지만 쉽게 실패했던 저로서는 매일의 실천 사항이 많은 생각을 하게 했거든요.

돈 모을 수 있는 습관을 만들었다면 우리는 우리의 마인드를 재정비해서 투자해야 한다.

어떻게?

<60일 완성 무조건 모이는 돈 버는 습관>에는 어떻게 투자 정보를 수집해야 하고, 어떤 생각을 하며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중 가장 뼈를 때리는 글귀는 34일차 '기본만 알아도 잃지 않는다'에서 나오는 문장이었어요.

시험공부를 할 때 교과서를 읽고 →개념을 정리한 후 →평가 문제집을 풀고 →기출문제를 푼다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는→ 오답 노트를 만들고 →최다 빈출 문제와 최다 오답 문제까지 푼다.

학창 시절 시험 대비는 이렇게 했는데 지금 나의 돈을 들고 투자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저자는 여기서 주식 투자 오답 노트를 제시하고 있어요. 그리고 주식을 투자할 때 주식 투자 십계명에 대한 부분까지 작성해 보게 하고 있는데 이런 오답 노트나 십계명은 기본적인 부분을 채워간다고 생각하면 좋은거 같았어요.

<60일 완성 무조건 모이는 돈 버는 습관>은 책을 읽은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습관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노트를 제공하는데 이 노트를 쓸 때 정말 쉽지 않게 적었답니다.

내가 원하는 삶의 모습

나는 60세 전에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데 60세가 얼마 남지 않았더라고요ㅠㅠ

1년에 1000만 원씩 모으면 10년이면 1억 100년이면 10억........ 휴~~

그럼 1년에 얼마를 모아야 하지?

돈을 어떻게 벌지?

.

.

.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 이루기 위한 수단

지금 하고 있는 저축, 적금, 주식투자....

음.....'약해~~약해~~'

내가 해야 할 일

가계부를 쓴다. 경제 공부를 한다.

제일 시급한 건 해야 할 일을 실천하는 거더라고요.

3일차에서 책장 정리를 통해 구조화 작업을 하는 시간이었는데,

막장 책장을 정리하다 보니

저의 목표에 달성하기 위한 경제서는 거의 없더라고요.

온통 아이들 책과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교육서와 육아서로 책장이 채워져 있더라고요.

경제 서적을 읽는 게 급선인데 말이죠.

저는 재테크를 위한 마인드에서 '번다. 아낀다. 불린다'의 칸을 적어보는데

번다에 어떻게 벌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이 힘들었어요.

막상 아이 육아에만 집중하는 현실이어서 정말 투자를 위한 노력을 1도 하지 않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ㅠㅠ

그렇구나!!! 나의 현주소가 이랬어요.

막연하게 경제적 자유를 부르짖기만 하고 노력은 1도 하지 않았더라고요ᅲᅲ

<60일 완성 무조건 모이는 돈 버는 습관>을 읽으면서 저의 현주소를 보며 많은 걸 깨달았어요.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면 제일 먼저 내가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 경제 서적을 읽어야 한다는 것을 말이죠.

<60일 완성 무조건 모이는 돈 버는 습관>을 읽으면

나의 생각, 나의 가치, 나의 현주소를 낱낱이 살펴볼 수 있는 거 같아 나를 재정비하기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작은 것부터 하나씩 정리하면서 돈을 모을 수 있는 마인드가 만들어지는 거 같아 좋았어요.

책을 읽으면서 답답한 나를 볼 때 생각이 많아져 도망가고 싶었지만 습관 노트를 적으면서 하나씩 알아가고 습관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저는 지금까지 10일의 노트를 적어뒀어요.

아직 50일의 노트가 남아 있지만 하나하나 채워가면서 돈을 버는 습관을 제 마음속에 정착시킬 수 있을 거 같아요.

경제 마인드가 부족해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아직도 갈팡질팡하시나요?

어떤 게 나의 습관으로 자리 잡았는지 모르시겠나요?

새해에는 좀 더 체계적이면서 구체적으로 돈을 모으고 싶으신가요?

망설이지 말고 <60일 완성 무조건 모이는 돈 버는 습관>을 읽어 보세요.

그리고 <60일 완성 무조건 모이는 돈 버는 습관 노트>를 적어 보세요.

분명 여러분의 경제적 거울을 마주하며 여러분의 돈 버는 습관을 만드실 수 있으실 거예요.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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