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장 중앙아시아
1. 타슈켄트. 본래 샤시, 돌의 도시 라는 뜻
11세기에는 석국이라 불렸음,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중앙아시아인의 수도, 중앙아시아 이슬람사의 성도, 바락 칸 마드라사(이슬람 신학교, 중앙아시아 이슬람교의 본산), 오스만 꾸르안(코란), 아미르 티무르 박물관(유네스코 후원으로 1996년 9월 개관), 한반도까지 그려진 실크로드 지도(국립우즈베키스탄 박물관 1층 벽에 그려진 그림), 쿠일륙(양고기를 판매한다는 뜻) 바자르의 김치시장, 벼농사(1930년대말 강제 이주된 고려인, 농업사의 일대 혁명), 김병화 콜호즈(농장, 2번의 영웅칭호), 시르다리야강(중앙아시아의 젖줄, 풍부한 수자원의 보고)
2. 사마르칸트. 티무르제국의 수도
티무르(동서 대상로 정비, 대상들의 숙박소, 보호소 설치, 사마르칸트의 번영, 교류활성화), 비비하눔 대사원, 신라와이 유리교류, 아프라시압 궁전 유적(12명의 외국 사절단 행렬도 벽화, 조우관을 쓴 2명의 사신, 고구려 사절 가능성), 사마르칸트지(고선지의 탈라스 패전, 제지술 전래), 레기스탄 광장(모래의 땅, 이슬람미술의 정수), 울루그베그 천문대(티무르의 손자, 티무르제국의 황금기, 4대군주)
3. 부하라. 산스크리트어 수도원, 신비하고 오묘한 역사를 지닌 고도
텐산산맥 북쪽 기슭 초원로와 파미르고원을 넘는 오아시스북도가 만나는 교차점, 샤마니묘당(경주 석굴암, 천원지방의 신라인의 우주관 반영), 칼란 미나레트(페르시아어로 큰탑), 성훈학(하디즈, 무함마드의 언행을 연구하는 학문)의 태두 부하리, 유럽의학의 기초 이븐 시나, 대수학의 아버지 하와리즈미
4. 메르브. 떠도는 도시
키즈 카라 왕궁의 주름 성벽, 술탄 산자르 묘당(셀주크조의 수도, 전성기 술탄, 불경 항아리(게오르 카라의 성벽 서남쪽에서 불두, 사리탑, 카로슈티어 불교경전이 든 채색 항아리 발견, 불교전파의 서단으로 추정)
5. 아슈하바트.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사라의 거리라는 뜻
니사유적(헬레니즘 문화의 산실), 헬레니즘(그리스 신부+파르티아 신라의 결혼, 유럽과 아시아의 결혼, 오리엔트에서 탄생한 융합문화), 아나우 유적(실크로의 바그다드, 갖은 문양의 채도, 니사 출토 각배(풍요 상징, 가야나 신라유적에서도 출토, 서역과 한반도 간의 문명교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