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공산당 연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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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지지를 얻고 소수를 반대하여 모든 적을 각개 격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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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주의의 역사는 약속과 약속의 파기로 점철된 역사이기도하다. 공산주의자들은 권력을 잡기 전까지 
구애 작전을 펼쳤다. 레닌과 볼셰비키당처럼 
마오쩌둥은 각각의 불만세력에 그들이 가장 원하는 것을 약속함으로써 정권을 잡았다. 농민에게는 땅을, 소수 민족에게는 독립을, 지식인에게는 자유를, 
사업가에게는 사유 재산의 보호를, 노동자에게는 보다
 높은 생활 수준을 약속했다. 중국 공산당은 신민주주의라는 기치 아래, 즉 가장 강력한 정적들을 제외한 모든 세력에게 협력을 약속함으로써 다수를 규합했다. 
통일 전선이라는 이름 아래 민주당 같은 수많은 비공산주의 조직들이 공산당의 지배를 받으며 정권에동조했다이러한 약속들은 하나씩 파기되었다. 마오쩌둥은 전략의 대가였다.다수의 지지를 얻고 소수를 반대하여 모든 
적을 각개 격파하라. 그는 공산 정권에 협조하도록 
사주한 미래의 적들로부터 본의 아닌 도움을 받아 모든 
분야의 반대자들을 차례로 제거해 나갔다. 
1951년 피로 얼룩진 대공포 정치가 끝나자마자 공산 정권은 불과 몇 년 전 그들이 계속 일해 달라고 
부탁했던 이전 공무원들에게서 등을 돌렸다. 더 이상
그들의 도움이 필요 없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100만여 명의 공무원들이 해고되거나 투옥되었다.
1952년에는 재계에 대한 공격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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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풍제월: 光風霽月


화창한 날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비 그친 뒤 하늘에 뜬 밝은 달과 같다는 뜻의 사자성어이다. 훌륭한 성품이나 잘 다스려진 세상을 비유할 때 쓰인다.
http://naver.me/xswPuwX1


일로써 나아가자는 것외 살길이 없다.

빨리 은퇴, 퇴직하고 싶은데. 참 배부른 소린가.
아내는 나보고 칠십까지 일하란다.ㅠㅠ
자기는 93살 까지 살꺼고.
그래 일로써 나아가자.
오사무 편지엔 돈 빌려달라는 소리가 젤 많다.
돈 안빌리려면 일로써 나아가는 수 밖에.
일.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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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두세트 구입은 했다만.
이걸 언제 다 읽노.
쌓여만 가는 책들, 더 이상 수용할 공간이 없다.
빨리 이사가서 나만의 서재를 만들어야 되는디.
얼마 안 남았다. 조금만더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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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08-13 09:1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지금 서재도 충분히 멋진데요 👍👍

대장정 2021-08-13 09:35   좋아요 3 | URL
감사합니다. 🙏 책상도 없어서 밥상을 책상대신 쓰고 있어요.ㅠㅠ
5개월뒤 좀 더 넓은 집으로 이사가는데 반백년만에 저만의 공간이 생깁니다.ㅎㅎ 너무 기대 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coolcat329 2021-08-13 09:3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 이 책들은 볼 때마다 눈이 황홀해집니다.

대장정 2021-08-13 09:36   좋아요 2 | URL
네, 혹 해서 샀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파이버 2021-08-13 09:30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열린책들 세트 너무 멋져요! 뒤에 얼핏 보이는 서재도 너무 깔끔하고 멋진걸요💖

대장정 2021-08-13 09:38   좋아요 4 | URL
감사합니다. 먼지만 쌓이고 지저분하다고 마누라님한테 매일 구박 받아요. 좋은 하루되세요^^

jenny 2021-08-13 11:2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런 세트가 있었군요
이 보관욕구 구매욕구 본능이 또 ㅠㅠ

대장정 2021-08-13 11:28   좋아요 3 | URL
저도 그 놈의 욕구를 참지 못하고 질렀습니다. ㅠㅠ 지르니 맘이 편안하고 안구가 정화됩니다.

독서괭 2021-08-13 13:4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 두세트 다 사셨군요!! 멋집니다. 저도 역시 눈세트도 마저 사야겠다는 생각이…

대장정 2021-08-13 15:07   좋아요 2 | URL
죄송합니다. 안 사려 버티다 책 사모으는게 취미라서 부득불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언능 장만하시고 마음에 평화를 누리세요

mini74 2021-08-13 15: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예쁩니다*^^* 챡은 원래 예뻐서 사는 거 아닐까요 ㅎㅎ

대장정 2021-08-13 15:37   좋아요 1 | URL
네, 감사합니다. 이쁘니 안 살수가 없드라구요^^.

Comandante 2021-08-13 15: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책이나 음반이나... 박스세트는 참 구매욕을 자극합니다^^

대장정 2021-08-13 15:59   좋아요 1 | URL
맞습니다. 이사가려고 책장 좀 비우다가 비워있는 꼴을 못 보고 다시 채우고 있어요ㅠㅠ

바람돌이 2021-08-14 02: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번 열린책들 박스세트는 진짜 대박인듯.... 역시 세트로 꽂아놓으니 간지가 철철 넘칩니다. 뒤쪽의 책장과 어울려요. ^^

대장정 2021-08-18 00:23   좋아요 0 | URL
지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밥상위에서 찍은거라 책꽂이로 위치이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