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래 한강에서 이책과 임종국 선생님의 삶이 소개되었다.
한강을 읽고 구매하게 되었다.
정의롭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살다 가신 분들과 후손들의 삶은 어느시대건 고달프다. 이나라 보훈정책은 어디로 가는가?
상당한 두께다. 언제 읽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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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프 2021-08-15 07: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안 읽어도 의리로 사놓는 겁니다 ㅎㅎ

대장정 2021-08-15 07:59   좋아요 0 | URL
ㅎㅎ 그렇죠.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읽어볼랍니다.
 

🇨🇳 중국 공산당 연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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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지지를 얻고 소수를 반대하여 모든 적을 각개 격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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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주의의 역사는 약속과 약속의 파기로 점철된 역사이기도하다. 공산주의자들은 권력을 잡기 전까지 
구애 작전을 펼쳤다. 레닌과 볼셰비키당처럼 
마오쩌둥은 각각의 불만세력에 그들이 가장 원하는 것을 약속함으로써 정권을 잡았다. 농민에게는 땅을, 소수 민족에게는 독립을, 지식인에게는 자유를, 
사업가에게는 사유 재산의 보호를, 노동자에게는 보다
 높은 생활 수준을 약속했다. 중국 공산당은 신민주주의라는 기치 아래, 즉 가장 강력한 정적들을 제외한 모든 세력에게 협력을 약속함으로써 다수를 규합했다. 
통일 전선이라는 이름 아래 민주당 같은 수많은 비공산주의 조직들이 공산당의 지배를 받으며 정권에동조했다이러한 약속들은 하나씩 파기되었다. 마오쩌둥은 전략의 대가였다.다수의 지지를 얻고 소수를 반대하여 모든 
적을 각개 격파하라. 그는 공산 정권에 협조하도록 
사주한 미래의 적들로부터 본의 아닌 도움을 받아 모든 
분야의 반대자들을 차례로 제거해 나갔다. 
1951년 피로 얼룩진 대공포 정치가 끝나자마자 공산 정권은 불과 몇 년 전 그들이 계속 일해 달라고 
부탁했던 이전 공무원들에게서 등을 돌렸다. 더 이상
그들의 도움이 필요 없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100만여 명의 공무원들이 해고되거나 투옥되었다.
1952년에는 재계에 대한 공격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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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풍제월: 光風霽月


화창한 날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비 그친 뒤 하늘에 뜬 밝은 달과 같다는 뜻의 사자성어이다. 훌륭한 성품이나 잘 다스려진 세상을 비유할 때 쓰인다.
http://naver.me/xswPuwX1


일로써 나아가자는 것외 살길이 없다.

빨리 은퇴, 퇴직하고 싶은데. 참 배부른 소린가.
아내는 나보고 칠십까지 일하란다.ㅠㅠ
자기는 93살 까지 살꺼고.
그래 일로써 나아가자.
오사무 편지엔 돈 빌려달라는 소리가 젤 많다.
돈 안빌리려면 일로써 나아가는 수 밖에.
일.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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