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월의 첫 날, 아래 옮긴 글은 네 편으로 구성된 '올드 뉴욕'의 첫 소설 '헛된 기대'(원제 'False Dawn') 첫 문장이다.


Reseda luteola 목서초 By Ixitixel - Own work, CC BY-SA 3.0
* 이디스 워튼 소설 연구서 '여성과 사회'를 발견했다. 저자인 영문학자 정혜옥은 워튼의 '순수의 시대'와 '그 지방의 관습' (공역)을 번역했다.


건초, 버베나, 목서초에서 나른한 향기가 피어오르는 6월 어느 날이었다. - 헛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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