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기결정성, 나로서 살아가는 힘 - 남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당당하게 나 자신으로 살자
김은주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3월
평점 :
출판사 협찬 도서를 정성껏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

김은주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당당한 나, 최근 심리학 분야 혹은 자기 계발 코너에서 가장 많이 본 구절이다. 그만큼 간절히 원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첨단과학의 시대 수많은 정보를 누리면서 우리 현대인들은 왜 자기답게 살지 못하는가? sns를 통한 수많은 비교 때문은 아닌지 ㅜㅜ
책의 저자 연세대학 교육대학원 교수이자 뇌과학 동기 부여와 교수학습 방법을 연구하신 분! 무려 20년간 이 분야 연구에 몸담으신 분, 개별 스피치와 수업 시연 등 3000회에 가까운 피드백까지!
연세대학 인생 강의 #말하기와토론 이미 많은 학생들이 강의를 듣고 삶을 지혜롭게 즐겁게 그 마인드를 바꾼 강의다. 책의 수많은 추천사가 있다. 김경일 교수 김대식 교수 등 저명하신 분들의 추천사 물론 좋지만 직접 강의를 듣고 이제 박사 학위를 공부하거나 각자의 길로 들어선 제자들의 추천사가 진실로 와닿았다.
실제로 이제 갓 입학한 학생들의 기대감은 클 것이다. 나 역시 그랬으니! 힘들게 고등학교 수능까지 마치고 난 후, 대학에 입학하면 모든 게 즐거울 거라는 착각! 인생을 살며 가져야 할 태도 아 마음가짐에 대한 강의를 통해 삶을 바꾼 학생들의 말!!!
자기 결정성 이론이란 무엇인가
자율성, 유눙성, 관계성의 내재적 동기를 발휘하여 행복을 찾는 일
저자는 위 세 가지 키워드를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명확한 수치 기반으로 그 근거를 서술한다. 원하는 것을 끝까지 밀어붙여본 경험이 있는가? 글쎄 자신 없다. 그렇다면 우리 학생들은 어떤가? 책에는 자율성을 빼앗긴 학생들의 사례가 많았다. 우리 사회 현재 모습 아닐까
자기주도 학습의 중요성이라고 말하면서 실제로 자기 주도하게 놔두지 않는 기성세대로서 반성한다.
일이 우선인가요? 가정이 우선인가요라는 질문은 그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말한다. 인간은 유능성을 원하는 존재이기에 주요 과업을 잘 해낼 수 있다고 자각해야 행복하다. 몰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대에 자율성이 없이 몰입이 형성될 수 없다고도 말한다. 행복의 조건은 무엇인가? 인간은 관계의 동물이다. 사람과의 상호 작용, 결국 삶은 관계의 총합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또한 저자 아버지의 일화, 인생 경험 부분 정말 재밌게 읽었다. 전쟁 후 가난한 나라, 장남이었던 아버지가 택한 길을 육군사관학교,
저자의 수업 말하기와 토론은 저자 아버지가 이미 1960년대 미국에서 경험해 본 수업이라고 한다.
사람들은 행복감 높은 사람에게 자석처럼 끌린다...
SNS 시대 사람들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사랑과 존중이라고 한다.
저자가 말하는 공감은 내가 바로 전에 읽은 책의 공감과는 사뭇 달랐다. 원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으로서의 공감! 타인의 관점 공감하기
가장 친절한 자가 가장 끝까지 살아남는다.
자기결정성 이론을 알기 전과 후,
행복하게 내 가능성을 이뤄가는 방법을 알려준 책이다.
3월 봄 학기, 학생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그리고 길을 잃은 우리 성인 독자들에게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