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헵번, 배우의 삶보다

굶주리고 아픈 생명 끌어안은 인문적 삶이

훨씬 더 아름다웠습니다.

 

 

 

오드리 헵번 만큼,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의로움과 선함을 저버린 사회를 끌어안은, 이

젊은이의 눈빛과 입 매무새를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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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포개지지 않아

너는 네 봉우리고

나는 내 봉우리

우리는 

쪼개지지 않아

너와 나 사이에는

다리가 있으니

우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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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봄 세우려

삿된 봄 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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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 함께 떠날까요?

슬픔 가득한 이 땅에서.

 

 

 

  

갑오년 함께 가볼까요?

향 맑은 행복의 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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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것은 꼭 가라

올 것은 꼭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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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30 20:1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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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31 09:2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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