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다낭 한 달 살기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김경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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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은 베트남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이다. 아마 한번만 들러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한 번 가면 여러번 찾게 되는 도시인 것 같다. 베트남 도시들 중에서도 한 달 살기에도 깨끗하고 편리한 곳이 다낭이다. 다낭은 근처에 있는 호이안와 후에를 같이 다녀올 수 있어 인기가 많고, 앞으로도 계속 인기가 많을 것 같다.


필자는 다낭 한 달 살기를 위한 비용, 의식주 관련 준비 사항들을 꼼꼼하게 정리해 놓았다. 특히 식문화에 대한 정보가 많은데 쌀국수, 맥주, 커피는 다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다낭, 호이안, 후에는 근거리에 있어 함께 5일 전후의 일정이면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관광지이다. 책에 나온대로만 찾아가면 최고의 다낭 여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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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체코 & 프라하 한 달 살기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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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는 지금 우리나라의 가을 정도의 날씨를 보인다고 한다. 연일 35도의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런 날씨의 체코에서 한 달 살기를 원하지 않을까? 1주일 여행이라도 좋으니 체코여행을 가봤으면 좋겠다. 이럴 때 해시태그 체크 가이드북이 도움이 될 것이다.


체코와 특히 수도인 프라하를 중심으로 반드시 봐야 할 추천코스와 도보로 여행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필수여행지를 빠짐없이 소개한다. 프라하는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를 나누어서 보는 재미가 있다. 캄파섬과 프라하성도 빼놓지 말고 봐야할 필수 여행지이다.


프라하 외에도 각종 성당이 즐비한 체스키 크룸로프, 쿠트나호라, 카를로비 바리, 체스케 부데요비체, 플젠, 모라비아, 올로모우츠, 브르노, 레드니체, 텔치 등에 대한 정보도 잘 나와 있다. 


체코는 액션 영화를 통해서 다양한 명장소가 소개되고 있어서 영화 촬영지만 둘러봐도 좋을 것이다. 특히 성당과 각종 미술, 건축양식을 볼수 있는 곳이 많아 좋다. 혹시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편의점에 자주 보이는 필스너 우르켈 양조장을 둘러보면 좋을 듯 하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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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하노이 & 베트남 북부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김경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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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다 담은 책이다. 하노이의 역사, 감성 스팟, 비행노선, 철도, 시외버스 등 교통수단, 추천일정 및 도보여행 일정이 잘 소개되어 있다. 하노이의 구시가지를 중심으로 하노이 고성, 문묘지역, 서호호수 주변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실려있다.


책 제목대로 책 내용의 절반이 하노이에 대한 정보이며 후반부는 하롱베이, 깟바섬, 사파, 닌빈, 하이퐁, 퐁냐케방 국립공원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도 있어 하노이를 들린 김에 함께 일정으로 넣으면 좋을 듯 하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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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그리스 한 달 살기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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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는 지중해성 기후를 가진 나라다. 여름에는 온도가 높으나 습도가 낮아 쾌적한 편이고, 겨울에는 많이 춥지는 않지만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한다. 5월말부터 그리스 관광객이 많아지기 때문에 5월 이전이 그리스 여행에 최적기이다.


그리스는 지중해를 배경으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많은 유적지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일 것이다. 특히 유명한 영화에 많이 나와 유명해진 산토리니는 많은 여성들의 꿈의 여행지가 되어가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그리스에는 신혼여행객들도 많다고 한다.

필자는 그리스는 볼거리가 너무 많기 때문에 충분한 기간을 가지고 여행하는 걸 추천한다. 또는 한 달 살기를 작정하고 둘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그리스에 가면 반드시 신들의 도시인 아테네는 들러야 한다.

또한 펠레폰네소스의 관문인 시시포스의 코린토스, 신탁의 도시 아폴론의 델피, 푸른 바다와 새하얀 건물이 어울리는 산토리니, 공중에 떠있는 수도원 메테오라, 에게해의 하얀보석 미코노스는 반드시 둘러보라고 한다.

그리스는 볼 것이 많아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몰린다고 한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이 숙박을 구하는 것이다. 저렴하게 가장 많이 이용하는 형태가 YHA라는 숙박형태이다. 그리스 여행은 보통 1주일에서 2주 정도의 기간 일정으로 계획을 잡는다. 배낭여행, 신혼여행, 성지순례, 와인투어 등 다양한 컨셉으로 다녀올 수도 있다.

  

또한 주변에 매력적인 이탈리아와 튀르키예가 있어 일정 계획에 참고하면 좋다. 그리스는 많은 유적지와 역사를 이탈리아와 튀르키예와 공유하는 경우가 많아 비슷한 느낌을 준다. 특히 그리스 문명이 남긴 많은 유산들, 철학자들의 유산, 종교 유산들은 꼭 둘러봐야 할 부분이다.


해시태그 시리즈는 그리스 한 달 살기 컨셉으로 그리스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초반부에 모두 담았다. 입국부터 교통 수단, 숙박 시설, 역사와 문화, 음식 등 기본적인 내용들이 충실하다. 렌트카를 이용해야할 경우를 위해 렌트카 정보와 도로 사정에 대한 정보도 같이 실었다.


​가이드북은 아테네, 델피, 코린토스, 수니온 곶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지도, 유적지 등을 설명한다. 그리고 그리스 북부와 그 외의 섬들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설명해주기 때문에 어떤 지역에 있어도 조금도 부족하지 않는 마스터북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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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자산운용사에서는 이런 일을 합니다 - 일잘러들이 알려주는 부동산자산운용사 실무의 모든 것
윤형환 외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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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자산운용사'라는 문구를 보고 바로 선택한 책이다.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흐름을 잘 읽어야 한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경제 상황의 분석, 개인 자산의 분석, 운용상의 고려사항 등 다양한 지식이 필요하다는 걸 알아가고 있다.



부동산자산운용사의 일이 궁금한 것은 내 자산을 스스로 관리하고 불리기 위해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배우기 위해서이다. 개인이 전문가를 따라하기 힘들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자산운용을 맡기는 것이 맞다. 하지만 전문가들도 자기 재산처럼 관리해주지는 않는다.



따라서 전문가들의 자산운용에 대해 배우고, 거기에 나에 맞춘 개인적인 경험을 더한다면 나 스스로를 위한 셀프 자산운용의 묘를 극대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 최근에는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공부를 시작으로 토지를 구입해서 건물을 짓는 디벨로퍼, 경매 등을 통해 자산을 매입하고 재개발, 재건축 등을 활용하는 방법 등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 책은 부동산자산운용사를 꿈꾸는 사람이나 이직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여진 책이다. 자산운용사의 업무 지식을 체계적으로 알려주고, 후배들의 시행착오를 줄여주기 위한 목적이다. 나는 부동산자산운용사를 꿈꾸고 있지 않다. 앞에서 밝힌 것처럼 우리가 그들의 세계를 이해한다면 셀프 자산운용에 큰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파트 1에서는 부동산 자산운영의 기초지식을 설명하고, 파트 2~4까지는 부동산 자산운용업의 프로세스와 투자, 운용, 처분 등 핵심 실무 지식을 알려준다. 부록으로는 실무에서 사용하는 재무 모델링과 엑셀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엑셀 자료는 내가 가장 궁금했던 내용을 담고 있어 도움이 많이 된다.





내가 가장 궁금한 부분은 '실물자산 운용 프로세스'이다. 아직은 많지 않지만 자산을 모으고 더 불리기 위해서는 나또한 자산운용사들이 가진 지식을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운용사의 투자팀과 운용팀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프로세스를 배울 필요가 있다.



운용업무는 영업수익과 영업비용을 관리하는 과정이다. 영업 수익은 임대료와 관리비 수입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임대관리와 관련된 내용을 다룬다. 영업비용은 PM비용, FM비용 등 다양한 비용을 세부적으로 설명한다. 영업수익의 구성은 익숙한 내용이지만 영업비용은 다소 생소한 비용들이 많아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실물자산 운용 프로세스는 영업수익과 영업비용, 마지막으로 수익자 및 대주관리로 마무리된다. 수익자 관리는 이익분배가 핵심이고, 대주관리는 대출기관에 대한 내용이다. 용어 자체가 생소하기도 하고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부동산 투자에서 자주 들어봤던 내용도 많아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특히 부동산 투자를 하는 개인으로서 알 수 없는 프로세스들이 소개되어 있어, 개인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가 많다. 이 외에도 부동산 투자를 하기 위해 예비타당성 검토를 하고 매매계약을 체결하는 과정, 부동산 자산 매각을 위해 임차인을 유치하고 매각 예상 현금흐름을 산출하는 방법 등은 다른 어떤 투자서에서도 배울 수 없는 지식이다.



책이 추구하는 방향은 부동산자산운용사들의 실무지식 배양을 위한 실무기본서이다. 하지만 나같은 개인투자자들이 투자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갖고, 지식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다.




* 컬처블룸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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