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의 빛 - 뱀을 신으로 모시는 제주 풍속 도란도란 옛이야기 속으로 대동야승 그림책 4
김수연 지음 / 머스트비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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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을 혐오하지 말자. 뱀이 이무기가 되고 용이 된다. 나비와 비슷한 것 같다. 환골탈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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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난민이 아니야 사회탐구 그림책 2
케이트 밀너 지음,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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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주제다. 난민. 아이의 눈으로 난민의 의미를 담았다. 어려운 현실, 새로운 국가, 불편함, 낯섬, 두려움,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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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시간 노트 - 인생을 바꾸는 시간 전략, 개정판
야마모토 노리아키 지음, 서수지 옮김 / 책비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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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람들은 이런 책을 좋아하는 것 같다. 그냥 블로그에 올라올 내용을 짜집기한 구성이다. 

내용은 너무 단순하다. 그냥 일찍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하고 싶은 걸 하라는 거다. 

말은 쉽지만 행동은 어렵다.

올해는 새로운 습관을 만들려고 노력 중이다.

6개월 정도 간헐적 단식, 음식, 운동, 수면 등에 대한 습관이 조금 정착되었다.

그렇게 되다 보니 다른 습관을 만들고 싶어졌다.

일단 수면을 8시간 지키려다 보니 저녁에 무슨 일을 하기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아침 시간을 활용하기로 했다. 

5시쯤 일어나 한 시간 글쓰기를 하는게 목표다. 


이제 시작이다. 매일 못해도 최대한 노력해보려고 한다.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건 잠이다. 잠도 보장하고 글도 쓸 수 있는 방법으로 아침 한 시간을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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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초록빛 - 아끼고 고치고 키우고 나누는, 환경작가 박경화의 에코한 하루
박경화 지음 / 한겨레출판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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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다. 내가 쓴 것 같이 너무 익숙한 내용의 책이다.

환경 운동에 관심이 많아서,

박경화 저자가 쓴 내용의 80%는 나도 이미 하고 있다.

물건 오래 쓰기, 나눠쓰기, 텃밭 가꾸기, 고쳐쓰기, 걸어 다니기 등등


아직 내가 시도하지 못한 건, 종이상자나 포장지 등을 판매점에 돌려주기, 포장상자 나눔 하기, 대장간 가기 등이다.

서울에 있는 유일한 대장간, 아버지와 아들이 하는 곳:

불광대장간: https://blog.naver.com/malgum61/223169777666

이런 곳들은 참 소중하다.


제도적으로 쓰레기를 적게 만들 수 있는 법이나 정책을 많이 만들면 좋겠다.

나도 가끔 하는 게 먹다 남은 과일의 씨를 심어보는 거다.

그런데 자주는 못한다. 저자는 귤, 비파 씨도 심어봤다고 한다!


우리 동네에서도 환경을 살리기 위한 활동과 모임들이 많다.

전기를 안 쓰는 무전기 데이, 수리수리 연구소, 아나바다 등.

실천하고는 있지만, 이 책을 읽고 더 열심히, 초심으로 돌아가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가끔 이렇게 자극제가 되는 책을 읽는 게 필요하다.

지구를 지키고 싶고, 환경을 살리기 싶은 분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으로 <이번 생은 초록빛>을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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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 어느 난민 가족의 여행 철학하는 아이 10
마그리트 루어스 지음, 이상희 옮김, 니자르 알리 바드르 사진, 정우성 해설 / 이마주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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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 표현한 그림책이 창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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