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세 작가 >
落木寒天.
추운 겨울나무들이 발가벗고도열하듯이 서 있었습니다.
<천국의 신화> 5부까지의 두꺼운 옷이다 벗겨지고 나도 마침내 나목이 되었습니다.
고목에 꽃이 필지 말라 죽을지는봄이 와야 알겠습니다.
그래도 모두 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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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신화 2부 25 - 제1부 대단군
이현세 지음 / 다크북 / 2006년 4월
평점 :
절판


이현세 작가 >
사람의 어리석음은 무식에서 오는 게 아니라 욕심에서 옵니다.
작금의 한국 정치를 봐도 그렇고 과거 역사를 봐도 또한 그렇습니다.
그리고 거울 앞에 서서 나를 봐도 역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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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세 작가 >
사람의 어리석음은 무식에서 오는 게 아니라 욕심에서 옵니다.
작금의 한국 정치를 봐도 그렇고 과거 역사를 봐도 또한 그렇습니다.
그리고 거울 앞에 서서 나를 봐도 역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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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불사비영웅(戰破不死非英雄)

옛말에도
성망전파불사자(城亡戰破不死者)는 비영웅(非英雄)이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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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년(BC 2353년) 여름,
검마르는 삼계의 신령께배달천국의 재건을 고하고...
단군에 즉위하였다.

하백녀(河伯) 쇠별꽃이 단모(母)에 봉해지고...

팽우(彭虞)가
제신(諸臣)의 으뜸인 풍백(風伯)에,

학문과 기록을 담당하는 신지(臣智) 겸  군사(軍師)에 희운이 임명되었다.

병부(兵部)를 관장하는,
치우(蚩尤)라는 관직을 만들어 부사리를 임명하였다.

우사(雨師)는
주곡(主穀)이라고도 불렸는데 농사를 관장하는 자리이다.
물론 고시가 임명되었다.

운사(雲師)는 마루갈이 맡았다.
이자리는뇌사(雷師)라고도 불렸으며 요즘으로 치면 과학기술을 담당하는  관직으로서 천국 초기부터 매우 중요하게 여겨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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