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포개지지 않아

너는 네 봉우리고

나는 내 봉우리

우리는 

쪼개지지 않아

너와 나 사이에는

다리가 있으니

우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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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봄 세우려

삿된 봄 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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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 함께 떠날까요?

슬픔 가득한 이 땅에서.

 

 

 

  

갑오년 함께 가볼까요?

향 맑은 행복의 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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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것은 꼭 가라

올 것은 꼭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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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30 20: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1-31 09: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것이 삶이다

 

 

 

 

이것 또한 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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