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징 헬렌 (1disc) - [할인행사]
게리 마샬 감독, 케이트 허드슨 외 출연 / 브에나비스타 / 2005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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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3명의 어머니가 된 헬렘. 언니와 형부의 사고로 조카 셋을 맡게 되었다.

성공한 커리어 우먼, 파티걸, 화려한 싱글인 헬렌은 가정의 가장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사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아이들의  교육문제, 친구문제 등등 쉬운일이 하나도 없다.

하지만 헬렌은 타고난 엄마가 아니더라도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있다면 불가능한 것이 없다는...참 가슴 훈훈한 교훈을 남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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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싱 리버티 - [할인행사]
앤디 카디프 감독, 맨디 무어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08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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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프라하, 베니스, 베를린, 영국의 아름다운 전경이 기억이 남는 영화.

그리고....또 하나의 수확은 Mathew Goode라는 멋진 배우를 발견하는 것!

어쩜 눈빛이 그리 고혹적인지~~>.<

내용을 떠나서 보고나면 기분 좋아지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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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법조인, 변호사

생일 : 1957년 11월 12일

학력 : 경기고등학교 - 서울대 법과대학 졸업 - 서울대 법과대학원 석사 -

하버드와 예일대 법학석사, 컬럼비아대 법학박사

별명 : 법조계 팔방미인

좌우명 : 피할 수 없다면 맞서자

결혼여부 : 2004년 3월 7일 경향신문 문화팀 이무경 기자(37)와 결혼

특이사항 : 고시 3관왕 - 제20회 사법시험(최연소), 제13회 외무고등고시(차석),

제23회 행정고등고시(수석)

주요 학력과 경력
- 서울 법대 재학 중에 고시 삼관왕
- (사법시험 최연소, 행정고시 수석, 외무고시 차석), 서울 법대 수석 졸업
- 법학석사(Harvard Law School, Yale Law School)
- 법학박사(Juris Doctor, Columbia Law School)
- 수원지방법원 판사
- New York, New Jersey, Illinois, Washington, D. C. 변호사 자격
- 당시 세계 최대 law firm인 Baker & McKenzie 근무
- 탐라대학교 부교수, 국민대학교 강사
- 서울시와 6개 구청 법률고문, 조달청 법률고문,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법률고문
- 경찰청 법률자문위원, 서울시행정심판위원, 서울시지방세심의위원
- 서울시공무원교육원 강사, 세무사, 변리사


방송 출연작품

SBS 코미디 전망대, KBS 코미디 세상만사, 김미화의 생생경제연구소, MBC 라디오 FM모닝쇼 법을 아는 것이 힘이다, SBS 라디오 스트레스 제로쇼 물어봐도 돼요, SBS 솔로몬의 선택 (2003년)

저서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2003)


고승덕씨 누구인가
[정치] 1999년 04월 30일 (금) 00:00

고승덕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 2, 3, 4학년 때 차례로 고시 3과를 패스해 세상의 이목을 끈 뒤 약관 27세에 수원지법 판사를 시작했다.

그의 '간판따기' 는 하버드.예일.서울대 법학석사, 컬럼비아대 법학박사 (Juris Doctor) 로 이어졌다. 특히 3년 과정인 컬럼비아대 법학박사 학위를 2년으로 단축한 기록이 눈에 띈다.

광주 출신의 高씨 가문은 부친이 의사, 외숙이 대법관, 숙부가 전남대 약학대학장을 지냈고 형제들이 고교 수석입학.졸업을 하는 등 최고 학벌에 법조.의료계의 탄탄한 인맥을 형성하고 있다.


전영기 기자 / 중앙일보

htttp://www.gamiddle.com 고승덕 변호사가 운영하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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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딕 : 헬리온 최후의 빛 - [할인행사]
데이빗 트오히 감독, 빈 디젤 외 출연 / CJ 엔터테인먼트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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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과학영화는 감독이나 작가의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장르인것 같다.

대부분의 공상 미래 과학 영화가 그렇듯 지구의 미래는 무척 암울하다. 잿빛이고 인간이 로봇화 되고 누가 실제 주인인지 잘 모르겠다.

이 영화도 그런 류의 영화지만 그래도 이 영화가 다른 영화들과 차별점을 나열해 보겠다.

1. 새로운 행성, 종족의 등장

가장 감탄하면서 본 인물은 바로 예언자 여자 - 유령 같기도 하고 요정 같기도 하고(늙은 요정..ㅋㅋ)

그리고 '퓨리파이어' 라는 니크로의 고위 부하중의 하나. 리릭 처럼 퓨리언 족이면서 자신의 본성을 거슬리고 개종을 했다. 하지만 차마 자신의 정체성을 버릴 수 없어 결국 리릭의 생명을 구하고 자신은 최후를 맞이한다.

2. 빈디젤의 멋진 스턴트

트리플 엑스 때부터 눈여겨봤던 배우. 멋진 몸매와 현란한 액션으로 시종 내내 감탄!

스토리며 CG를 둘째치고라도 빈 디젤을 좋아한다면 볼 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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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역사의 진리를 보았다 - 황장엽 회고록
황장엽 / 한울(한울아카데미)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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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아프리카, 중동 등에서 억압받고 전쟁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어쩌다가 저런 나라에서 태어나 태어날때부터 인간의 기본적인 행복권을 누르지도 못하고 이 세상을 사나...참 안타깝고 우리가(국제사회) 가난과 빈곤을 퇴치하기 위해 다같이 노력해야 된다는 생각을 했었다.

북한이란...우리에겐 참 이중적인 존재이다. 한 민족이면서 가장 접촉이 안되는 은둔의 나라. 알것 같으면서도 막상 그 실상에 대해서 너무나도 모르고 있는 나라. 황장엽 씨의 저서는 그런 우리에게 북한에 대한 그릇된 인식과 편견 안이함 등을 무너뜨리는 좋은 지침서이다.

북한 사회의 폐쇄성...개인우상주의....우리 일반사람들이 봤을때 전혀 실감이 안나고...어떻게 저렇게 속고만 살까..의구심이 들고...체제의 문제인지 개인의 권력이 그렇게 막강할 수 있는지...하긴 고위층도 이발하러 갈때도 위에 보고를 해야한다니..참아

이 책은 황장엽씨의 자서전이다. 황장엽씨는 천성 학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군다나 철학을 공부했으니..게다가 고위층에서 김정일과 측근들 등과 밀접하게 관계를 맺었으니 북한 실상에 대해 누구보다 정확하게 알고 있다. 흥미로웠던건 말년의 김일성과 김정일의 관계, 재일교포들의 북송문제, 94년 실제로 전쟁을 치를 준비를 하고 있었따는 둥..

이 책을 계기로 북한을 보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통일이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우선 북한 주민들이 억압과 폭력에서 하루빨리 벗어날 수 있게 하는 것이 급선무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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