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그늘 아래서 책을]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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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4-12-31

쌤~ 인사 왔어예~
^^ 밑에 보니 느티나무님을 그렇게 부르시길래 한 번 따라 불러 봤습니다. 방학인데 요즘은 무얼 하고 계시나요? 새해도 올 때가 됬고 해서 인사 여쭙니다. 내 년에도 아이들 잘 가르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이 모두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음 저자의 친필 싸인이 든 책을 받으시다니 부럽기도 하여라~~-

느티나무 2005-01-01 02:0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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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12월 31일에 방학 첫날이었습니다. 그래서 놀러갔다 왔어요 ^^ 늘 베푸는 것보다 많이 사랑 받으며 살아서 미안스럽습니다. 쓸쓸한 제 서재에 오셔서 춥지나 않으셨는지요... 아영엄마님의 온기가 온 알라딘 마을에 가득한 새밑, 새해입니다. 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함이 넘치시기를 빕니다. 고맙습니다.

푸른나무 2004-12-29

알라디너님들께는 알려 드리고 싶어서...
알라딘에도 제글이 실린 책소개가 되어 있어서 참 신기하다는 느낌과 글이 자꾸만 부끄럽게만 느껴집니다. 다음에는 꼭 좋은글로 보답하리라 미지의 독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다짐을 해봅니다. ( 정수경)

어머니 당신이 희망입니다

느티나무 2004-12-29 16:5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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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방금 검색해 봤는데, 나왔습니다. ㅎㅎ 저자님의 친필 사인이 들어있는 책을 직접 받게 되다니 ^^ 영광입니다. 글을 평(評)하는데는 거의 소경이지만 아주 밀도 있는, 좋은 글로 느껴졌습니다. 아무튼 책이 나온 걸 다시 한 번 축하드리구요. 늘 아름답고, 좋은 글 많이 쓰시기를 바랍니다.

요하니 2004-10-13

첨 뵙겠습니다.
제가 왜 해피티쳐(한영전환 귀찮아서ㅡ.ㅡ;;)님을 즐겨찾기에 등록했을까 둘러 보다보니 이제 알겠습니다. 날고 싶지만 때문이었네요.
나부터 교육혁명도 서평을 올려 주셔서 너무 반갑더군요.
저는 환경과 교육, 평화를 중심으로 책을 읽는 답니다.
또, 어설프지만 블로그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요기는 제 블로그입니다.

에너지 문제, 재생에너지에 관심이 많아서 태양전지 이런 내용들을 올려 놓지요.
에너지 문제, 재생에너지에 관심을 가져야 평화로운 세계가 열릴거라고 믿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해피티쳐님 혹은 이곳 오시는 다른 분들도 에너지 대안 센터 후원회원 가입을......
에너지 대안센터 바로가기(히히, 요말 한마디 하려고 자정부터 소쩍새가 울었슴다.)

느티나무 2004-10-14 08:5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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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스 블로그시네요. 블로그에 의미가 있어 좋습니다. 재생에너지에 관심을 가져야 평화로운 세계가 열릴 것이라는 말씀에 동감!! 대안센터에는 지금 다녀보겠습니다. 아무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요하니 2004-10-14 12:0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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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두루 들러 주십시요. 또 그 뜻에 동감하신다면 에너지 대안센터 가입하셔서 좋은분들 만나고 그랬으면 합니다. 얼마전 회원 사랑방에서 독일의 태양광 발전 회사하나가 나왔는데 4명의 주주중에 한분은 교사였다고 하더라구요. 평범한 사람들의 힘으로 세상을 변화시켜가고 있나 봅니다. 그러니 우리도.......

likeAoi 2004-10-08

쌤쌤..
쌤 덕분에 책도 한권 주문하고, 친구 선물도 하나 주문하고.
그러고 있네요. 종종 욕심내서 사모았던 책도 꽤 많았는데.
막상 텅 빈 책장을 보면서. 몇일 전에는 속상해 했었거든요.
좋은거 재밌는거 보면서 꼭 누군가 읽게하고 싶어서 마구마구 빌려주고 다녔더니, 이제는 무슨책이 있었는지. 누구에게 주었었는지 기억이 거의 없데요.

아. 아까 해대쌤이 수업바꿔달라고 전화왔다가 결혼축하한다고 그러던데
어째 수습할까요..
쌤덕에 혼삿길 막히면.. ㅎㅎ // 쌤도 장가 몬가게 해야쥐...ㅋ ^-^

그냥 심란한 하루죙일입니다.. 다담주에 뵈요..