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두공규(共竇共窺)는
남도여창(男盜女娼)이라....
한 구멍을 같이 엿봄은
도둑놈 창녀나 하는 짓이라 했소.

숙불환생(熟不還生)이야말로
만고진리(萬古眞理)라…
한번 화끈하게 달궈진 경험을 한 여인은....
하늘이 무너져도 옛날 생짜 시절로 돌아갈 수 없다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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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두공규(共竇共窺)는
남도여창(男盜女娼)이라....
한 구멍을 같이 엿봄은
도둑놈 창녀나 하는짓이라 했소.

숙불환생(熟不還生)이야말로
만고진리(萬古眞理)라…
한번 화끈하게 달궈진 경험을 한 여인은....
하늘이 무너져도옛날 생짜 시절로 돌아갈 수 없다했소.

공두공규(共竇共窺)는
남도여창(男盜女娼)이라....
한 구멍을 같이 엿봄은
도둑놈 창녀나 하는짓이라 했소.

숙불환생(熟不還生)이야말로
만고진리(萬古眞理)라…
한번 화끈하게 달궈진 경험을 한 여인은....
하늘이 무너져도옛날 생짜 시절로 돌아갈 수 없다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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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세 작가 >
落木寒天.
추운 겨울나무들이 발가벗고도열하듯이 서 있었습니다.
<천국의 신화> 5부까지의 두꺼운 옷이다 벗겨지고 나도 마침내 나목이 되었습니다.
고목에 꽃이 필지 말라 죽을지는봄이 와야 알겠습니다.
그래도 모두 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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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신화 2부 25 - 제1부 대단군
이현세 지음 / 다크북 / 2006년 4월
평점 :
절판


이현세 작가 >
사람의 어리석음은 무식에서 오는 게 아니라 욕심에서 옵니다.
작금의 한국 정치를 봐도 그렇고 과거 역사를 봐도 또한 그렇습니다.
그리고 거울 앞에 서서 나를 봐도 역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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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세 작가 >
사람의 어리석음은 무식에서 오는 게 아니라 욕심에서 옵니다.
작금의 한국 정치를 봐도 그렇고 과거 역사를 봐도 또한 그렇습니다.
그리고 거울 앞에 서서 나를 봐도 역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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